프로필 사진

롤리팝offline

  • 롤리팝
  • 0

    Posts

  • 22

    Comments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카드 이야기 #62. 아멕스 오퍼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체이스 오퍼

    같은 점 상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 사용할 경우 크레딧으로 돌려주죠. 오퍼 등록 안하면 크레딧 받을 수 없고요.   체이스 오퍼가 아멕스 오퍼와 다른 점 #1 Primary 카드 어카운트에 체이스 오퍼 등록하게 되는데요. 사실 개인 카드는 카드 번호가 같아서 상관없는데, 비즈니스 카드는 Primary 와 AU 카드...

    read more
    2 Comments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느낀 아멕스와 체이스 오퍼 차이점은

      체이스: 일상 쇼핑에 유용한 오퍼가 많다. (맥도날드, 도미노, 옷 브랜드 같은 것 10% 할인)
      아멕스: 여행이나 큰 금액 오퍼가 많다. ($150 이상 구매시 $30 할인, $300 이상 구매시 $70 할인 $1000 이상 구매시 $200 할인 이런 것들이요.)

      아멕스가 뭔가 정말 쓸일이 있음 좋은데, 과소비를 좀 조장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말씀 듣고 보니 정말 그런 차이도 있네요.
        앞으로 체이스 오퍼 좀 더 자주 챙겨봐야겠습니다. ^^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니가 가라~! (5): Fairfield by Marriott Busan Songdo Beach 호텔 후기 (찔러나 보자 52 포함)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 소개할 호텔은 예전에 찔러나 보자(19)에서 짧게나마 소개했던 Fairfield by Marriott Busan Songdo Beach인데요, 이번에는 "니가 가라~!" 시리즈(맨 밑에 1-4편까지 붙여놨습니다! 한번 참고해주세요!)로 처제네 보내고 호텔 소개를 부탁했습니다^^   @otherwhile, 찔러나 보자 (19): 효도용 찌르기!   (원래는 본 글의 저자가...

    read more
    8 Comments
    • 이 정도 고퀄리티 사진과 후기면 이제 otherwhile 사단이라고 봐도 되겠습니다. ㅎㅎㅎ
      혼자 하는 저는 불리한데요?
      제 동생은 FHR로 여기 저기 숙박하는데 다음부터는 사진 좀 보내라고 해야겠어요.
      본인 돈 내고 다니는 거라고 대충 찍어 보내는 거 아닐런지.. ㅋㅋㅋ

      그나저나 착한 포인트 차감에 저런 멋진 뷰라면 최고네요.
      이 호텔 욕심납니다.

      • 일종의 거래 ㅋㅋㅋ 조금은 필요한 듯 합니다! 갈때마다 미션을 조금 던져주면… 이젠 기대 이상으로 너무나 잘해줘서… 사실… 너무나 땡큐하고요^^ 매번… 컨텐츠 제작에 앞서줘서… 너무 고맙기도 하죠^^

    • 여기가 1박에 메리엇 19,000 포인트에 되었다고요? 대박 좋습니다.
      몇년전에 추석 다음주에 일본에서 부산으로 들어갔다가, 서울가는 KTX, SRT가 매진이라서 터미널에서 유알포인트 넘겨서 부산 파크하얏에 Walk-In으로 들어간적이 있는데요. (지금 생각하니까 미쳤네요. ㅋ)
      그럴때 이 호텔이 대안이였을텐데, 생각이 거기까지 안갔네요. ㅎㅎㅎ

      • ㅎㅎㅎ 밑에 @도니조아 님의 말씀처럼 부산의 해운대와는 반대방면이라고 보시면 좋을 듯 하고요… 사실… KTX 타는 부산역과 더 가깝다고 볼 수 있겠네요^^

    • 부산로칼 돈니조아입니다

      가족을 위해 쓰는건 좋습니다
      ㅋㅋㅋ 저도 주변지인들 나눔 많이 했네요
      내년은 좀 달라졌음 좋겠구요
      송도해수욕장은
      구도심인 남포동 부근이라
      소위 동부산 쪽이구요
      우리가 아는해운대 서부산 아닙니다
      부산도 동부산 서부산 양극화가 심합니다

      여기는 포인트 대비 좋습니다
      부산에서 핫한 카페 많은 영도가 바로 앞에 있구요
      남포동 원도심도 나름 좋습니다 ㅋㅋ
      케이블카가 있어 홍콩 너낌 나구요 ㅋㅋ

      • @돈니조아님, 부산출씬~!? ㅎㅎㅎ 반갑습니다 ㅋㅋㅋ 고향분이라서 🙂 더욱더 정답고 그렇습니다! 고향집에 못간지… 한 3년 정도 되었는데… 여러모로 많은 그리움이 있고요, 특히나 저희집 처가… 더욱더 그런 듯 하네요~! 애들 키우느라… 거의 엄두가 안나서… 그래도 이렇게… 자세히 설명을 곁들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세상에! 이정도의 사진과 설명을 방값으로 지불하는 처체에게 최소 스윗룸으로 해주셔야^^

      • 아하 ㅋㅋㅋ 그렇겠죠? 사실… 스윗룸 업글을 받아내고 싶은데… 생각보다 한국은 싶지가 않더라구요~! 몇번해보다가,,, 자존심 스크레치를 많이 받아서 ㅠ.ㅠ; 맨날 한국에서는 실패예요 ㅠ.ㅠ; ㅎㅎㅎ 저도 해주고 싶습니다! 처제네에게요 ㅎㅎㅎ

  • MOXIE wrote a new post

    Review – New Delta Airlines Sky Club Lounge At ORD Terminal 5 (New Terminal for Delta)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지난주에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 잠시 가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에 꾸준한 리노베이션을 진행해오고 있는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 2022년중에 큰 변화가 한가지 있었는데요. 그것이 그동안 UA와 함께 (아주 좁고 낡은) 제 2 터미널을 사용하던  Delta Airlines가 제 5 터미널로 새로이...

    read more
    2 Comments
    • 좁고 답답한 라운지들만 보다가 여기 보니까 속이 뻥~ 뚫리네요 ㅎㅎ

      • 들어가기 전에 입구만 봐서는 잘 몰랐는데, 들어가보면 완전 다른 세상을 만들어놨더라구요. 맘에 드는 라운지네요.

  • MOXIE wrote a new post

    Lisbon, Portugal 2022 #6 - Day 3: Cabo da Roca (호카곶), Cascais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Moxie의 2022 포르투갈 여행기 6편에 오셨습니다. 지난 5편 Sintra Pena Palace 여행기 작성후 시간이 좀 흘렀습니다. 부지런히 또 가보도록 할게요. 리스본 3일차 여행에서는, 오전중 신트라 페냐성을 다녀와서 늦은 점심을 먹고 가보는 유럽의 땅끝마을 Cabo da Roca (호카곶)으로 가 보겠습니다. (이곳의...

    read more
    2 Comments
    •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리스본에서만 4박 5일 하시나 했더니 포르투갈 곳곳을 다녀오셨네요.
      스티커 인증샷 올라오면 재밌겠네요. ㅋㅋㅋ

      • 4박 5일이나 되니까 이렇게 하루를 따로 뺄 수 있었어요. 이게, 여기까지 갔는데 그 주변을 안보고 오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곳들이 꽤 있는듯 해요. 그래서 오히려 포르투에서 시간이 좀 짧았던 아쉬움이 있기도 했는데요. 여기도 정말 멋진곳임에는 틀림 없어요.
        스티커는 또 계속 붙이고 다녀보겠습니다. 자꾸 떼거나, 누가 그 위에 덛붙이는 사람들이 있어서..이것도 쉽지 않아요. 🙂

  • MOXIE wrote a new post

    2022 Moxie의 호텔 티어 현재 상황, 2023년 계획 - Hyatt, Marriott Bonvoy, IHG, Hilton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2022년동안 다녔던 4대 호텔체인의 숙박 결과와 2023년 계획을 나눠볼까 합니다. 평소에 1년 100박 이상씩을 하던 저한테는 예년보다 숙박이 적은 한해였기에 한쪽으로 좀 치우친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주 망가진 한해는 아니였고요. 나름 원하는것 잘 할 수 있던...

    read more
    15 Comments
    • 오 힐튼 80만 다이아달면 아 최고아닙니까? ㅋㅋ
      spg 500박 ㅋㅋㅋ
      ihg 프로모션 놓치고… 언제 뜨나 ㅋㅋ

      귀국 후에는 계속 한국에 쓸수 있는건 찾아보는데
      하얏트는 서울 제주 부산에 있어서 활용도 높은데
      힐튼은 지금 기장도 힐튼 뗀다고 하니 별로네요…
      메리엇은 제주도에 하나 오픈했고 차차 좋아지겠죠 부산에 2개 있구요
      ihg는 강원도 평창있고 뭔가 활용도가 ㅋㅋ 부산에 하나 생겼으면

      결론은 한국에서는 뭔가 빡세다
      한국은 사람들이 혜택에 혈안…
      아시아로 나가면 뭔가 널널하다
      특히 동남아는 뭐 그래 좋다네요 ㅋㅋ 지인들말이
      티어혜택 제대로 누릴수 있는것 같습니다.

      • 힐튼 80만은 하얏 8만과 비슷하지 않나요? ㅋㅋㅋ 저는 언젠가는 다시 다이아몬드 하게 될것 같아요. 일단 하얏을 계속 하면서, 메리엇 라이프타임 플랫 달고, 그 후에 뭐… 해보죠. ㅋㅋㅋ
        앞으로 동남아 다니시는 모습 좀 구경 시켜주세요. 기대됩니다.

    • 마지막 5/24 슬롯을 하얏카드를 해야하는데 오퍼가 별로라 아주 아쉽습니다 ㅠㅠ Explorer 카드로 채우고 2년 후를 기약해야하나 싶어요.

      힐튼 아스파이어가 좋다고 모두들 하는데 생각보다 여행 계획학고 무료 숙박권 모두 쓰기가 쉽지 않네요 ㅎㅎ
      체이스 슬롯을 모두 채우면 저도 메리엇 브릴과 힐튼 기본카드 신청을 생각하고있습니다.

      • 두가지 카드중에 오퍼가 더 좋은것으로 하세요. 아마도 예전에 dandan님이 UA Quest 카드를 하셨나 그랬죠? 그게 5/24 한자리를 채우고 있나보네요. 그러면, 어쩌면 그냥 하얏 하시고 넘어가시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UA는 5/24 한바퀴 돌때 하지요 뭐.

        • 네 맞습니다! Quest 카드가 4/24 네번째 카드에요 ㅎㅎ $125 크레딧과 5k x2 마일 받으면 연회비는 겨우 퉁 치는데 가방 베네핏때문에 킵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귀찮아서 그냥 다운그레이드 할까 고민이긴 합니다.
          저도 하얏으로 마무리 하고싶은데 현재 하얏 오퍼가 3만이니 아직 너무 형편없어서요 ㅠㅠ Explorer 7만 오퍼가 나은 것 같아요.

          • 하얏에서 1년후에 주는 무료숙박권을 무시 못해서 이게 결정이 힘들긴 하실거예요.

    • 하얏 티어를 달고 싶은데 저는 올해초 더블행사시에 많이쌓은 매리엇 87박으로 티타늄을 달아서 내년에는 그 혜택을 누려야하니 하얏을 또 못하겠네요.

      • 와! 메리엇을 87박을 하셨어요? 다음에도 그런 기회가 있으시면 메리엇은 50박에서 끊으시고 다른데 가셔도 괜찮을수도 있어요.

    • 오랜만입니다. peter님,
      RV 사셨으면 호텔에 어떻게 가시나요? 🙂

    • 올해 하얏트 105박 했는데 저도 내년에는 MGM Noir 받고 싶네요.

      • 우왓!!! 하얏 105박이요? 대단하십니다.
        저는 어찌 운이 좋아서 그때 Invitations으로 받은 MGM Noir가 아직도 몇년째 유지가 되는데요. 요즘에도 Invitation으로 하얏에서 뽑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되는 Noir 멤버는 게임을 실제로 하면서 받는 Noir 멤버하고 대우가 다르긴 한데, 그래도 공항에 리무진 보내주고, 프로퍼티에서 라운지 쓰고, 업그레이드도 해주고 그러는게 꽤 좋더라구요. 굿럭입니다!!!

        • 하얏 매치 전에도 MGM 스펜딩으로 골드까지는 가능하던데 카지노에 자주 가질 않으니 그 이상은 무리더라구요. 글로벌리스트가 Noir 초대받은 최근 DP가 올해 6월이라서 혹시나 하는 마음뿐입니다. 105박이더라도 거의 다 출장이라 베이스포인트에 해당하는 스펜딩이 2만불에는 쬐끔 모자라서 큰 기대는 안합니다만 그래도 혹시나 싶은 거지요. 저의 추측은 연간 스펜딩 2만불 이상이 최소조건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Noir 초대에 대해서는 짐작 가능한 일관적인 DP가 없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골드까지 매칭은 그동안에도 되고 있었고, 아, 올 6월까지도 그방법으로 초대를 해줬나보네요. 제가 초대받을때도 연간 2만불까지는 안썼던것 같기는 합니다. 기대해 봐야죠 뭐. 🙂

    • 역시 하얏트가 최고네요! 저도 다음 직장은 출장을 꼭 다닐수 있길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하얏 글로벌리스트 갱신을 했는데요. 이게 정말 출장없이 하려면 쉽지는 않겠더라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연말에는 항공사 쇼핑 포탈

    쇼핑하실때 어느 캐쉬백 사이트 이용하시나요? 아마도 MR이나 UR 적립을 우선으로 하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평상시 항공사 쇼핑 포탈 포인트 적립률이 그리 높지 않지만, 연말에 항공사 쇼핑 포탈 오퍼가 좋습니다.   1. 달러당 1-2마일 적립 되던 곳들이 10 마일 적립으로 무척 좋아지기도 하고요.   2. 일정 금액 이상...

    read more
    4 Comments
    • 저는 이것까지 하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늘푸르게님께 개인레슨을 받아야 하겠어요.

    • 처음에는 별거 아닌거 같은데… 짬짬히 모아둔게… 생각보다 큰 경우가 너무나 많더라구요~! 저도 이 글보고 ㅋㅋㅋ 이용해 보려고 합니다^^ ㅎㅎㅎ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부모님 뒤를 이어서 동생놈이 오는데... 너는 싸게 와라~! (1월말-2월초 발권후기)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11월말에 오셔서 딱 2주만 있으시다 가신 부모님을 뒤로 하고, 동생놈(아직 결혼은 안한 사내)가 온답니다! 대학원생인데 돈이 없다고 ㅋㅋㅋ 형님 마일카드를 부탁을 하더라구요~! (짜슥이... 돈 들고 오라고 했드만, 얼마 전에 차를 한대 뽑드만 엥꼬 났나봅니다 ㅋㅋㅋ) 일전에 부모님 발권에 대한...

    read more
    6 Comments
    • 가족한테 쓰는건 좋은거 아닌가요 ㅋㅋ
      동생놈 ㅋㅋ

      • ㅎㅎㅎ 당연히 가족에게 쓰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동생놈은 나이차가 워낙 많이 나는 상황이라서 그런 표현을 썼네요^^ ㅎㅎㅎ

    • 원래 싱글 동생은 강하게 키우는겁니다. 3스탑 이렇게 막… ㅎㅎㅎ
      미국 방문과 뉴욕 여행이라는 큰 선물을 주셨네요.

      저도 예전에 동생부부한테 쓴 마일이 꽤 되는데, 그래도 그때는 참 저렴했었던 것 같아요.
      요즘은 값이 너무 올라서 장거리 비행은 못 해주겠어요.

      • 동생놈 ㅋㅋㅋ 강하게 키워야지~! 이 어둡고 어려운 세상 가운데 살아남죠^^ ㅎㅎㅎ 그냥 이번에 미국에 와서 바람 쫌 쐬고 간다고 생각하고 이래저래 쫌 데리고 다니려고요~!

    • ㅍㅎㅎㅎ 동생놈은 형을 어떻게 (속으로) 부르는가 상당히 궁금합니다. 🙂
      포인트는 가족을 위해 쓸때 진정한 가치를 하는것 같기도 해요.
      혹시 필요하면 알려주세요, 3~4스탑 분리발권에, 공항간 이동 발권으로 한 50시간짜리 표 찾아드릴수 있어요.

  • MOXIE wrote a new post

    Fly with Moxie 오픈 8주년 경품 이벤트 - 최고의 여행기, 최고의 정보글을 찾아서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Fly with Moxie가 오는 2023년 1월 1일이되면 여덟살이 됩니다. 2015년 1월 1일에 블로그 문을 열면서 시작해서 8년째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여덟살 생일을 맞이하면서 지난 한해, 그리고 지난 8년동안 있던 여러가지 일들을 돌아보고, 또 돌아온 생일이니까 회원 여러분들을 위한 기념 이벤트도...

    read more
    21 Comments
    • 연말 이벤트 할때가 된 것을 보니 2022년도 마무리될때가 되었네요.
      올 한해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한해동안 다들 글 열심히 써 주셔서, 다 읽어보는데도 시간 좀 걸리겠습니다. ㅎㅎ 늘푸르게님도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Amex Gold카드 리텐션 전화 걸었던게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연회비가 청구되어 놀랐습니다. 모두 한해 고생하셨습니다. 꾸준히 마음 편하게 방문할수 있는 플막이있어 항상 감사합니다. 플막 회원분들은 2023년 단 하루도 아픈날 없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2023년 2월에 칸쿤, 4월에 한국 방문을 계획해 놓았습니다.

      • 저는 올해 특히 시간이 빨리 지나간것 같았습니다. 올 한해도 같이 해주신 dandan님 감사했습니다.
        캔쿤에 한국에 바쁘시겠네요. 🙂

    • 2023년에 계획한 여행 중 하나는 제 2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Portland 4월에 다녀옵니다^^ ㅎㅎㅎ 모두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 한해도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한해 되길 바랍니다^^

      • 포틀랜드에 한번 가보고 싶은데요. 올 한해 otherwhile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조용히 한주 쉬면서 한해를 마무리 하는중인데, 새해부터 바쁠것을 또 생각하니 두렵(ㅋ)습니다. ㅋㅋㅋ

    • 와!! 벌써 2022년을 마무리해야 하는 시간이 됐네요.
      그동안 이곳에서 막시님 이하 많은 분들께 깨알같은 여행 정보들을 감사하게 얻었어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May님도 한해 같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좋은 여행정보 같이 나눌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고요. 내년엔 조금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다들 한해 수고 많으셨어요 ~
      전…또 내가가라(?) 하와이 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몇년만에 여름에 한국을 갈 것 같아요.

      • 아니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서부에 계셔서 하와이를 옆동네 놀러가듯이 가시는것 같아요. 한국도 좋겠습니다. 저는 2월에 한국을 잠시 다녀올 일정이 있어요. 한국찍고 일본찍고 올듯 합니다.

    • 올 한해 정말 ㅋㅋ
      연말에 이래저래 겹쳐서 병원신세 지고 있습니다
      무사히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내년 2월에
      회사일로 태국다녀올것 같습니다
      주요일정은 라운딩이 될것 같구요
      여권도 무사히 차세대여권 수령했구여 ㅋㅋ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는 틈틈히 아시아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ㅋㅋ
      항상 다들 건강하시구요
      건강이 우선입니다 꼭입니다

      • 아이고.. 병원에 계신가봐요. 어째요.ㅠㅠ
        이제부터 아시아지역에 출장이 좀 있으신가봐요. 라운딩??? 클럽 가지고 태국에 나타나면 되는거 맞지요? ㅋㅋㅋ
        새해부터 보게될 아시아지역 후기도 기대됩니다.
        건강 회복하세요. 서울에 계실지 모르겠지만, 2월에 한국에 가면 기회되면 한번 뵈어요.

    • 올해 만든 카드 중에 최고를 꼽아 보려고 했는데 하나씩 그냥 장점들을 알려드리는게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쭉 적어봅니다. 저는 올해 4개의 카드를 열었습니다. 만든 순서대로 적어보겠습니다.

      1) Barclays American Airlines Aviator
      제가 사는 곳이 AA가 가장 편하다보니 눈이 갔던 카드입니다. 1년 연회비 면제에 6만 포인트가 사인업 보너스였습니다. 미국국내 수하물 1개가 무료이고, 매년 $40의 기내 wifi 금액을 지원해 줍니다. 기내 결제에 20%할인도 있고요. 광고 상으로는 보딩 순서가 빠르다고 되어 있는데 사실상 group5 라는 억지로 만든 그룹이어서 크게 빠르게 들어갈 수 있다는 느낌은 못 받았네요. 이 카드의 최대 장점은 스펜딩 리콰이어먼트가 없습니다. 그냥 1불만 쓰면 바로 포인트가 들어와요.

      2) Chase Sapphire Preferred
      이 카드의 최대 장점은 UR 시스템을 꾸리는데 가장 중요한 기능인 제휴사 트랜스퍼가 가능하다는 거죠. 저는 사인업 보너스가 6만일때 만들었지만, 8만 오퍼가 종종 나타나서 더 좋은 딜에도 만드실 수 있을겁니다. 제휴사 트랜스퍼는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실거고 은근 다른분들이 잘 모르시는 혜택들을 읊어드릴려고 합니다. 일단 매년 $50의 호텔 크레딧을 제공해 줍니다. 게다가 Doordash 맴버쉽을 주고요 ($59 가치), instacart 멤버쉽도 6개월 줍니다. 거기다가 매 분기 (연 4회) 인스타카트 크레딧 $15를 줍니다. 결제를 하면 스테이트먼트 상으로 빼 주는데 이거 생각보다 쏠쏠합니다. 연회비가 $95인데 $50 + $59 + $60 (15*4). 이렇게 위에 읊은 내용들만 타먹으도 연회비를 이미 상회해 버리네요. 그래서 저는 지금 UR을 거진 소비한 상태인데 계속 가지고 갈 카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3) Chase United Explorer
      저는 이 카드를 여름에 7만 마일 줄 때에 신청해서 잘 받았던 카드입니다. 일단 첫해 연회비가 무료입니다. 1개의 수하물 무료이지만, 이 혜택을 받으려면 이 카드로 결제된 항공권 이어야 합니다. AA에 비해 좀 박 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다른 장점들이 상회하는거 같아요. AA 카드에 비해 실질적으로 pre-boarding이 가능합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보다 빠른 순서로 탑승이 가능해요. 거기다가 매 5년 마다 global entry 크레딧을 지급하고, 매년 2장의 UA 라운지 입장권을 제공해 줍니다. 그리고, 이 카드는 1년뒤 연회비가 나올때 즈음에 연회비 없는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를 하면 되는데, 연회비 없는 버전이 visa 이면서도 해외결제 수수료가 없는 되게 드문 카드라 다운그레이드 해서도 킵 할만한 카드라 생각이 되네요.

      4) Amex Gold
      저는 Resy를 통해 250달러 레스토랑 크레딧 + 7만 포인트 오퍼로 신청하였습니다. 사실 9만 포인트 링크를 알게되어서 신청하던중에 아멕스 팝업이 나와서 ㅠㅠ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resy 로 시도를 해봤더니 무사히 신청이 되었고, 포인트도 잘 받았습니다. 이 카드는 현재 주력 카드이긴 한데 MR 포인트 사용이 UR에 비해 녹록치 않아서 기회를 보고 있는 중 입니다. 항공사 트랜스퍼는 제가 있는 지역 기준으로 좀 사용이 쉽지 않고, 생각보다 메리엇으로 트랜스퍼 해서 사용하는게 경우에 따라 괜찮은경우가 좀 있는거 같더라고요. 물론 마성비 잘 고려해서 따져봐야 하긴 하지만요.

      • 꼼꼼하게 잘 정리하시는 그린빈님 다운 댓글이십니다!!! 한해 같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적어주신 카드들 중에는 아무래도 아멕스 골드카드가 단연 돋보이는것 같은데, 저만 그런건가요? ㅋㅋㅋ

    • Fly with Moxie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
      올 한해도 정말 여행 한번 못가보고 이렇게 훅- 지나가게 되어서 본의아니게 블로그에 글도 하나 못남겼어서 인사나 드릴까 하고 들어왔는데 역시 연말이벤트가 열리고 있었네요.
      막시님 포함 블로거분들, 그리고 플막 오셔서 정보 많이 얻어가시는 많은 구독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내년한해엔 더 멋진곳, 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일단모아님,
        좋은 말씀 감사하고, 또 한해 준비 잘해서 새해에는 어딘가 여행을 가실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막시님이 말씀 하신것과는 반대로 힐튼 Aspire가 저는 가장 잘 사용하는 카드에요. 에어라인 크레딧이랑 리조트 크레딧으로 이미 연회비 퉁쳐지구요. 거기다가 무제한 숙박권이 나와서 내년에 한국 가는길에 도쿄에 들릴때 비싼 콘래드에서도 숙박 할수 있어서 좋아요. 사실 힐튼 다이아는 별 의미가 없지만 특히 숙박권 가지고 갈곳이 너무 많은게 좋아요.

      (하지만 하야트 글로벌 리스트 주는 카드 있으면 바로 미련없이 버릴수 있습니다. ㅎㅎㅎㅎ)

      • 아… 힐튼카드에서 나오는 숙박권의 가치가 훌륭하긴 하지요. 잘 사용하신다니 다행입니다. 내년 한국 가실때 도쿄에서 쓰시면 딱이겠어요.
        하얏에서 카드 한장으로 글로벌리스트를 준다면 제가 하얏을 버릴수도 있을것 같아요. 적어도 허리아프고 다리 아프면서 달성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티어가 하나정도는 존재했으면, 유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ㅋㅋㅋ

    • 2023년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행블로그”가 하이라이트 되는 것 같아 더 뜻깊은 이벤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새로가입하신 회원분들이 많았던 것 같은 느낌인데 맞나 모르겠네요 ㅎㅎ
      플막회원분들 모두 2023년에는 더욱 풍성한 여행 경험 쌓아가시길 바랍니다. 플막 8주년도 미리 축하드립니다!

      • 티벨님도 올해 인생에 여러가지 변화가 많으셨어서 자주 못뵌게 아쉽지만, 항상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기들과 정보글들을 이번주에 한번 쭈~욱 보고 있는데요. 당연하게 포함되어야 할 글들이 쉽게 구분이 되긴 하는데, 마지막 몇개의 글에서 결정 장애가 올수도 있을듯 합니다. 선정이 안된다고 안좋은 글이 아닌건 다들 아실것 같은데, 딱 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내일까지 열심히 생각하고서 결과를 발표하도록 할게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Amex Business Checking Account Open Bonus 60,000 Membership Rewards Point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적어보는 꽤 괜찮은 은행계좌 오픈 보너스 이야기입니다. 최근에 아멕스에서 비지니스 체킹계좌를 선보이면서 계좌 오픈과 함께 요구하는 조건들을 만족했을시에 MR 포인트로 오픈 보너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었습니다. 처음에는 2만포인트를 주다가, 얼마후에 3만포인트 오퍼로 올려서 했었는데요. 비지니스 체킹계좌 열면서 3만포인트를 받는다는게 조금은...

    read more
    7 Comments
    • $300 받고 오픈해서 후회중이었는데, EIN마다 가능한 지 몰랐네요.
      어서 오픈해야겠네요.

      • 추가로 생긴(ㅋㅋㅋ) 엠알계좌에서 한번 해 보실래요? ㅋㅋㅋ
        6만이면 적은게 아니라서, 될 수 있으면 다 받을까 합니다.

    • 혹시 ㅋㅋㅋ 크레딧 카드랑 체킹계좌는 전혀 관계가 없는 거는 아니겠죠? ㅋㅋㅋ

    • 데빗카드 긁기는 transaction에 해당 안돼요~ 그냥 ACH 열번 하시는게 확실하고 쉽고 간단해요.

      Business Debit Card transactions and deposits using our Redeem Membership Rewards points for Deposits feature are not qualifying transactions.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사바나 2박 3일 여행 3편. Trolley Tour, Forsyth Park, Riverwalk & Tybee Island

    거의 10년만에 사바나에 방문했어요. 저희 첫째 아이 어릴때 유모차 끌고 다녔던 기억이 새록 새록...   Forsyth Park 둘째날 아침 호텔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Forsyth Park에 다녀왔습니다. 흐리고 쌀쌀한 날씨 탓에 그리 오래 머물지는 못했지만, 사바나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Trolley Tour Expedia에서 줬던 $100 크레딧 덕분에 거의...

    read more
    2 Comments
    • 제가 Gerogia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이 사바나일것 같습니다. 물이 있고, 역사가 있고, 음식도 맛있고. 사바나의 가을모습 참 좋네요. 좋은후기 감사해요. 저도 다음에 가면 투어 한번 해 볼게요. 올드 사바나 투어 좋아보입니다. 사바나 리버워크가 다른곳들에 비해 낡고 지저분하긴 할건데, 그 독특한 맛이 있는곳이 저기 같아요.
      예전에 큰 강아지 키울때는 사바나 주변에 캠핑장에서 자고오기도 했어요. 동네 그로서리에서 고기 사서 구워먹고, 맥주도 마시고… 텐트와 캠프파이어…

      • 리버워크 냄새가 나기는 해도 사바나하면 리버워크를 빼놓을 수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조지아는 사바나와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는 찰스톤, 이 두 곳이 참 좋습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Lisbon, Portugal 2022 #5 - Day 3: Sintra Pena National Palace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Moxie의 2022 포르투갈 여행기 5편에 오셨습니다. 리스본 3일차 여행에서는, 리스본근교 도시들을 당일치기 코스로 다녀오는 일정을 소화해봤습니다. 오늘 보시는 여행기는 근교여행중에 처음으로 가봤던 Sintra 의Pena National Palace로 같이 가보겠습니다.   신트라의 페냐성 내부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인데 꽤 멋져서 오늘의 표지사진에...

    read more
    4 Comments
    • 장난감 성 같이 색이 화려하네요.
      생각보다 교통이 잘 되어 있고, 전철 노선도가 아주 단순하네요.
      왠만해서 길 잃을 일은 없을 듯 합니다.

      • 여기가 건물 색깔이 예뻐서 자꾸 기억에 남습니다. 리스본에 가면 시간내서 가볼만한것 같아요.
        리스본 대중교통이 생각보다 쉽고 잘 되어있어서 편했습니다.

    • 포르투갈 여행기는 처음보네요. 대항해시대때 여기서 이런저런 침략지시를 한건가요?
      건물 색깔들도 예쁘고 성 주변에 자연도 너무 좋네요.

      • 높은 성에서 전쟁 지시를 했기도 했을거고, 적의 침략을 피해서 이렇게 높이 만들어놓았겠지요? ㅋㅋㅋ

  • MOXIE wrote a new post

    Lisbon, Portugal 2022 #4 - Day 2: Lisbon Cathedral, Tram 28, Santa Justa Lift, Triumph Arch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Moxie의 2022 포르투갈 여행기 4편에 오셨습니다. 리스본 2일차 오전에 St. George Castle에서 즐거운 시간을 지내고 내려왔습니다. 여행중에 지역적으로 서쪽에 치우쳐있는 벨렘타워와 제로미노스 수도원을 목요일 일정으로 계획하고 있었고, 2일차(화요일) 일정은 지난 후기 3편에서 보셨던 St. George Castle 주변에서 갈 수...

    read more
    2 Comments
    • 마켓이랑 아치 보이는 사진 느낌 너무 좋은데요?
      후기볼수록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 시간이 모자라서 저기서 많은 시간을 지내지는 못했는데요. 완전 번화가에 북적북적!!! 재미있는곳이더라구요.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니가 가라~! (4): Grand Hyatt Seoul [재방문으로 다시 본 호텔리뷰]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매년 하얏 개인 카드에서 나오는 숙박권으로 category 4 (15,000 pts) 여기저기 괜찮은 곳을 찾으려니, 이만저만 쉬운 상황은 아닌 듯 하더라구요! 제일 좋은 방법은 내년 2월까지는 globalist tier 유지로 인해서 guest of honor (이하, GOH)를 사용해서 동일한 tier 혜택을 주는게...

    read more
    4 Comments
    • 하얏트 호텔 너무 좋네요.Category 4가 제일 저렴한 숙박인가요? 아멕스도 하얏카드 브랜드로 하나 열어주면 좋을텐데 체이스는 이제 넘사벽이네요.

      • ㅎㅎㅎ 아멕스가 하얏을 브랜드로 했으면 벌써 했겠죠^^ 체이스… 그래서 하얏 가치가 더 쎈거 같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ㅎㅎㅎ

    • 지난번 후기보다 이번 후기 사진들이 더 좋네요.
      가족분들 사진 실력도 함께 좋아지시는 듯 합니다. ㅎㅎㅎ
      이 호텔 볼수록 좋아보이네요. 이번 후기는 가을 느낌 나서 너무 좋네요.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사바나 2박 3일 여행 2편. Thompson Savannah (feat. 아멕스 FHR)

    Thompson 호텔 FHR 가격이 너무 좋았어요. 부부 이름으로 방 하나씩 총 2개 예약했습니다. FHR 베네핏으로 방 하나당 $60 조식 크레딧과 호텔 크레딧 $100 제공되었고요. 호텔 크레딧으로 음식 및 발렛 주차비 커버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호텔 주변에 길거리 퍼블릭 파킹랏이 넘쳐납니다....

    read more
    4 Comments
    • 오… 탐슨 요즘 진짜 최애로 떠오릅니다 너무 멋지네요.
      FhR은 두분께서 예약하시고 퐁당퐁당은 아니고 방 두개를 하시고 커넥팅으로 받으셨단거죠? 필요할때 좋은 아이디어네요

      • 네. 저희가 2박3일 일정인데 메리엇 숙박권 써야해서 둘째날은 방 2개로 예약했어요.
        커넥팅룸 몇 번 숙박해보니 세상 편하고 좋습니다. 스위트룸 저리가라 입니다. ㅎㅎㅎ

    • 예전 샌안토니오 탐슨 갔을 때… 물 온도를 대충 맞춰주더라구요~! 딱 수영할 수 있는 온도라고 할까? warm water로 야외 수영장을 준비하는 호텔은… 상당히 럭셔리 호텔이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 저희 갔을 때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생각지도 못했는데 물이 따뜻해서 깜짝 놀랐어요.
        이 호텔 특색인 모양이네요. 무척 마음에 드는데요? ㅎㅎㅎ

  • MOXIE wrote a new post

    Lisbon, Portugal 2022 #3 - Day 2: St. George Castle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Moxie의 2022 포르투갈 여행기 3편에 오셨습니다. 리스본 도착후 하룻밤을 지내고 본격적인 여행을 나섰는데요. 리스본에서 가장 유명한 곳으로 항상 손꼽히는 성(castle)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오늘 여행기에서 보실곳은 St. George Castle (Sao Jorge Castle)이예요. BC 8세기경에 사람들이 거주했던 흔적이 있는 오래된 리스본의 대표적인...

    read more
    9 Comments
    •  한국이 포르투갈을 이기고 우루과이가 가나를 이기면, 계산을 해야 하네요. ㅋㅋㅋ 이 부분에서 빵 터졌어요. 다른 서유럽과는 다른 분위기의 포르투칼이네요. 이 여행기를 보고 축구를 보면 그들이 좀 달라보일 것 같아요.

      • 한국 축구는 기억에 맨날 경우의 수를 따져야 했던것 같아요. 이번에도 그럴수도 있을것 같은데, 그마나 포르투갈한테 이겨야.. 뭘 해볼듯 합니다. ㅎㅎㅎ
        포르투갈이 서유럽의 깨끗한 모습과 많이 다른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여행중에 만난 사람들은 모두 친절했습니다. 우리가 언어만 잘 소통이 된다면 더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을것 같아요.

        • 매 월드컵이 ㅋㅋㅋ 우리나라는 2002년을 빼고 마음조리면서 ㅋㅋㅋ 봤다는… (아니, 사실 2002년에도 포르투칼 전에도 지면 안되는 상황이었으니… 그 때도 마음 조리면서 본건 사실이네요 ㅋㅋㅋ)

          • 아.. 이거 승패 결과에 따라서 포르투갈 여행기를 계속 써야하나 말아야 하나… 결정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ㅋㅋㅋ

    • 정말 리스본의 모습은 아름답기 그지 없이… 너무 좋습니다^^ 유럽은 왜 이렇게 아름다운 걸까요? ㅎㅎㅎ 텍사스에 사는 사람으로써… 이런 운치있는 모습과는 전혀 거리가 먼 곳에 살아서 ㅋㅋㅋ 맨날 멋이 없는 듯 합니다 ㅋㅋㅋ

      • 아주 멋진곳임에는 틀림 없어요. 후기 열심히 잘 정리해볼테니 나중에 한번 가보셔요.

    • 예쁘네요. 화려하지는 않은데 마음이 편해지는 곳일 것 같아요.
      물가도 비싸지 않다고 하시니 가족 여행으로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

      • 가족여행으로 다니시는 분들도 많이 봤는데요. 아주 괜찮을것 같기도 합니다.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사바나 2박 3일 여행 1편. Perry Lane Hotel, a Luxury Collection Hotel, Savannah

    애틀란타에서 4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사바나에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Perry Lane Hotel 85k 숙박권 사용해서 숙박했습니다.   건물 두개가 마주보고 있고요. 저희 룸은 체크인 데스크 있는 빌딩이었습니다. 맞은편 건물 1층은 예쁘게 꾸며놓았어요.     체크인시 웰컴 드링크로 샴페인 2잔 주는데, 밤 10시까지 무제한...

    read more
    4 Comments
    • 호텔 너무 이쁘네요~! ㅎㅎㅎ 거기에 맛있는 음식사진까지… 완전 짱입니다^^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호텔도 이쁘고 거리도 분위기있어요!

      • 호텔 이쁘고 저 거리 분위기 때문인지 밤에 신랑 신부 퍼포먼스 하면서 사진 찍더라고요.
        들러리(?)들 박수치고 환호하던데 사진 잘 나왔을것 같아요. ㅎㅎ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DFW에서 싸게싸게가는 BA발권 Sweet Spot! 5탄 (이번에는 바닷가 쪽으로 한번 가봐자~!)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지난 "감정이 이끄는 여행계획 (11): Key West, FL" 편을 기준으로 British Airways (이하, BA) 발권 시리즈를 조금 풀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는 DFW를 기준으로 바닷가 쪽으로 한번 훑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우선은 ... BA reward 티켓의 특성을 조금 이해하는 것이...

    read more
    2 Comments
  • MOXIE wrote a new post

    Lisbon, Portugal 2022 #2 - Day 1: LX Factory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Moxie의 2022 포르투갈 여행기 2편에 오셨습니다 오늘 여행기에서는 리스본에 도착했던날 오후에, 지난 1편에서 보셨던 Cristo Rei 동상 전망대 구경을 마치고 가봤던 LX Factory편입니다. 이번 리스본 여행에서 숙박했던 Hyatt Regency Lisboa 에서 도보거리 1 km 위치에 떨어져 있어서, 첫날 저녁에...

    read more
    4 Comments
    • 첫날부터 부지런히 다니셨네요. 데이트코스로 좋아보입니다.

      • 낮에 도착해서 오후 반나절이 시간이 있었어요. 장거리 비행을 한 후라서 막 다니기엔 지칠것 같아서, 호텔 주변으로 일정을 꾸려봤는데 안갔으면 후회할뻔 했어요.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상상했던것과 많이 달라요. 수도인데 생각보다 개발이 많이 안된 느낌이듭니다.

      • 요즘에도 계속 개발을 하고 있는중이긴 하고요. 여행객들이 많이 가는곳들은 예전의 모습을 가지고 있어요. 이 후기에 보신 LX Factory는 정책적으로 오래된 모습을 보존하려고 하는것 같았어요.

  • MOXIE님과 Cloud 9님의 프로필 사진Cloud 9님이 이제 친구입니다

    MOXIE
    @moxie
  • MOXIE님과 youngwife님의 프로필 사진youngwife님이 이제 친구입니다

    MOXIE
    @moxie
  • Load More Posts

Friends

프로필 사진
otherwhile
@otherwhile
프로필 사진
늘푸르게
@always
프로필 사진
MOXIE
@moxie

Media

Photos
Videos
Audios
Sorry, no items f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