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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저도 마침 12월 초에 삿포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날 하얏트 인천에서 1박하고, 델타 마일로 대한항공 ICN – CTS로 갑니다. 삿포로에서는 말씀하신 것처럼 holiday inn이 포인트 차감이 좋아서 2박하고 나머지 1박은 그동안 hotels.com에 쌓인 포인트와 얼마전 아멕스에서 expedia.com $100 스펜딩하면 $20 크레딧 주는 걸 합해서 나름 싸게 예약했구요. 막시님처럼 간 김에 오래 머물러야 하는 건데 뭘 잘 몰라서 3박만 예약했고, 이제는 델타 마일로 대한항공 타는 게 솔드아웃이라 바꿀 수도 없네요 ㅠㅠ
그 다음 삿포로를 뒤로 하고 오사카와 교토를 갈 건데 Avios 마일로 JAL을 예약했습니다. 오사카에서 제주도까지 T’way 직항이 있어서 제주도도 들를 생각입니다.-
와~~ 비슷한 시기에 같은곳에 가시네요. 구하기 힘든 델타로 자리를 하셨어요.
저는 일주일동안 대부분 삿포로에 있기는 할건데요. 오타루를 며칠 다녀올까 하고요. 주변에 괜찮은곳들이 좀 있는것 같아서, 한번 돌아보고 올까 합니다.지난번 도쿄에 가면서 일본에 대한 준비를 나름 꽤 많이 해서 갔었는데요. 그때부터 꾸준하게 도움받는 유투브 채널이 있어요. 고구마(Goguma J-TV)라고 일본에 10년넘게 거주하신 한국분이 꾸준하게 올려주시는 일본 내용이 있는데요. 그분이 몇년전에 겨울에 홋카이도를 한달동안 다녀오신 영상을 거의 외우다시피 보고 있답니다. 저는 일주일만 있을거라서 다 따라하지는 못할텐데, 어디에 가면 뭐가 유명하고, 뭐를 먹으면 좋고.. 그런 분위기들 알 수 있어서 좋아요. 그분 채널에서 Playlist에 가시면, 홋카이도 한달가출(?) 영상이 16편으로 있어요. 시간 되시면 한번 보시고 가셔요.
비슷한 시기에 한국에 계실수도 있는데, 한국거주 회원분들과 모임도 한번 할것 같으니까, 기회가 되시면 한번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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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 님께서 AS마일리지로 JL 탑승할 때 무료수하물 미제공은 의외네요. UA마일리지로 NH 일본 국내선 발권할 때 20kg 무료수하물 제공이 가능하게 보였습니다. 그나저나 CTS 구간 마일리지 좌석 구하기 난이도 상인 것 같습니다. 간혹 임박한 시점에서 1좌석씩 델타항공 시스템에 보이는 경우가 있었는데, 제가 그 자리를 황금연휴 마지막날 예약한 경험이 있네요.
방금도 1월 1일 나리타-인천 마일리지 항공권을 편도로 예약했는데, 유상항공권 가격이 편도 60만원이 넘습니다. 그리고 일본 갈 때는 저가항공사 가격이 괜찮아서 이런 식으로 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크리스마스 연휴 때에도 나리타-인천 구간 좌석이 임박해서 보이기는 했습니다. 다양한 편수로 인해 마일리지 좌석을 구할 수 있지만, 다른 일본 구간은 정말로 어렵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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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빅스큐브 3초만에 맞추는 영상을 인스타에서 본것 같은데, 저는 한참을 보고 있어도 어렵더라구요. 어렸을때 루빅스 큐브에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이건 나중에 따로 말씀드릴게요. ㅋㅋㅋㅋ
언제 아드님 우리한테 잘하는 방법을 좀 전수해 달라고 해주셔요. 🙂
넘의 팀 응원하는건 뭐,.. 저는 저번에 Coors Field에 다녀와서, Colorado Rockies 모자를 쓰고 다녔어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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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낮은자님,
글로벌리스트 되실때까지 화이팅입니다!!!
방 3개를 예약하실때에는, 숙박 크레딧은 하나의 방 숙박기록으로 잡히게 되는데요. 올해에 글로벌리스트가 되시고 나면, 그 시점부터 본문에 설명드린 guest of honor 혜택을 쓰실수 있습니다. 내년에 방 3개를 하실때, 하나는 낮은자님 이름으로 예약하셔서 글로벌리스트 혜택을 받으시고요. 다른 두방은 Guest of Honor 혜택을 이용하셔서 예약하신다면, 다른 두방의 숙박에서도 낮은자님의 글로벌리스트 숙박과 동일한 혜택을 받으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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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os 마일로 단거리 위주로 사용하면 좋더라구요. 저희 동네에서 AA가 노선이 좀 부족한 게 단점이긴 하지만 뭐 그래도 MR 옮길 때 30퍼센트 추가 보너스 받고 차감률도 좋아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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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카드 발급을 하지않으니, 마일리지 모으는것이 역시 쉽지 않네요. 체이스 8만 아멕스 10만 정도 있습니다. 아틀란타에서 한국행 마일리지로 발권 가능할까요? 기간은 오픈되어있어서, 맞출수 있습니다. 원스탑도 괜찮고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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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꾸준한 포인트 적립은, 계획을 잘 짜셔서 새로운 카드 하시면서 사인업 보너스를 받는것이 제일 빠르긴 합니다.
기간이 오픈되어있으시고, 원스탑도 생각하시기에 발권은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직항을 보신다면, 버진 아틀란틱에서 델타 혹은 대한항공 직항 혹은 원스탑이 인천까지 가능하실것으로 보이고요. (체이스, 아멕스 포인트 모두 버진 아틀란틱으로 1:1 로 넘어갑니다)
원스탑은, UA에서 SFO 원스탑으로 한국으로 가실수 있는 옵션들은 항상 있고요. 돌아오실때는, 에어 캐나다에서 한번 보시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그쪽으로도 좀 특이한 티켓들이 가끔 나오기에 나쁘지는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에어 캐나다 역시 두 은행의 포인트가 한곳으로 1:1로 넘어갑니다.
이렇게 해 보시고도 찾으시기 어려우시면, 게시판에 새 글로 질문글 올려주시면, 보이는 티켓 스샷으로 남겨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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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항상 잘 나오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객실 내부 꽤 깔끔해 보이는데요. 주방도 딱 있을것 다있구요. 수영장 시설이 좋아서 가족 여행에 좋은 선택이 되겠네요. 마지막 음식 사진 너무 군침이 돕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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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스에서는 티켓팅하자마자 앱으로 센츄리온 웨이팅 걸어놓고 시큐리티 통과하면 타이밍 딱 맞아서 줄 서지 않고 라운지 바로 들어갈 수 있더라구요. 조만간 덴버 환승 있는데 꼭 가봐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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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X와 DEN 두 곳 방문해봤는데, 사람 몰리는 시간이어서 그리 잘 즐기지는 못했습니다. 덴버에서는 특히 델타 라운지가 더 조용하고 좋았어요. 음식은 센추리온이 조금 더 나았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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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올린글이 자꾸 토잉되니 부끄럽습니다. 선상 낚시도 시간되면 꼭 해보세요!
바카사는 사랑입니다! 이번주 금요일에도 스모키 마운틴 근방에있는 산장을 장인장모님 모시고 가게 되었는데 사진이라도 꼭 찍어놓고 시간날때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올해 스페인도 다녀오고 한국도 다녀왔고 했는데 요즘 본업이 너무 바빠 정신이 없어서 언제 올릴수있을련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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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 군데 예약도 하고 취소도 되보고 하다가 알게 된건데
- 500불이 아니라 330불? 언저리가 컷트라인인 거 같아요. 예약 되었던 게 취소가 되어서 다시 예약하는 과정에서 제가 검색해서 나오는 좀 더 비싼 곳들을 제시했더니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 알려 주신 것처럼 각 로케이션 고유 번호를 주면 좀 더 빠르게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노트 필기하 듯이 리스트 만들어 주고 순서대로 체크했어요. 🙂
- 가격이 맞아도 그 주인이 우리 같은? 포인트 예약은 안 받겠다고 걸어두는 옵션이 있나봐요. 그거 걸리면 안되더라구요.
- 하와이 여러군데 신청해 봤는데 안되는 데가 참 많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이걸로 안 가기로 했어요.
저희는 주로 스키장에서 쓸려고 노력하는데 프라임 타임엔 방값도 비싸질 뿐더러 컷트라인 안으로 들어 오는 방이라도 예약이 안되는 곳이 많더라구요. 겨우 겨우 몇 군데 찾아 내서 쓰고 있어요. 가장 최근에 다녀 온 곳은 집도 특이하고 좋아서 만족도가 좋았네요. 그래서 요즘은 캐피탈원 카드 열심히 쓰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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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내용이 몇가지 있어서 나중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바카사 정말 나쁘지 않아요~! 저희도 이번에 한번 맛들리고는 자주자주 이용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어느정도 계획하고 있는 곳도 있고, 좋은 곳 있으면 쫌 알려주셔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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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라가 둘이라 정신이 없어서(애들이 크니 하는 게 다 달라서 더 미친 여자 같아지네여) 마음은 리뷰를 백번도 더 썼는데 현실은 안되네요. ㅜㅜ 특히나 스키장 근처 숙소들은 10+ years 경험으로 잘 쓸 수 있을 것도 같아서 언젠가는! 실현해보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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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쩐이 거의 없던 시절… 80만원으로 JR 패스 끊어서 삿포르 여행까지 갔던 기억이 있엇는데요, (그때는 기차값이 공짜라서 ㅋㅋㅋ) 그냥 밤열차 타고 잠은 기차에서 자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후쿠오카에서 출발해서 삿포르까지 거의 1주일에 횡단?을 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아직도 추억으로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