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XIE wrote a new post
-
-
저는 GMP – CTS – KIX – CJU 순서로 탔는데 CTS에서 웬일인지 Baggage Self Check-In 기계를 못 봤네요. 전구간 모두 이코노미였는데 다행히 승객이 별로 없어서 모두 유럽식 비즈니스(?)로 탈 수 있었습니다 ㅎ
-
덕분에 일본 국내선 후기 잘봤습니다. ANA의 경우 B787-8기종으로 하네다에서 신치토세까지 탑승했습니다. JL의 경우 기내식이 ANA에 비해 아쉽지만, 일본 국내선 구간에도 AVOD 장착이 되어있는 점은 좋네요. ANA(NH)의 경우 상위 클래스에도 AVOD가 장착되어 있지 않습니다만, 델타항공처럼 기내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광동체만 와이파이가 가능한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만 기내 엔터테인먼트 용도로만 무료로 생각했는데 와이파이 인터넷 속도가 델타항공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
-
-
MOXIE wrote a new post
-
앗 저도 일주일 전에 일본 다녀온 후, 하얏트 트윈룸에서 2박, 킹스위트에서 1박 했습니다. 업데이트가 안된 남산뷰 객실을 받았는데… 좁고, 화장실에 비데도 없고, 샤워할 때 욕조 커튼에서 냄새도 나고 해서 여기로 온 걸 후회 많이 했습니다만, 마지막 날 10층 한강뷰 킹스위트로 옮긴 다음에는 이게 같은 호텔인가 싶을 정도로 완전히 다른 세상이더라구요. 사우나 하고, 그랜드 클럽에서 저녁 먹고 나서 커다란 방에 돌아와 스케이트장과 서울 야경을 보니까 다음에 꼭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
이번에 Jay님과 제가 상당히 비슷한 라우트로 다니고 있는것 같습니다. 🙂
아직도 리노베이션이 되지 않은쪽이 있는가보네요?
미국으로 돌아가기이전에 갈 호텔을 찾고 있는데, 시간을 지체했더니 인천그랜드에 필요한날에 포인트방이 없어졌네요. ㅠㅠ-
방심하고 있다가 리노베이션 안된 방으로 받았지요 ㅎㅎ 인천 그랜드는 항상 포인트 객실이 있는 줄 알았더니 그도 아닌가 보군요. 저는 인천에서 치토세 갈 때 Holiday Inn 송도에서 묵었습니다. 바로 앞 코스코도 구경하고 보트도 타고 하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저녁도 안먹고 잠만 자고 일찍 일어나서 택시타고 (공항 가는 버스가 있긴 했는데 날도 춥고 시간도 모자라서) 공항 갔습니다.
-
-
-
-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
팁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많이 남은 버진을 어떨까 싶었는데 대한항공티켓을 3장 이콘운 무리이군요.. 그래도 얼마전에 델타원 티켓이 7장 풀린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제가 3장 비즈니스 발권후 좀 있다가 4장 다 북킹이 되었더군요
-
이게 dp상으로는 오류성 발권일 가능성도 높고, 델타원 7장 풀린 소식도 제가 들었는데, 성공여부가 조금 많이 다른게 있더라구요! 어떤건 아예 고스트 티켓이라서 발권자체가 안됐다는 분도 있고, 또 어떤분들은 성공했다는 경우도 있어서… 제 입장에서는 보수적으로 글을 쓰다보니 그렇게 된듯 합니다. @소리없이님의 발권은 가히 복이 터진 경우일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아예 안된다라고 이야기 하기도 어려운게… 버진의 시스템인듯 해요! 워낙 불안정하기도 하고 해서… 그렇습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흠…. 우쒸…. 안타요!!! 안타!!!
저는 버진으로 ANA 탈래요. 델타와 대한항공은 어차피 다들 그것만 보고 있어서, 자리 찾으려면 머리를 쥐어짜야하고요. 자꾸 어려운걸 더 찾아서 가는 방법밖에는 없을것 같습니다. -
Ohterwhile 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우연히 저 소식을 듣자마자, 서부에서 호놀룰루행을 끊었는데 장당 15,000마일로 끊고, 그 다음 날 다시 체크해보니 바로 22,500마일로 올라가 있더라고요. 내년 후에나 가는거라 예약한거지만, 계산해보니 50불내고 취소하는게 더 낫다는 결론이 나서 결제하였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대한항공은 Economy 2자리, Business 1자리라고 하셨는데요. 버진에서 델타항공 끊는건 상관이 없는건가요? 저는 저와 P2와 아이 이렇게 해서 세명을 마일리지로 북킹이 성공하여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
-
-
-
-
MOXIE wrote a new post
-
저는 저번에 a350을 탓었는데 저는 반대로 a380을 원햇엇네요 사진상으로 봤을땐 좌석은 똑같지만 라운지도 없고 화장실도ㅜ엄청 작았어요. 그리고 제가 그 아기 데리고 탄 손님이었어요 ㅎㅎ 그래도 제 아이는 조용한 편으로 있었던것 같어요 저도 눈치가 엄청 보이더라구요
-
-
-
A380비즈니스나 747-8i는 참 좌석은 넓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비즈니스의 장점을 몇몇 찾을수 없는 아쉬운 포지션인거같아요. 그래도 잘 도착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래도 좌석에서 기저귀가는건 쫌..)
-
올만에 아시아나 보니 갑자기 옛날 생각이 울컥, 사무장이 찾아와서 인사도 해주고했는데, 그립습니다.
이걸 게시판에 올리기는 그렇구요. 내년 여행 준비하면서, 블로그 자료들을 찾아다니다 보니, moxie가 가장 많이 퍼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인장님이 마음이 넉넉해서인지, 오늘 갑자기 감사하다는 글을 적고 싶은데, 주인장에게 보내는 편지라고 하면서, 아부성 글을 팔수도 없고 해서, 여기에 조용히 적어서 묻어 갑니다. 감사하게 마일게임을 할수있어 기쁩니다. 다른 분들도 이런 혜택을 많이 누리면 좋을거 같구요~
-
-
MOXIE wrote a new post
-
-
MOXIE wrote a new post
-
저는…. 올해 Bilt promo로 글로발을 달았습니다. 감사하죠. 그래서 내년까지는 게오아.할수 있는데, 그 다음해가 고민이군요. 제작년같은 프로모 카드가 나오기를 24년 신년 소망으로 담아봅니다~
-
-
MOXIE wrote a new post
-
전 코로나 전에 다녀왔었는데 일반방도 공간이 여유로웠던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 결혼식 행사가 있어서 방이 없다고 업글은 못받았구여.. 라운지가 있었는데 아침식사도 꽤 괜찮았고, 낮엔 스넥도 있었고 음료 섹션이 꽤 다양해서 체크아웃 하는날 몽창 싸들고 샌디에고로 여행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
미국 호텔치고 조식이 꽤 좋아보이네요 ㅎ 제가 이번에 덴버에 내리는 눈 때문에 미리 LAX에 하루 먼저 가서 1박 해야 하나 고민할 때 예약하려던 호텔이어서 관심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
MOXIE wrote a new post
-
-
-
이게 저는 수년전부터 3G할때부터 사용을 했었고요. 3G가 너무 느린것 같아서 4G Solis Lite으로 작년에 샀는데… 이제는 5G기기가 또 나왔다네요.
얼마전까지 3G를 사용했어도 큰 문제는 없었고요. 4G로 가니까 확실히 더 빠르고 그런것 같습니다.
Skyroam 검색하시면 보실수 있는데, 아래에 홈페이지 링크 남기고 갈게요.
https://soliswifi.co/
-
-
-
-
MOXIE wrote a new post
-
MOXIE wrote a new post
-
-
-
저와 비슷한 마음입니다. 어쩌면 lax가 미서부 남미의 관문인데, 정말 서비스나 발전이 너무 더디죠? 근 20년을 다녀 봤지만 가장 변화의 속도가 느린 곳이에요 ㅋ 그래서 갈때마다 고향처럼 정겨워요 ㅋㅋ
-
-
MOXIE wrote a new post
-
막시님 고생 많으셨네요~!
예전에 요르단 암만에서 시카고에서 도착해서 대략 비슷하게 4-5시간 지연된 적이 있었는데, 그때 compansation 요구했을 때는 1만마일 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거에 비하면 3천마일은 조금 짠거 같긴 하네요 ㅠㅠ
그리고 델타의 경우(마일가치가 AA보다는 떨어지지만) 그냥 묻지마로 5천씩 줘서 8명 전체 받은게 4만정도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Compansation이 전부는 아니지만, 대략 저는 그 자리에서 바로 딜을 하던지 줄라면 확실히 maximize해서 달라고 하는데, 그때마다 그렇게 받은게 생각이 나네요~!아무튼 예전에 국내선 first class는 딱 3번 밖에 경험이 없어서 뭐라고 이야기 하긴 그렇지만, 정말 자리도 넓고 좋았는데, 또 타고 싶긴 합니다만,,, 막시님 고생하신거 생각하면야… 집에 빨리 가는거 만큼 더 좋은게 있을까? 하는 마음도 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1등석 업그레이드로 플러스가 되었으나 몇 시간의 딜레이로 마이너스 요인이 발생하는 상황. 어디에 가중치를 많이 둬야 하나 혼란스럽네요 ㅎㅎ 아주 오래 전에 밴쿠버에서 몬트리올 가는 비행기에서 오버북킹으로 인해 못탄 적 있는데요, 토론토 경유해서 가는 다음 비행기를 타야만 했어요. 그때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 해줬는데, 비지니스는 처음 타보는 거라 갑자기 자리도 넓고 스테이크에 와인도 나오고… 어리둥절해서 제가 그 상황에 좋아해야 하나, 화가 나야하나 헷갈렸던 적이 있었네요~
-
잊고 있었는데 저도 한국행 3번 중 2번 AA 딜레이 있었네요.
전부 DFW에서 경유였는데 둘 다 ATL-DFW 편 기체 결함이었어요.
한번은 AA에서 대한항공 직항으로 바꿔줬었고, 한번은 안해준다 그래서 제가 델타 표 끊어서 와이프가 DFW로 알아서 갔었고요.
Moxie님 한국 무사히 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근데 기내식이 왜 맛있어 보이죠? 새벽이라 그런가 ㅋㅋㅋ
-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
제가 이번에 이 혜택을 제대로 즐기고 있으면서도 모르는 사항들이 많네요. ATL-LAX 구간에서 타봤는데, 올때, 갈때 두번 모두 일등석 업그레이드를 해 줬어요. 그때 MR–>BA 전환 프로모션으로 17K 포인트로 이코노미 발권했는데 말이죠. 4시간 비행에서 밥도 주고, 술도 맘대로(ㅋ) 마실수 있고 그래서 참 좋았습ㄴ니다. 스펜딩 많으신 분들께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겠어요.
-
-
-
안녕하세요, 가입 후 처음으로 코멘트 달아봅니다.
AA의 경우에 댈러스 포트워스 구간 코드셰어 영향으로 KE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미국 3사 중에서 델타항공이 낫다고 생각하지만 마일리지 제도나 상위 티어 분들이 너무 많은 단점이 있습니다.ㅠㅠ
-
-
MOXIE wrote a new post
-
MOXIE wrote a new post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
예전에… 지인분 중에서 85k 숙박권 사용에 관해서… 엄청 고민을 많이 하시길래 ㅋㅋㅋ 가족/효도 찬스로 서울 JW Marriott으로 동생네 booking하더라구요! 여기… DFW에서 쓸만한 곳이 정말 없는게 ㅠ.ㅠ; 안습~입니다 ㅋㅋㅋ 미국은… 약간은 쪼매 아쉬움이 항상 있는 거 같아요!!!
-
오히려 35k 숙박권이 은근 쓰기 편하고 유용한 것 같아요. 배우자 계정으로 메리엇 비즈 카드 한장 만들까봐요.
일단 브릴리언트 1년 더 킵합니다. 숙박권 잘 쓸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요. ㅋㅋㅋ
-
-
-
-
-
MOXIE wrote a new post
-
-
MOXIE wrote a new post
-
-
-
-
-
본문에 AA locator 넘버 찾으려고 전화하신다고했는데요, 팁은 BA로 예약한 eticket넘버를 AA앱에서 찾으면, upcoming trip에 뜨구요, 그리고 옆에 AA의 locator가 나옵니다.
-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
와~! 올랜도 정말 좋네요!!! 저희 레고랜드랑 디즈니월드 때문에 정말 째려보기만 하는 도신데… 애들도 조금 컸다 싶어서 내년에 한번 시도해보려고 하는데… 좋은 정보라서 너무나 좋습니다^^
-
-
-
- Load More Posts
김포 하네다 노선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부산은 나리타…멀고..
미국에서 들어갈땐 하네다로 들어가 너무 좋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