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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xie의 2024년 겨울, 한국 맛집기행 2편 - 듬삭, 토속촌 삼계탕, 나진국밥 외 다수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4년말 한국에 한달동안 체류하면서 다녀올 수 있었던 곳들을 2024년 겨울 한국맛집기행으로 남기는중인데요. 오늘 보시는 포스팅은 2편입니다. 오랜만에 올려보니 나름 반응이 좋았던 1편은 아래 링크로 남기고 갑니다.  Moxie의 2024년 겨울, 한국 맛집기행 1편 – 농민백암순대, 서울집, 코끼리만두 외 다수   아래는 지난 몇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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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침이 막 돕니다~! 와우!!!! 정말 맛있겠습니다 ㅎㅎㅎ 한국 가고파라… 먹으러~!

      • 이제 저는 언젠가 한국에가서, 지방으로 여행을 좀 다녀볼까 합니다. 각 지방의 특색있는 음식들이 아주 맛있잖아요. 한번 그 발자취를 따라가볼까…ㅋ

    • 토속촌은 신기하네요.. 관광지네요 ㅋㅋ
      택시기사님 말씀처럼 저도 수도권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남한산성 맛집을 많이 이야기해서
      부산에 대입하니 금정산성가면
      금정산성막걸리에 간짜장 맛집인 백객도와 제가 좋아하는 카페+ 오리,염소고기……
      와 군침도네요 ㅋㅋ
      숲속 장어촌 장어는 사이즈로 보아 갯벌장어로 보여지는데 저정도 사이즈로 나오려면
      인천 강화도 가면 갯벌장어 유명한집들이 많습니다.
      일반 민물장어를 갯벌에서 키우면 사이즈가 저렇게 커진다고 하더라구요
      사이즈가 큰 갯벌장어가 유명해지면서 전국에 갯벌장어 파는곳이 늘어났습니다.

      • 토속촌은 저희가 경험하기도 관광지처럼 느껴졌고요, 외국인 코스프레 한번 하고 왔습니다. ㅎㅎㅎ
        간짜장에 막걸리를 같이 먹는건 아니고, 두집이 다른곳이죠? 아.. 또 간짜장 먹고싶습니다.
        아, 장어 사이즈가 저렇게 되는거에는 또 그런 내용이 있네요. 완전 전문가셔요~~ 🙂

    • 토속촌 삼계탕은 볼때마다 한국에서 GRE 공부하던 시절이 생각 나네요. 토속촌 삼계탕 근처에 있는 종로도서관에서 공부하곤 했는데 가까운곳에 있음에도 이런 멋진 곳이 있는줄 몰라서 가본적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그 이후에 미국으로 넘어온 이후에는 학교 스케쥴에 맞춰 살다보니 한 여름에만 한국에 갔다올 수 있어서 엄두가 안나고요. 주변에 갔다오신 분들이 많이 추천하시는데 저도 꼭 가보고싶네요.

      • 토속촌 삼계탕에 한번쯤은 가보시는것 괜찮을것 같아요. 저희도 호기심반에서 이곳을 가보자 생각을 했었는데,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하긴 여름보다는 겨울에 뜨끈한 삼계탕이 좋기는 하겠습니다.

    • 2주 한국 여행 계획인데, 리뷰보니 한주 더 있어야 할것 같아요.

    • 막시님 따라서 다 가보고 싶어요.
      맛집투어 생각만 해도 설레요!!

  • MOXIE wrote a new post

    Moxie의 2024년 겨울, 한국 맛집기행 1편 - 농민백암순대, 서울집, 코끼리만두 외 다수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4년말 한국에 한달동안 체류하면서 다녀올수 있었던 곳들을 2024년 겨울 한국맛집기행으로 남깁니다.  이번엔 체류기간이 길어서 여기저기 꽤 많은곳들을 가볼수도 있었기에 총 3편으로 만들어봤습니다. 그동안 싸이트에 꾸준하게 한국과 다른 전세계의 맛집들을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블로그 카테고리중에 맛집 섹션에서 그동안의 포스팅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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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민 백암순대 기가막히죠. 저는 서울시청 근처 무교동 지점으로 갔었는데 한여름에도 줄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그래서 안 먹을까 했는데 기다려서 먹어보니 그럴만 한 맛집이더군요. 본점도 가보고싶네요.

      • 여름에도 줄이 대단한가보네요. 일단 맛이있고,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것 같고요. 작년인가 꿉당에 갔을때는매장앞에 단말기로 전화번호넣고 대기를 걸 수 있었는데요. ‘이곳도 그렇게 하지’라고 잠시 생각을 했다가, 여기는 그렇게 안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곳은 연세 많으신 노인분들께서도 아침부터 대기를 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자꾸 기계를 쓰게되면, 어르신들이 따라오시기 힘들것 같아요.

    • 농민백암순대는 저도 한국 갈 때마다 들르는 곳인데요, 한 그릇에 만원 (7달러?)이라는 믿을 수 없는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덴버에서 그닥 맛있지도 않은 순대국 사먹으려면 팁 포함 22-23달러는 줘야 하거든요. 새너제이에서는 갈비탕 한 그릇에 35불 지불했네요.

      • 아마도 맛집 3편에 나올것 같은데요. 이번에 5천원짜리 멸치국수와 7,500원짜리 칼제비 하는곳에 한번 갔었거든요. 동네 골목에서 하는집인데, 2인이가서 하나씩 먹고 12,500을 냈더니 카드에 $8.92이 찍히더라구요. 싸다고 맛이나 양이 떨어지는것도 아닌데, 이번에 특히 환율도 그렇기는 하지만, 만원짜리 순댓국을 포함해서 음식가격에 좀 놀라고 왔습니다. 미국에서 뭐 이렇게 먹으려면 힘들어요. 한국에 가기전에 엘에이에 며칠 다녀왔거든요. 거기 무봉리순대에서 먹고서 거의 $30 냈던것 같은데요? ㅎ

    • ㅋㅋㅋㅋㅋ 미국에서 처음 알았습니다. 수도권의 순대국밥 사랑 ㅋㅋㅋㅋ
      부산은 온리 돼지국밥인데 이것도 요즘 트렌드가 맑은 서울스타일식의 돼지국밥이
      늘어났습니다.
      휴가시즌이라 미국에서 온 지인들말이 환율때문에 돈 쓸맛이 난다고 ㅋㅋㅋ 이건 뭐라고
      할까 박탈감도 오고 ㅋㅋㅋ

      • 부산은 돼지국밥과 밀면으로 특화가 된곳인것같기도 하고요. 이거 돈니조아님과 같이하러 한번 가겠습니다. 제가 국수를 좋아해서 밀면은 몇그릇 먹을수 있을것 같기도 해요. ㅎ 회는 다른데서도 먹을수 있는데, 지난번에 가봤던 꼼장어구이도 맛있을것 같고요.
        한국에서 국밥사랑은 상당한것 같아요. 햄버거 먹느니 국밥을 먹는것이 더 좋은것 같고요. 곳곳에 역사와 맛을 자랑하는곳들이 하나씩 자꾸 보이기 시작했어요. 가격도 아직 저렴해서 만원짜리 한장이면 맛있게 먹기에 이런모습들을 보이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요.
        이번에 환율이 올라서, 한국에 계신분들은 상대적인 박탈감이 있을지도 몰라요. 이번에 지인들과 술/식사자리에 두어번 갔는데, “미국에서 $로 돈 버시는 분이 내세요” 그래서, 제가 냈습니다. ㅎㅎㅎ 이데 이제 1,500원을 넘었나보네요.

    • 우아… 갑자기 성탄저녁에 입맛을 돋구어주셨습니다. ㅋㅋ 부러워요. 저도 언젠가 한국 가면 한번 이런글 한번 만들어야 봐야겠습니당~~

    • 크 농민때 번개로 합석했어야하는데 아쉽구먼요…모닝 막걸리 부럽네요.
      농민은 진짜 너무 기다려서 ㅋㅋㅋㅋㅋ지칩니다ㅜ오픈런이 맞죠
      만두 좋아하시는군요?

      • 다음번에 농민백암순대에 대기걸어놓으면서 연락드리겠습니다.
        만두가 항상… 저는 Top 3 음식안에 들어가요. 탕수육보다 만두 맛있는 중식당이 더 좋고요. 만두만 먹으러도 일부러 가기도 합니다. 🙂

    • 오마카세 양 저거 실화 입니까?!!?! 요새 오마카세 시장이 많이 안좋아 졌다고 하는데 너도나도 뛰어드는 시장이 되어버려 낮아져 버린 평균 수준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국밥은 역시나 언제나 옳습니다.

      • 갯수도 적은데, 각각의 양도 너무 작아졌습니다. 다른곳들 예약하기 힘든곳들은 그렇지 않은것 같아요. 예약이 힘든데는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다음엔 힘들더라도 그런곳들을 찾아가볼까봐요. 용산에 스시 이젠 같은곳은 아직도 10만원을 안넘는것 같은데, 일년전에 예약을 해야한다네요. 지난번에 다녀와서 소개했던 압구정동에 조리인 같은곳은 아직도 맛이 좋은것 같아요. 안가본식당 리뷰를 잘 이해해야 하는데.. 한국에 계신분들의 리뷰만 보고 갔다가 실패한곳이 꽤 됩니다. 이게 만족의 기준과 그 리뷰자가 얼마나 비교가 가능한 음식을 먹어봤느냐를 알아야 하는데, 그냥 온라인에서 보여주는 한두줄의 리뷰로는 그것을 알 수가 없어요.

    • 저는 길거리 분식이 정말 그립네요~! 서서 먹는 재미랑 ㅋㅋㅋ 떡볶이, 튀김은… 뭐~! 거기에 오뎅국물까지 ^^

      • 추울때 따끈한 어묵국물의 스팀 맞으면서 서서 먹는것도 상당히 재미있지요. 맛있는 길거리 음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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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nd Hyatt Seoul Review - Grand Executive Suite, Executive Corner Room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번 한국체류중에 2박씩 두번, 총 4박을 했었던 Grand Hyatt Seoul 호텔 숙박리뷰입니다.  한국에서 숙박이 적당한 하얏호텔을 찾다가 보면 피해갈 수 없는곳이 바로 이곳, 남산 그랜드 하얏인데요. 갈때마다 좋은 경험으로 자주 방문하게 되는 호텔인것 같습니다.  작년에 홋카이도에 여행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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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한번 밖에 안 가본 호텔이긴 하지만 참 애증의 호텔인 것 같습니다. 한강뷰 남산뷰 모두 환상적인 특급 호텔인데 뭐랄까요… 하도 예전에 지은 호텔이다보니 좁다는 느낌이 들어서 상당히 아쉽더라고요. 화장실도 여전히 구식 디자인이라 이용 경험이 썩 좋진 않았습니다.

      반면에 클럽 라운지는 서비스나 음식의 퀄리티가 꽤 흡족스러운 호텔이었어서 개인적으로는 애증의 호텔인 것 같습니다.

      • 리노베이션을 마친 방들이 있는것 같고요. 아직 손을 안댄 방들이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스윗에 있던 화장실에는 저는 불편한것이 없기는 했는데, 이번 코너룸 화장실이 좀 그랬어요. ㅎ
        클럽 라운지는 참 잘해놓은것 같습니다. 여기만한곳이 한국에 어디 또 있는가.. 생각해보게 되요.
        한강뷰를 밤에 불 꺼놓고 보고있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니까요.

    • 아 예전 밥먹을때 남산뷰보면서 좋구나 했는데
      막시님 글 보니 여기 가고 싶네요!!! ㅋㅋㅋㅋ

      • 하얏호텔 좋아하시고 서울에서 괜찮은호텔 가려면 여기인것 같습니다. 계절에 맞에 그때그때 다른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 지난 여름에가서 수영도 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었는데 늦가을엔 또 다른 느낌이네요. 단풍이 참 예쁘네요. 조식도 나름 휼륭했는데 사람이 많긴했어요. 리움이 그렇게 가까운지 생각도 못했네요 다음번엔 저도 리움 코스를 추가해봐야겠습니다.

      • 가을에는 가을단풍이 좋고, 겨울에는 아이스링크가 분위기를 내주고.. 이런저런것들이 괜찮은것 같습니다. 리움은 저도 생각을 못해봤는데, 다녀온사람은 아주 만족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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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첨자 발표] Fly with Moxie 10주년 기념 이벤트 #2 - 경품 이벤트.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블로그 10주년 경품이벤트 당첨자분들 발표합니다.  Moxie Award: $250 Amazon Gift Card (1인) - @윈터파크  Fly Award: $50 Amazon Gift Card (20인) - @세계여행, @dalcomsalcom, @관제탑, @맑은날, @미치간더, @imdou, @Jay, @샌샌어바인, @아니, @aylashottail, @J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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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Jason입니다. 현재 Atlanta 인근 지역에서 거주 중이고,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이 블로그를 알게 되었는데, 다른 사이트와는 달리(새로운 사람들에게 너무 배타적인..) 포근한 느낌의 블로그였습니다. 닉네임은 미국에서 Take-out 음식 주문할 때만 사용하는 영어이름입니다. ㅎㅎ

      2.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저는 이제 시작인데, 블로그는 벌써 10주년이라니.. 너무 축하드립니다. 저도 앞으로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Amex Marriott Bevy 카드로 Marriott Gold 보유중이고, Hilton은 Fast-track으로 임시 Diamond를 달고 있지만 곧 사라질 예정입니다.  

      4.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Fetch로 영수증을 열심히 찍어서 포인트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형 눈 붙이기 수준의 포인트를 모으고 있습니다. ㅎㅎ

      5.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혜택이 있는 신용카드는 거의 Amex Gold 카드 밖에 없어서 주로 사용했습니다. 그 외에는 BoA에서 발급받은 Cashback 카드를 Costo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6.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지금까지는 Amex Gold 카드가 메인이었지만, 이제 새로 발급받은 Chase Sapphire 카드가 메인이 될 것 같습니다.

      7.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얼마전에 알게됐는데 공항 근처 호텔에 주차를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8.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올 여름에 서부에 있는 국립공원들을 많이 갔었는데, Grand Tetons 국립공원이 정말 예쁘고 좋았습니다.

      9.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올 여름에 라스베가스를 시작으로 그랜드캐년-브라이스캐년-자이언캐년을 보고 한없이 올라가 그랑테턴과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비행기는 저가항공을 탔고, 숙박은 국립공원에 있는 숙소들을 주로 이용했는데, 가능하시다면 밖에 있는 숙소들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10.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 역시 크리스마스에는 Mariah Carey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AkMkVFwAoo)

      • 포근한 여행블로그에 오시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아틀란타공항 주변주차는 저는 Peachy Parking을 한 15년정도 이용하고 있는데요. 어워드 프로그램도 맘에 들고, 가끔 Groupon에서 괜찮은 가격으로 프로모션도 하고 그래서 좋습니다.
        Costco는 저는 Venture 카드를 사용하는데요. 캐쉬백보다 여행포인트를 더 잘 사용하기에 그런것 같고요. 2배씩 적립에 비자카드에.. 등등의 만족이 있어서 그렇게 합니다.

    • 자기소개 – ayalashottail 입니다. Boardiarea 보다가, 갑자기 한국말이 보여서 헐레벌떡 들어왔습니다.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와 요즘 세상에 10년이나 무엇인가를 계속하는게 정말 쉽지 않은데, 대단하세요. 축하드려요!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캐피탈 벤쳐엑스으로 받은 허르츠 티어가 다 입니다.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포인트를 모은다기보다는, 웬디스 가입해서, 금요일에 감자튀김이 공짜라 소소하게 점심으로 챙겨먹고 있어요.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보너스 받을때는 그게 우선인데, 그게 아니면 벤쳐엑스를 주로 쓰고있어요. 모든구입에 2배 적립이 좋더라구요.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체이스 잉크 프리퍼드요.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전 크리스마스 트리를 11월초에 개시해서, 크리스마스가 빨리 찾아오게 한답니다.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스키는 역시 콜로라도인것 같아요! 그 중에서 베일이요! 베일 타운ㄴ 너무 예쁘고, 그랜드 하얏도 있어서, 포인트로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구요.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콜로라도 스팀보트에 스키타러갔는데, 클럽칼슨에서 콘도를 호텔식으로 판매해서 머물렀는데, 여행하면서 콘도에 머무는게 큰 장점인줄 까맣게 있고있었어요. 방두개, 침대3개에 부엌, 거실, 식탁, 그리고 세탁기, 건조기까지 너무 편했어요. 그리고 스키장까지셔틀도 바로 있었구요.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링크 남기기) – https://www.youtube.com/watch?v=yXQViqx6GMY 당연히 크리스마스만 돌아오면, 목돈 들어온다는 머라이어 캐리님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아니겠습니까!

      • 보딩에리어에 한국말이 보이면 좀 신기하기는 하지요? 가끔 보딩에리어에 한국음식사진도 올라갑니다.(이번주에는 순대사진이 올라갔어요.)
        웬디스와 금요일!! 기억하겠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 일찍 꺼내시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기회가 되신다면 콜로라도 스키사진도 좀 보여주세요~ 베일이 좋다고 얘기만 들어서 저도 언제 가보려고해요.

    • 빅아일랜드 힐튼 가는데, 조금 기대를 낮추고 가겠습니다. 이런 정보 좋아합니다.^^ 감사해요~

      • 만약 메리엇포인트가 있으시면, 웨스틴 하푸나비치 추천드립니다 빅피쳐님! 총 4곳을 가보았는데, 저의 1순위는 웨스틴입니다^^

        • 넵!! 저도 하루 가보고 싶어요. 말나온김에 포인트로 예약하겠습니다^^ 추천감사해요~

        • Hapuna Westin 예약하러 갔다가 ㅋ 기존에 예약했던 Marriott Waikoloa 포인트가 떨어진것 찾았어요.덕분에 1200 포인트 주웠습니다. ㅋ 감사합니다~~

    •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홍홍홍 입니다. 제 닉은 last name x3 에요 정형돈이 무한가요제에서 랩을 하기도 했었죠 내가 랩을한다 홍홍홍~~ 하지만 제가 원조입니다 ㅋㅋㅋ 거주지역은 뉴욕 이구요 제가 포인트에 눈을 뜨게된것도 10년정도 되었는데 몇해 지나고 구글로 검색하다 플막 사이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와 벌써 10년이라구요!! 10살 생일 너무 축하해요. 플막 회원님들과 막시님 덕분에 제 여행의 퀄리티거 제대로 레벨업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네, 어제 Hyatt 에서 이메일 받았습니다. “You’ve requalified as a Globalist” 숙박+ 하얏비즈+하얏개인카드 조합 입니다.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하얏이 최애가 되어버렸는데 이외 다른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은 Upside 라는 자동차 개스 넣을때 캐쉬백 해주는 앱과 건강보험에서 딸려나오는 wellness 프로그램인데 데일리 액티비티, 슬립트랙킹 등으로 1년에 $300까지 리워드 받을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근데 이건 포인트/리워드 프로그램은 아니겠죠? ㅎㅎ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물론 Hyatt Business 카드와 Hyatt 개인카드 였습니다. 글로벌리스트 갱신을 위해서요 =)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Hyatt Business 카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자리 비행도 좋지만 좋은호텔에서의 힐링이 더 좋아요!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제가 지난 5년간 매해 다녀왔던 카보가 아닐까 생각듭니다. 캐리비언과 다른 카보만의 색다른 매력이 가득한 휴양지에요. 다운타운 스트리트 타코 매일매일 생각납니다.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일단 올해 4월에 탑승했던 에어프랑스 비지니스석 탑승기와 파리에서 머물렀던 Hyatt Etoile 후기 입니다. 에펠탑이 보이는 라운지 너무 좋았어요.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https://www.youtube.com/watch?v=QJ5DOWPGxwg

      • 홍홍홍님의 그간 멋진여행을 저희 블로그 덕으로 돌리시다니요. 감사합니다. ㅎ
        글로벌리스트 축하드립니다. 카드를 도대체 얼마나 쓰시는건가요? @@
        혹시 Upside 프로그램이 코스트코에서 주유도 되나요?
        아, Hyatt Etoile은 제가 갔을때는 한창 리노베이션중이긴 했는데, 역시 방에서 보이는 에펠탑이 멋지긴 하더라구요.

        • 새로 카드 한장 안만들고 주구장창 하야트카드들만 썼습니다 ^^;;; 크카로 결제할수 있는 모든것은 무조건 크레딧카드로… 보험 디덕터블부터 시작해서 HOA, 스킨케어 쇼핑 등등 카드에 차지할수있는건 무조건요… 돈이야 쓸려면 한도끝도 없이 쓸수있죠 ㅎㅎㅎ Upside 앱을 다운받으시면 근처에 캐쉬백 되는 주유소들이 뜨는데 코스트코는 아마 포함 안되지 않을까요? 제가 갔던 올해 4월에도 입구는 한창 공사중이었어요. 멀어도 에펠탑 부터 개선문 한눈에 다 들어오는게 너무 멋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 홍홍홍님의 카보 여행기는 항상 정답인듯 합니다… 애들이 많아서리… 둘이서만 가고 싶은… 기회가 있겠죠?^^

        • 저도 당분간은 카보는 한박자 쉬게 될것 같아요. (2025년 후반에 파크하얏이 오픈한다는….. ) 파크하얏 오픈 하면 그때 다시 가고싶네요~~

    • 1.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그린빈 입니다. 일단 제 닉네임에 대한 설명은, 이 홈페이지에 처음 왔을때 기본으로 달려있는 프로필 이미지가 초록색 얼굴의 이모티콘인것으로 기억하는데 그걸보고 그냥 그린빈 이라고 지었던 것 같습니다. 큰 의미를 두지 않고 만들었던지라 언젠가 한번 닉네임을 바꿀 수 있다면 바꿀까 싶기도 하더라고요. 저는 텍사스에 거주하고 있어서 DEN, IAH 그리고 DFW를 주요 환승 베이스로 사용중에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 방문하였던 계기는, 미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미국 신용카드에 대한 관심을 갖고 구글링을 하다가 우연하게 들어오게 되었고 이 곳에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았던지라 저 역시도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노력을 해 오고 있습니다.

      2.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10년을 유지하셨다니 정말 역사가 긴 블로그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그 시간동안 잘 관리 해 오신것 같은데 앞으로도 잘 유지되어서 더욱더 좋은 여행 사이트가 되길 바랍니다.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2024년에는 5/24 카운트가 좀 맞아서 체이스 카드를 여러개 달렸습니다.
      연 초에는 메리엇 바운드리스 카드와 하얏 개인 카드를 하여서 메리엇 숙박권 5장 그리고 하얏 포인트와 UR포인트 합쳐서 여름에 한국 여행을 재미있게 잘 다녀왔습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흔한 카드 소유만으로도 주어지는 메리엇 티어와 하얏의 익스플로러리스트 등급 만으로도 한국에서는 무료 조식 혜택까지는 아니어도 자잘한 편의성 높은 혜택을 잘 이용하고 왔어서 특히나 하얏 카드는 계속 가지고 갈 생각입니다.

      여름에는 시티의 AA카드 pre-selected 오퍼가 왔는데, citi가 이미 여러개의 카드를 많이 가지고 있고 balance를 거의 남기지 않는 고객에게는 카드를 잘 안내준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이때 아니면 신청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신청하였고 신청 즉시 승인이 나서 6만 포인트를 잘 받았습니다. 등급은 그냥 카드 멤버로 무료수하물과 그룹5로 비행기에 탈 수 있는 status 정도 인 듯 합니다.

      연말에는 UA explorer 카드를 처닝하였습니다. 2년전에 7만 포인트 오퍼로 잘 사용하였는데 마침 처닝할 수 있는 시기에 8만 포인트 오퍼가 레이더에 걸려서 잘 받아냈습니다. UA 익스플로러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그룹2로서 프리미엄 이코노미 보다도 먼저 비행기에 탈 수 있는것이 좋더라고요. 

      4.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저만 잘 이용하고 있는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이라고 하기에는 워낙 유명해서 좀 부끄럽긴 합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UR시스템과 하얏 프로그램의 조합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전 세계적으로 호텔 숙박비가 엄청나게 오른 상황에서 하얏은 아직 그래도 다이나믹 프라이싱 제도를 도입하지 않아서 아직은 괜찮은 차감율을 보이고 있고, 하얏 카드를 통해 딸려오는 익스플로러 등급과 UR 포인트와의 컴비네이션으로 그래도 어떻게든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꿈꿀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5.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저는 올해 UR 패밀리 카드를 잘 사용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UA, 하얏 같이 굵직굵직한 파트너사가 잘 있고, 개인적으로는 5/24 조절해서 체이스 카드를 공략하는 방식을 사용하다보니 부족한 포인트들을 쉽게 보낼 수 있는 UR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고 볼 수 있네요.

      6.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저는 체이스 하얏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이 카드에 대한 혜택이 그다지 좋지 않고 사인업 보너스도 낮은편에 들어가서 크게 관심을 안 두다가 막상 만들고나서 이것저것 혜택들을 궁리해보고 전략을 짜다보니 꽤 좋은 카드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 스테디 셀링의 카드인지 알겠더라고요.
      다만 디자인은 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 같은 디자인 유지할거면 차라리 메탈로 바꿔준다던지요.

      7.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생활꿀팁이라….. 미국에서 생활하다보니 느낀게 지역마다 편차가 좀 있겠습니다만 전반적으로 한국보다 건조한 지역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겨울마다 손이 너무 트고 주방 세제같은거 만지거나 집 밖에서 싸구려 핸드솝 같은거 사용하고 잘 안씻어내면 뜻하지 않게 주부습진 같은게 생기더라고요. 여러가지 비싼 핸드크림도 써봤지만 그때 뿐이었고 오히려 싸구려 바세린이 효과가 제일 좋았습니다. 하나씩 구비해놓고 겨울에 쓰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8.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저는 san diego 추천합니다. 하늘도 너무 멋지고 음식도 맛있고 치안도 좋아서 밤에 돌아다니기에 부담도 적고요. 제가 좋아하는 맥주인 ballast point의 tap house도 있어서 꼭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곳 입니다.

      9.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몇년전 sfo-dfw 비행기를 탈때 였는데, 오버부킹으로 인해서 다음 비행기로 가겠다고 발룬티어 했고 900달러 준다고까지 약속도 받고 심지어 앱에서 다음 비행기로 가는걸로 바뀌기 까지 했는데 gate close 되기 직전에 발룬티어 필요없다고 사이에 끼어서 가는 안좋은 자리 받고 그냥 왔던 기억이 웃프네요 ㅋㅋㅋㅋ

      10.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링크 남기기) – 좀 진부하지만 아리아나 그란데의 santa tell me 좋아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lR0MkrRklg

      • 바세린이 가끔 립밤 대신으로 발라도 좋은때가 있더라구요.
        하얏 개인카드는 저도 있는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진짜 좀 그런것 같아요. 화려한 사인업 보너스를 주는 카드가 아니라서 처닝하기도 애매하긴해서 계속 가지고 있는데, 나름 잘 쓰는 카드예요.
        저도 샌디에고가 아주 좋았습니다. 음식도 맛이 괜찮았고요. 다른 미국내 여행지와는 조금 다른 멋이있는곳이 그곳 같아요.

    •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Bigpicture입니다. 최근에 너무 글을 많이 올렸습니다. 저는 otherwhile님 소개로 들어왔구요. nick은 프라다 에서 부다페스트 가는 기차안에서 만들었던 gmail어카운트예요 ㅋㅋ 좀 큰그림을 보고 살자 뭐이런?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축하드리고, 정보를 독식하지 않고 나눈다는건 좋은거 같아요. 거저받았으니 거저주라 에 잘 맞춰서 운영하신다고 생각해요. 또다른 10년 기대합니다~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하얏트 글리를 3년째 달게 되어 영광입니다. 올해 첫 체이스UR 밀리언달성했고, 내년에는 투밀리언 목표입니다. MR도 곧 투밀리언달성할것 같습니다.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닉 답지 않게 ㅋreceipt-pal 이런 영수증 찍는 소소한 거 좋아합니다. Airalo esim도 리퍼로 벌써 70불 모았네요. 그새 유럽을 2번 다녀왔는데 말이죠^^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사인업 채우는 카드라 계속 바뀝니다. 리저브 카드가 제일 많이 쓰네요. 여행보험용으로, 코스트코갈때(아멕스 안받잖아요), 주차장tag페이할때 등등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아멕스플래티넘이요. 쿠폰같다고 하지만, 개인당 한장은 필수 인거 같습니다.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여행준비는 잘해도, 생활은 잘 안하나 봅니다 ㅋㅋ 머리속이 하얗네요 ㅋㅋ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이태리 피렌체 (플로렌스) 몇번을 가도 배울게 많고, 아름답고, 맛있고 그렇습니다. T적인 자극을 주는 도시입니다.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이번 봄방학때 아이와 다녀온 유니버셜 스튜디오, 안다즈 할리우드는 글로 남겼는데요, 어쩌면 막내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단둘이 다녀온 여행입니다. 근데 렌트카를 벤처X카드로 예약하고, 보험을 따로 들었네요 ㅠ 허츠에 preference에 넣어두니 그런일이 생기네요. 그런 실수 하지 마세요.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링크 남기기) – 

      • 또 다른 10년 열심히 가보겠습니다. 유알/엠알이 각각 밀리언 이상이요? 대단하십니다.

        • 오해가 있으실거 같아요… 누적 밀리언이고, 발란스 기준은 아닙니다 ㅋ 5명 ANA RTW하려면 밀리언 있어야 해요 ㅋㅋ

          • 아.. 누적…이요? 이해했습니다. 저는 누적으로 계산은 안해봤어요. 그렇게 계산하면 셀수도 없을것 같기는 합니다.

      • ㅎㅎㅎ 생각보다 몇 밀리언 하신 분들이 많아요~! 빅비쳐님… 비기를 쫌 알려주세요^^

    • 같은 소제목을 복사해서 댓글이 달리는것이 이유인지, 아니면 평상시에 이렇게 길게 댓글이 달린적이 없어서인지.. 자꾸 여러분들의 댓글이 스팸처리가 되어서 제가 수동으로 인증을 해야하는일이 있습니다.
      그런것 신경쓰지 마시고, 원하시는만큼 댓글을 적어주세요. 댓글이 달리면 이메일로 연락이 오니까ㅡ 제가 수시로 확인하면서 수정해 놓겠습니다.

      그런데, 진짜.. 다들 10개씩 다 쓰시네요?@@

      • ㅋㅋㅋㅋ 10개씩 쭉 쓰신 거 읽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꽉 채운 내용을 쓰는 분들이 모인게 플막의 정체성같아요! 하나하나가 꽉꽉 알찹니다.

        • 10개씩 쓰신 내용들을 읽어보면서 모르던 정보도 하나씩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 내년부터는 20개씩… 아니 뭐라구?ㅋㅋㅋ

      1. 자기소개 –언제 어떻게 오게된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다 인연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돈니조아입니다. ㅋㅋ 샌프란베이에리어에서 지내다 코로나때 한국으로 와서 지금은 고국지킴이 부산지킴이입니다.
      2.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사실 저도 이런 활동 잘 안하는데 하다보니 이렇게 되고 귀국하고 다들 미국 계시니 한국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부분 올리고 있습니다.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힐튼 다이아 일단 아직 살아있는데 내년에도 생명연장의 꿈꾸고 있는데 실적이 예전같지 않네요
      4.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아 저는 이런건 없습니다.
      5.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ㅋㅋㅋ skypass 적립카드
      6.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지금은 날렸지만 힐튼 ASPIRE ㅋㅋ 티어가 아직 살아있음
      7.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한국이 좋아요 ㅋㅋ
      8.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부산만한 곳이 없다
      9.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제주도 골프장이야기 제주도 자체도 좋은데 골프장도 너무 좋아요 한국은 기후 변화로 최상급 회원형 골프장들도 잔디들이 점점 양잔디들이 자라지 못하고 한국형 잔디로 변하는 상황입니다. 기후변화가 확 느껴지는 골프장 소식입니다.
      10.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어릴적 영구가 불렀던 영구의 산타송 ㅋㅋ
      • 우리는 인연이 맞나봅니다. 부산소식 전해주시는 돈니조아님!
        힐튼다이아몬드는 왜 계속 살아있는건가요? ㅎㅎㅎㅎ
        부산에 조만간 한번 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 부산-발리 직항글 보면서 한참 고민을 해보기도 했어요.
        한국에 골프장 소식도 가끔 전해주세요. 요즘에 MZ세대들이 골프를 안쳐서 많이 힘들다는 얘기가 들리기도 합니다. 스크린골프장들은 하나씩 문을 닫고요.

      1. 자기소개 – 구글검색하다가 들어왔던 기억이 납니다. 카드 입문할 때 외계어들이 난무해서 약자를 안 쓰는 사이트 없나 하고 찾았던 것 같네요. 닉네임은 지을 당시 일본라멘이 너무 먹고 싶어서 일본풍으로 지어봤습니다. 거주지는 중서부입니다.
      2.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가입한지 얼마 안돼 10년이나 된지 몰랐네요! 축하드립니다!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아멕스 힐튼 aspire 카드를 5년 전에 연 뒤로 계속 다이아몬드 유지하고 있습니다. 올해 새로 달성한 로열티는 없네요.
      4.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NRG 전기/가스 요금회사에서 AA 마일을 주는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일반요금보다 비싼데, 3개월마다 갱신할 때 전화하면 시장가격으로 맞춰줍니다.
      5.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Barclays AA (personal) 신용카드가 없어지기 전에 새로 열었습니다.
      6.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아무래도 aspire 카드를 제일 잘 쓰고 있네요. 최근에 NLL 오퍼로 한장 더 열었씁니다.
      7.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경기도민은 경기도 도서관에 가입하면 전자책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8.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칸쿤 올인클루시브… 두번 갔는데 좋았습니다.
      9.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Southwest 항공으로 칸쿤 왕복 다녀오고, 힐튼 칸쿤 올인클루시브에 묵었습니다. aspire 숙박권 2장과 아멕스 힐즌 비즈니스 카드로 얻은 숙박권 1장으로 3박했습니다. 알콜 좋아하시면 추천!
      10.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링크 남기기) – 이번에 알게 된 영상 올립니다. 메리크리스마스! [𝐏𝐋𝐀𝐘𝐋𝐈𝐒𝐓] 듣고만 있어도 그저 설레는 크리스마스 캐롤 🎄❄️연말 분위기 가득 담은 크리스마스 | Best Christmas Music
      • 다른 싸이트에서 사용하는 약자에 대한 문제들이 있음은 이전부터 알고 있던것이였습니다. 그런일이 저희싸이트로 유입된분들께 일어나곤 하는데, 제가 매번 고쳐드리고 있는것을 보실수 있으셨을거예요. 이상한 버릇처럼 되어버린 그런 이상한 단어들을 고쳐드릴때마다 솔직히 좀 어려운것은 사실입니다만, kimimura님께서도 그런 생각이시라니, 그렇게 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보전달을 위해서는 정상적인 단어이용은 필수인데 말이죠.
        경기도민 도서관 얘기는 와이프가 얼마전에 얘기했던것 같은데, 흘려듣고 말았네요. ㅎ 다음에 가면 해보겠습니다.
        알코올 저는 좋아해서 캔쿤 all inclusive에 또 가고싶습니다. 물에 가본지가 꽤 되었네요. ㅎ

    • 어째 이번에도 참여율이 저조합니다. 이러다가 1월 1일에 21명이 상품 하나씩 나눠가지는 일이 생기거나, 21명이 안되어서 이벤트 자체를 취소하거나 그래야할지도 모르겠어요. ㅎ
      다른분들 댓글을 보다가 보니까 나름 모르던 정보들을 얻을수 있어서, 저도 몇가지 적어봅니다. (제가 저를 뽑는일은 없을거예요)

      1. 자기소개 – 2015년에 Fly with Moxie를 만든 사람이 접니다. 미국 아틀란타에 살고,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는게 취미이고요. 주변 지인들에게는 ‘무슨일은 하는지는 잘 모르나, 집에 잘 있지않는 그런사람’으로 통합니다. 닉네임 Moxie는, 외국인들과 한참동안 같이하는 Jazz 밴드가 있는데, 그 밴드의 이름에서 가져왔습니다. 처음에는 싸이트이름이 너무 어렵다고, 그게 뭔데? 이러시는분들 꽤 많으셨습니다.
      요즘에 야후!!! 이러면 좀 촌스럽잖아요? 10년전부터 좀 덜 촌스럽게 되려고 자신있게 변해오고 있었습니다.

      2.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자축하느라 어제 크리스마스 이브에 맛있는 음식과 좋은 와인 한잔했습니다. 그래도 내 자신에게 메세지를 남기자면… “그동안 밤새고 글 쓰느라 수고했다!”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하얏 글로벌리스트, 델타골드(스카이팀 ElitePlus), 메리엇 라이프타임 골드(라이프타임 플랫에 30박 부족상태), IHG Platinum(카드소지), Hilton Gold(카드소지) 정도 현재 가지고 있습니다.

      4.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저는 영수증정리 이런건 힘들어서 못할것 같고요. 진짜로 Panda Express, Chipotle, Chick-fil-A 프로그램들에서 먹을때마다 적립했다가, 가끔 포인트로 무료음식이나 디스카운트를 받으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AwardWallet Plus도 잘 쓰고있는 프로그램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워드월렛에서 포인트 올라갈때마다 짜릿합니다. 아틀란타공항 주변에 Peachy Parking을 한 15년정도 이용하고 있는데요. $1사용에 5포인트씩 적립되는데, 650포인트면 Indoor Parking 하루를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만 넣고 예약하면 자동으로 포인트가 적립되어서, 출장시에 열심히쓰고, 휴가갈때 무료주차 이용하는데 더 좋을수가 없어요. 포인트로하는 무료주차는 맥시멈이 15일까지라는것도 이번에 해보면서 알게되었습니다.

      5.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캐피탈원 벤쳐X카드와 리워드카드를 올해는 가장 잘 쓴것 같습니다. (두장 다 있어요) 뭐든지 2배라서 사용할때 마음의 평온이 생깁니다. 또 하나는, 체이스 하얏 비지니스카드. 이 카드는 하얏호텔에서 이용하면 카드사용에 4배 적립이라서 원래 숙박에서 받는 5배와 함께 잘 사용합니다.

      6.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지금은 플래티넘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어있고, 와이프이름으로 한장 가지고 있는 아멕스 개인골드카드를 저는 All Time Best라고 생각합니다. 룰을 알고 조금 열심히 사용하면 엠알포인트 엄청나게 불어납니다.

      7.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원글에 솔방울 가습기라고 했는데요. 솔방울 잘 생긴것으로 약 10개정도를 주워옵니다. 야외에서 가져오는것이라 벌레가 있을것을 대비해서 일단 해가 쨍쨍한날 말리면서 벌레를 죽이고요. 그 솔방울들을 물에 담궈 놓습니다. 말라있는 솔방울은 크게 벌어져있지만, 물을 먹으면 움츠리면서 작아집니다. 그렇게 움츠려있는 솔방울을 겨울밤 수면시에 방에 놓으면, 수건 적셔서 놓거나 가습기를 가동하는것만큼의 훌륭한 가습기능을 합니다. 며칠이 지나면 가지고 있던 수분을 다 내보냈기에 솔방울은 다시 크게 벌어집니다. 다시 물에 담궈서 수분을 먹게 하고… 이 방법을 반복하면 건조한 겨울에 가습기로 아주 좋답니다.

      8.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홋카이도, 알라스카, 포르투갈 (현재 Moxie의 3대 인생 여행지입니다)

      9.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올 10월에 다녀온 에딘버러/영국여행기를 시작만하고 마치지 못했는데, 그렇게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솔직히 아니였습니다. 에딘버러 하이랜드 버스투어는 좁은버스에 너무 오랜시간 이동을 하느라 정말 힘들었고, 런던은 그렇게 커다란 매력을 아직은 경험해보지는 못한듯 합니다. 즉흥적인 여행이라 여행계획을 잘 세우지 못했던것이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10.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 크리스마스에는 아무래도 이 노래 원조 비디오를 봐야하지 않을까요? Wham의 Last Christmas. 요즘에 넷플릭스에 40년후에 같은곳에 가본 내용으로 한시간짜리가 있더라구요.

      일단 이정도로 해 봤습니다. 이벤트 보시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기대하겠습니다. 🙂

      • 이 글을 보니까 아멕스 골드를 열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엠알이 좀 불어나면 좋겠어요 @,@

        • 요즘엔 아멕스 골드가 NLL 링크가 또 돌아다니나봅니다. 하나 또 했는데, 팝업도 없이 냅다 승인이 나버렸네요. 카드 받으면 오퍼 다시한번확인하고 잘 써야겠어요.

    • 새로운 닉네임 멋집니다. AA골드도 아무나 하는건 아닌데 좋은것 같고요. 엠알은 다들 밀리언이세요~~ ㅋ

    •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일원화를 하기위해 닉변했습니다! 많은 나라를 여행하고싶어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눈팅이 대부분이지만 한번씩 종종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AA 허브라 이번에 AA골드 단 것 말고는ㅎㅎㅎ 없습니다.. 아멕스MR은 1밀리언 넘었습니다!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라쿠텐을 종종사용하고 있습니다. 라쿠텐 적립된 것을 아멕스MR로 받고있습니다.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저도 항상 스펜딩채우는 카드가 1순위이고, 데일리로는 아멕스 골드카드 사용중입니다.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아멕스 힐튼 어스파이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하하하 어려운 질문이네요.. 렌트카를 하실땐 공홈이 써드파티보다 더 저렴할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캐나다 빅토리아, 평온한 아일랜드 느낌이 좋았습니다.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빅아일랜드 / 빅아일랜드의 힐튼은 좋긴하지만, 강추를 드릴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주변 메리엇 계열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아..이건 다른 분들과 동일하게 머라이어 케리님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AkMkVFwAoo)

    • 길벗, Gilbert. 닉네임 재미있습니다. 🙂
      서로에게 도움주는 귀한 블로그가 되겠습니다.
      벤쳐X가 있으신데, Chase Unlimited카드를 사용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생애 최초의 비지니스 탑승이 기대됩니다. 후기 기다려보도록 할게요.

      • 캡원포인트보다는 Chase UR이 더 활용도가 높은 것 같아서요. 더군다나 샤파이어 리저브카드가 있어서요..

    • 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DMV 사는 일단모아 입니다. 제 닉네임은 마일과 포인트에 무지했고 완전 초보였던 (지금도 초보라는게 함정ㅋ) 제가 “일단 포인트 부터 모으고 보자“ 하는 마음에 지은 닉네임이었는데 여태 계속 가지고 있었네요.

      2.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Fly with Moxie 블로그의 10주년 축하드립니다~ 벌써10주년이라니 믿어지지않네요. 그 10년의 기간동안 많은 정보와 팁들 나눠주셔서 저 포함 많은 회원님들의 삶을 윤택하고 멋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솔직히 최근 몇년간은 특별히 한 여행도 없고 해서 2024년에 새로 달성한 티어는 없네요.

      4.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흠,저혼자만 잘 쓰고있는? 암만 생각해도 없는듯한데요? ㅎㅎ 저는 Chase UR points를 United 로 옮겨서 한국 다녀올때, 그리고 저희 작은애 캘리포니아 왕복 발권 해준거 말곤 없는듯해요 ㅎㅎ

      5.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제가 제일 잘 사용하고 모으고 있는 카드가 아멕스 골드 카드여서(그로서리와 다이닝) 주로 그걸로 MR을 모으고 있고 라쿠텐도 아멕스 카드 연결해서 포인트 적립하고 있는데, 2025년에는 체이스 UR을 더 많이 쓰고 모아야할것같아요. 저는 체이스 포인트를 더 잘 쓰게되더라고요. 2024년엔 아멕스 플래티넘과 골드만 많이 쓴거 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앗, 최근에 남편이 캐피탈원 벤쳐X 카드 받았는데 저를 AU로 넣어서 그 카드 요즘 열심히 쓰고있네요.

      6.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아묻따, 아멕스 골드요. 다이닝아웃과 그로서리로 제일 자주 써요.

      7.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저도 올해 알게되었지만 들고계신 보험사에 Active & Fit Direct 가 연결되어 있는지 한번 보세요. 거기에 연결된 프로그램으로 집근처 Gym이나 요가수업같은것도 저렴히 하실수있더라고요.

      8.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겨울의 애리조나/유타 국립공원들요.
      한겨울의 브라이스캐년도 멋졌었고, 제일 좋았던 애리조나 Horseshoe Bend 투어는 혼자 가지마시고 꼭 개별 투어 예약하셔서 바로 앞까지 가시길 추천드려요. Natives분들만 데려갈수있는 지점(?) 들이 있어서 저희가 그냥 자유여행으로 갔으면 절대 못들어갔을 곳들을 그분들 설명들어가며 눈으로 보니 너무 좋았고 정말 너무나도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9.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하아, 2문장 요약 안될꺼 같은데요… ㅋㅋ
      올해 2024년초에 남편과 한국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발권을 아시아나로 인천-시애틀-디씨 이렇게 했는데 (나름 인천-시애틀 구간을 비지니스로 끊어서 발권 성공했다 생각함ㅋ) 시애틀에 스노우스톰이 오고 엎친데 겹친격으로 디씨로 가야하는 유나이티드 비행기종이 전부 캔슬이 되어서(그전에 문짝 떨어지는 사고있었던 기종 리콜) 디씨 가는 비행기 구하려 렌터카 겨우 구해서 시애틀에서 포틀랜드 오레건으로 운전해서 가는데 스노우스톰 만나 길에서 죽을뻔 했던일요.

      10.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저는 클래식 옛날 노래 좋아해서.. The Christmas Song by Nat King Cole.

      • 2문장 요약글을 읽어보니 고생 많이 하셨을듯 합니다. ㅠㅠ
        아멕스 골드카드 제 생각에도 아주 좋은 카드라고 생각하고요. 물론 벤쳐X 카드도 참 좋습니다. 잘 하셨어요.

    • 질문 있는데요. 한국에 있으면서 새 카드 발급받으면 실물카드를 어떻게 받나요? 해외배송 해주는 카드사에서만 만드시나요? 혹시 한국으로 이주갈 때를 대비해 물어봅니다. ㅎㅎ

      • 아 제 메일링 주소가 미국에 사는 가족의 집이어서 그곳을 통해 받습니다. 가끔 메일링으로 받거나, 아니면 온라인으로 등록해서 사용하고있어요..

    • 글이 2번이나 날라가 다시 작성 합니다. ㅠ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벌써 2024년 한해가 마무리 되어가는데 모두들 평안한 연말 보내셨으면 합니다. 저는 소속감들만한 곳을 찾다가 플막에 가입을 하게 되었고 어쩌다 보니 플막 공식 지역인 애틀란타 지역으로 이사까지 오게 되어서 모임도 참여하고 그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제 닉넴은 남자는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애 같다는 뜻을 가진 미스터 칠드런입니다. 저는 어렸을때 부터 차를 너무 좋아했는데 나이를 먹어도 점점 더 좋아지는게 어떻게 생각하면 순수한면이 남아 있는거 같아 좋기도 하고 왜 그리 좋을지 자신도 가끔 궁금해 합니다. 그래도 좋아하는게 있다는거는 일상에서의 안식처 같은 존재 인거 같습니다.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저도 나이가 한살 두살 먹으면서 점점 힘들어 지는게 꾸준히 하는건데 이런점에 있어서 막시님 축하 인사 받으실만합니다! 너무 고생하셨고 이렇게 많은분들과 소통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올해는 유난히 티어가 가뭄입니다. 아직 가지고 있는 티어는 제가 애정하는 Aspire에서 주는 힐튼 다이아몬드 밖에 없습니다. 혹시 기억하시는분들이 계실지는 모르지만 코로나직전에 델타 카드 6장을 열어서 객기로 델타 골드를 받았는데 코로나 때문에 결국 잘 사용도 그냥 보낸적이있습니다. 슬픈 이야기..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막시님 이동네에 최근에 생긴 Human Bean 앱 만드시고 가입하시면 리워드가 쏠쏠히 모입니다. ㅎㅎ 벌써 커피 2잔은 그냥 마신거 같아요.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결국은 Aspire인거 같아요. 항공 크레딧을 받기가 조금 번거로워 졌지만 상/하반기에 주는 리조트 크레딧 $400은 너무나도 잘 사용을 하고 더더욱 무제한 숙박권 한장은 각 동네에 있는 Waldorf Astoria나 힐튼 계열 부티크 호텔 사용에 너무 용이 합니다.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저는 그래도 벤처X에게 한표를 주고 싶습니다. 새로운 카드를 열어서 쓰는게 아니면 결국은 벤처 X가 매년 300불 크레딧에 10000 리뉴얼 포인트에 사실 연회비가 $0으로 수렴하고 더더욱 $1당 2포인트도 좋고 많지는 않지만 여기저기에 있는 캐피탈원 라운지도 저는 개인적으로 센츄리온 라운지보다 좋은거 같아요.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꿀팁까지는 아니지만 혹시 갤럭시 Z Flip5 쓰시는분들중에 내부 액정 나가신분들.. 삼성에서 딱 한번 $200에 수리를 해주는 프로모션 진행중입니다. 1년 지나자마자 와이프 폰 액정이 나갔어요. (https://www.samsung.com/us/support/service/z-screen-repair-promo/)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저는 머니머니 해도 스페인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중에도 그라나다는 알함브라 궁전도 그렇고 먹거리에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다시 또 꼭 가고 싶은 여행지 입니다. (여행기 게시판에 있어요!)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올해 집안일때문에 한국을 방문했었는데 와이프와 부산에 시그니엘을 FHR로 방문을 했었는데 서비스부터 룸서비스까지 최근 몇년간 호텔 스테이중에 가장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위치도 너무 좋고 바로 앞에 항정살 수육을 파는 돼지국밥집이 있었는데 지금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생각이 납니다.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캐롤은 터보의 White Love 아닌가요? (연식 인증인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TuxIvwgNpWk

      • Human Bean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얼마전엔 스와니에 Blue Mountain Coffee에 갔더니 거기도 리워드 로열티 카드를 주더라구요. 저도 벤쳐x 잘 사용합니다. 여러가지 혜택이 좋은것 같습니다.
        터보의 크리스마스 노래 오랜만이네요.

    • 1.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윈터파크입니다. 눈을 너무 좋아해서 만들었던 닉네임이고, 눈이 많이오는 중서부에 거주합니다. 가입한지는 좀 되었는데, (위에 몇번의 언급이 나왔던것 같은) 자기들이 만들어낸 유치한 외계어같은 약자를 이용해 자기들만 하려는, 그러면서 신규회원에게 상당히 배타적인 싸이트에 질려서, 다른곳을 찾아보다가 구글검색에서 보고 들어왔습니다. 막시님께서 계속 그부분을 수정해주시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 부분을 항상 응원하는 눈팅 전문 회원이예요. 우연한 계기로 막시님께서 블로그수익으로 여기저기 도움주시는것 알게된 후에, 더 자주와서 보게 되었답니다.

      2.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꾸준하게 고급의 정보를 나눠주시는 막시님과 같이 해주시는 여러분들 10주년 축하드립니다. 뭐 하나를 꾸준히 오래동안 할 수 있는것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다들 같이 즐길수 있는 공간을 잘 유지해주시는것도 우리 모두의 경사라고 여겨집니다. 플막은 주인장의 성향에 따라서 오시는 분들께서 모두 젠틀하셔서, 이곳에 자주 정보얻는 저희에게는 정말 보물같은 싸이트라고 생각합니다. 참여자가 많지는 않은듯하지만, 제 주변에서는 모르는사람이 없는곳이 플막 싸이트입니다.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다루는 내용이 나름 전문적인 정보라서 아무나 함부로 들어와서 흐트러뜨리지 않는… 보이지 않는곳에 그런 질서가 있는곳이 이곳이 아닐까 합니다. 이곳에 오는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생기는 문제점도 많이 생길것이라 생각이 들긴 하는데, 다수의 여러분들께서 막시님과 함께 좋은 싸이트로 거듭날수 있게 도와주실거라 생각합니다. 원글에 적어주신 막시님의 탑10 내용에서도 엿볼수 있는데, 사람 냄새가 나는 이곳을 참 좋아하고, 나눠주시는 포인트와 여행에 대한 정보에서도 인생선배의 멋진 지혜가 보일때를 상당히 많이 경험했습니다.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힐튼 aspire 카드로 다이아몬드이고, IHG 카드 가지고 있어서 플래티넘입니다. 저도 언젠가 하얏 글로벌리스트 되보고 싶습니다.

      4.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각종 음식어플 잘 사용하고요. 다들 하시겠지만, 저도 어워드월렛 잘 사용합니다. 가지고 있는 포인트가 하나둘씩 늘어날때마다 관리하기 힘든데, 딱 맞는 프로그램인것 같습니다.

      5.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올해 5월에 했던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6.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저는 최근에 막시님의 아멕스 개인 골드카드 연회비 올랐다는 포스팅을 보다가 신청했었는데, 저도 이 카드가 제일 좋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7.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이건 어렵네요. 뭐 특별한게 생각나면 다시 쓰러올게요.

      8.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몬트리올을 추천합니다. 북미에서 멀리가지 않아도 프랑스문화를 가득 느껴볼 수 있는 그런곳이라 생각합니다.

      9.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몬트리올에 갈때 에어캐나다를 타고갔는데, 듣던것과는 다르게 아주 좋은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작고 좁은 비행기였는데, 작아서인지 이동이 더 날렵한 느낌을 받았고, 다행이 흔들림도 없이 정시출발/도착을 하는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10.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 Wham의 Last Christmas 가 유투브에 한시간짜리가 있는데, 매년 크리스마스가 오면 그 영상 무한반복합니다.

      • Fly with Moxie 싸이트의 존재를 알고계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난다는것은 좋은 소식인듯 합니다. 그만큼의 책임이 더 따르겠지만,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같이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몬트리올도 상당히 매략적인듯 합니다. 저번에 한번 가볼 기회가 있었다가 일정변경을 못가봤는데, 다시 계획해보도록 할게요.
        저도 에어캐나다 몇번 타봤는데 경험이 괜찮았습니다. 아마도 단구간이라서 그랬을수도 있고요. 이게 환승을 해야할때에 생기는 어려움이 꽤 있는것 같더라구요.

    • 1.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저는 Iad , Dca 근처에 살고 있어요. 닉네임은 딱히 특별한 이유는 없고 제가 5월을 제일 좋아해요.

      2.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벌써 10주년이라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언젠가 보탬이 되는 회원이 되면 좋겠어요.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Amex Hilton diamond 하나 있어요.

      4.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receipt hog, Fetch로 포인트를 모으고 있습니다. 모아모아서 기프트카드나 페이팔로 쏠쏠하게 쓰고 있어요.

      5.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amex aspire card

      6.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아무때나 부담없는건 chase sapphire preferred

      7.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딱히 꿀팁은 아닌게 여행할때 호텔에서 깜깜해야 잘 자는 편이라 암막커튼 치고
      휴대용 나이트 라이트 가져가서 화장실에만 꽂아놓아요.

      8.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단연코 몰디브!!

      9.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그래서 몰디브 후기 남겨야 하는데 이놈의 게으름병이 ㅜㅠ 조만간 남기도록 노력할게요.

      10.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Mariah Carey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 May님 감사합니다. 저는 May님의 닉네임이 영어 성함인줄 알았습니다. 저희싸이트에 가끔 오시는 April님도 계신데, 두분이 만나시면 ‘사월과 오월’ ㅋㅋㅋ
        이렇게 가끔 찾아주시는것으로 이미 많은 보탬이 되시는 회원이십니다.
        몰디브 좋은데, 저는 아직 거기가 너무 멀다는 핑계로 못가보고 있습니다. 후기 기다려 볼게요. ㅋㅋㅋ

    • 메리엇 플래티넘 축하드립니다. 벤쳐X 카드 승인도 축하드리고요. 홍콩에 제가 2025년에 가려고 해놨다가 일정이 바뀌어서, 나고야/오사카/고베/교토를 갈것 같습니다. 홍콩 저는 참 재미있었어요. 하긴 그것도 몇년전 얘기네요.
      2016년 비행이지만 그시절 사진이 있으시다면 기록으로 싸이트 한곳에 보여주세요. 🙂 에티하드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ㅋ

      • 감사합니다. 메리어트는 빨리 라플 달고 졸업하고싶습니다. ㅋㅋㅋ 카드는 그때 링크를 통해 잘 가입했어요! 하하 홍콩 오랜만에 가니 참 좋더라구요. 네 예전 후기들을 한번 적어볼까 하고있습니다 하하

        • 메리엇 라이프타임 플랫은 저는 그냥… 언젠가는 되겠지 그러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아멕스 비지니스카드가 있는데 매년 15박씩 받아서, 2년만 더 가지고 있으면 그냥 될것 같기도 한데요. 중간중간에 숙박이 생기기도 하네요.

    • 미시간에 겨울에 춥지요. ㅠㅠ 고생이십니다. 축하메시지 감사합니다.
      델타골드를 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델타에 일년에 $1만 쓰셨다는 얘기잖아요. ㅎ
      델타에서 한국편도 델타원이 최근에 나름 저렴하게 나와서 저도 잘 이용하고 있는중입니다. 포인트 가치가 별로라고 하긴 하지만, 그래도 홈 공항에서 직항비행으로 비지니스석을 탄나는건 괜찮은것 같아요.
      델타 컴패니언제도 잘 사용하시나요?
      캔쿤의 보석 월도프!! 멋집니다.

    • 닉네임을 어떻게 만드셨나도 흥미롭습니다. 🙂
      Bounce 프로그램 한번 찾아볼게요. 여행중 상당히 유용할듯 합니다.
      저는 아직 포틀랜드에 가보지는 못했는데요. 조만간 한번 가 보겠습니다. 시애틀에 헛간을 개조한 airbnb도 흥미롭습니다. 난로에 불멍!!! 최고네요.

    • 아, 맞아요. 달콤살콤님은 베가스에 계셨네요. 베가스도 지난 10년넘게 참 많이 변했지요? 제가 베가스를 보통 1년에 두번정도 가기를 꽤 오래해서, 수십번을 갔네요. (다음에 갈때에 맛집 또 여쭤보겠습니다. ㅋ)
      하얏 91박은 대단하십니다. 여행과 호텔을 좋아한다는것을 실제로 보여주시고 있어요.
      달콤살콤님의 넘버1 블로그가 되기위해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내년 5월에 일본일정이 생겼어요. 원래 5월 첫주에 한국에 가야할 일이 생겨서 잠시 들어가는데, 돌아나오는 비즈석 비행기를 찾다가 보니까, 아무래도 성수기에 하려니 힘들어 고생하다가… 그리고 발리와 자카르타를 가려고 열심히 발권을 해보다가, 결국에는… 인천-나고야, 오사카-도쿄(환승)-샌프란으로 나오는 칼(KAL)같이 탔다가 잘(JAL) 타고오는 일정이 잡혀서, 요즘에 나고야에 가면 뭐하나… 찾아보고 있답니다. 그때가 하필 한국이 연휴라서 표가 잘 없어요.
      저는 몇년전에 ParkMGM에 Bruno Mars 공연보러 한번 갔었습니다. 잘하던데요. ㅎ

      • 배가스로 온지 이제 3년차예요. 와서 놀기만 하다 올해부터 일 시작했더니(테이블게임딜러) 시간여유가 없어진긴했어요. 그래도 난 일을 하려면 3개월에 한번씩 여행을 가야한다며 우겨서 PTO 받고 여행다녀오고 있답니다. 여행다녀온지 10일 되었는데 다음 여행지 검색하고 호텔보고 비행기표 알아보고.. ㅎㅎ
        일본은 가도가도 갈데가 많아서 계속 일본으로만 올인하는 여행이 되고 있어요.
        (이번 시점으로 여행지를 바꿔야하는데 말이죠)

        저는 오히려 일본을 가면서도 한국을 안가고요
        한국은 꼭 취소 하는일이 생기더라구요;;

        저도 딱 5월 여행계획중인데
        이번에 안가본 중국(비자신청도 안해도된다하여) 거쳐 일본들렸다 베가스오는 일정으로 보고 있어요. 나고야 좋은곳이 많은데 정말 한국분들이 많아사 한국인것같은 느낌이;;

        • 일하시면서 PTO 챙겨서 여행다니기에 바쁘지요.
          저는 원래 대한항공을 잘 안타서, 가루다항공으로 발리를 갔다가 일본으로 가려고 그랬거든요. 중국 무비자가 끌리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항공발권을 따라가다가 보니까 나고야로. 알라스카항공과 버진아틀란틱에서 나고야로 가는 대한항공 2시간 비지니스석이 편도 15,000마일에 나와서 ㅎㅎㅎ
          요즘에 한국분들이 일본에 상당히 많이들 가시잖아요. 어디든 그럴듯해요. 몇년전에 도톤보리에 갔는데, 걸어다니는데 들리는 말이 다 한국말이예요. 최대한 좀 한국분들이 붐비지 않는곳으로 찾아가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교토에 아는 현지 일본인이 계셔요. 어떻게 로컬인들만의 히든젬을 내놓으라고 해봐야죠. ㅎㅎㅎ

      1. 자기소개 – 여행을 좋아해서… 왔다가 막시님 악마의 손길에 의해서 블러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ㅋ DFW가 base입니다! otherwhile입니다^^
      2.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막시가 벌써 10주년이 되었다니…. 대단합니다. 다른 것 보다 우리만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여행블러그 사이트로 계속해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저는 로열티 티어는 이제는 거의 바닥입니다 ㅠ.ㅠ; 하얏 – explorist, 메리엇 – gold, 힐튼 – diamond 정도네요~! 근데, 저는 찔러나 보자가 있어서… 업그레이드 참 잘받습니다 ㅋ
      4.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작년 한해동안 원담포인트를 이용해서 Vacasa로 해서 잘 털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전적으로 개편하면서 지금은 가성비가 거의 안나오지만, 그래도 원담은 10만정도 있어서… 비성수기때 Vacasa 이용해서 케빈이나 갈 수 있을 듯 해서… 쫌 째려보고 있습니다^^
      5.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요즘 저는 spending 카드가 거의 없어서 그냥 사파이어 리저브 주구장창 쓰고 있는데, 여기서 오는 UR포인트 travel 50%은 아직까지… 최고인듯 합니다.
      6.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사파이어 리저브!!! 얼마전에 마일로 티켓팅하면서 세금정도 내고 비행기 취소 및 연착 되어서 보험금 $2,000 넘게 받아서… 요건… 무조건 가지고 가야겠다… 싶네요~! ㅎㅎㅎ
      7.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찔러나 보자 ㅋㅋㅋ 정도?
      8.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저희의 최애 장소는 GulfShores인듯 합니다! 그리고 Destin!!!
      9.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예전에 요르단 1주일 짧게 다녀왔는데… 그걸 후기로 요약하고 못한게 못내 아쉽습니다. 페트라, 와디럼 사막 등… 다시 가고 싶습니다!
      10.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Silent Night, Holy Night~!
      • 요르단 기억도 언제 시간되실때 한번 더듬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런곳에 가는건 흔치않은 일이거든요.

    • 좋은곳들 많이 다니셨습니다. 우루과이~~@@ 가보고싶은곳중에 하나예요.
      2문장 요약 너무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계여행님.

      1.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James 입니다. 제 영어이름을 닉으로 사용합니다. 최근 마일을 알게되어 가입했습니다.
      2.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저는 블로그를 잘 모르지만 10년 이란 세월이 결코 짧은 세월이 아닌데 꾸준히 잘 이끌어 오신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이제 마일 초보라 자랑할만한 것도 없습니다. 카드로 받은 힐튼 다이아 정도 이네요. 
      4.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특별한 것 없이 다들 아실테지만 topcashback을 꾸준히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5.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마일을 쌓느라 그때 그때 카드를 새로 열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것은 아멕스 비즈 플랫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6.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현재까지는 아멕스 비즈 플랫과 힐튼 애스파이어 가드입니다.
      7.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생활꿀팁이라기 보다는 겨울철 방풍을위해 해마다 창에 비닐로 덮어씌우곤 합니다. 
      8.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이제 여행 초보이지만, 캐나다 퀘벡하고 포르투갈 추천합니다.
      9.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후기라하니 급 부담이 되는데요, 퀘벡에서는 도깨비 촬영지를 따라 돌아보는 여행을 하며 가을 단풍을 맘껏 즐겼습니다.
      10.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 특별히 좋아한다기보다는 년말에 캐롤이 울리면 뭔가 더욱 따뜻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 겨울에 창에 비닐로 방풍하는거 은근 도움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포르투갈도 참 멋진 여행지이지요?

    • 1.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한국에 거주하는 망고빙수입니다. 항공 및 호텔을 검색하다가 이곳을 발견하게되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몇년전에는 열심히 글을 쓰기도 했는데 요즘은 현생이 바빠서 자주 방문을 못했네요.
      2.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플막의 1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기를 바라겠습니다.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24년이 되어 딱히 달성한 티어는 없네요^^::
      4.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소개드릴것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5.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한국카드는 미국과 많이 달라서 포인트 많이 주는 카드로 몰빵해서 쓰고 있습니다
      6.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혜택주는 카드 열심히 쓰다가 다른 카드로 갈아타는 것이 효과적이라 1장을 꼽기는 어려워요
      7.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인천공항에 출국시에 스마트패스 가능하신 분들은 꼭 가입해서 출국하는데 시간 절약하시기 바랍니다.
      8.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몇년전에 에스토니아 탈린을 가게되었는데 발트 3국중에서 가장 멋졌답니다.
      9.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싱가포르항공 A350, B787탑승기를 써야하는데 아직 작성 못했네요. 그리고 5번째로 방문한 발리 후기도 시간되면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10.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 santa tell me의 펭수 버전을 좋아합니다

      • 망고빙수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
        저는 이번에 인천공항에서 의외로 사람들이 별로 없는곳에서 출국을 했는데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스마트패스는 어떻게 할 수 있는건가요?
        발리에 가보겠다고 한참을 찾아봤는데, 그새에 망고빙수님은 다섯번을 다녀오셨네요. ㅎ

      1.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Atlanta에 사는 종이비행기 입니다. 어디든 데려다 줄 수 있는 비행기가 내 손에서 만들어져 공기를 타고 멋지게 날아갈 때의 기쁨이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조금 나약해 보여서 “두꺼운” 종이비행기로 할까 잠시 고민했습니다^^
      2.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요즘 같은 시대에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건 기본이고, 아예 사라졌다가 생기기도 하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4.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유일하게 꾸준히 모으고 있는 포인트는 스타벅스 리워드 시스템의 별 입니다. 차곡차곡 잘 쌓고 한꺼번에 확 씁니다.
      5.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 있는 카드- 씨티 심플리씨티 
      6.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지극히 채권자/채무자 관계라 Best를 붙일 만한 카드가 없습니다 ㅠㅠ
      7.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물로 지위질만한 것을 옷에 흘렸을 때 차가운 물 대지 마시고 뜨거운 물 붓고 시작하면 더 쉽게 얼룩 없이 잘 지워집니다. (고급 소재 제외입니다) 
      8.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오스트리아 빈
      9. 후기 못 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최근 그리스 산토리니에 다녀왔는데, 아테네에서 비행기로 약 40분 걸렸습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이아 마을에 갔고 동굴 하우스(cave house)에 머물며 그림같은 석양을 보고 왔습니다.
      10.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링크 남기기) – 좋은 곡들 많이 남기셔서 저는 다른 느낌의 크리스마스 노래 남기겠습니다. 한국에서는 핸드폰사 광고에 나와서 더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Sia- Snowman https://www.youtube.com/watch?v=jzv-VC9kcXA
      • 안녕하세요 종이비행기님, 닉네임이 아주 멋집니다.
        씨티 심플리씨티 카드를 잘 사용하시네요. 캐쉬백포인트보다 여행에 잘 사용하실수 있는 카드들 저희가 평상시에 많이 얘기하는데요. 그런 정보도 한번씩 보실수 있으시면 도움되실거예요.
        산토리니의 그림같은 석양, 참 멋지겠습니다. 저긴 제가 아직 못가봤거든요.

    • 1. 시작하실 때 즈음에 조인한 거 같은데 천성이 게을러서 도움은 별로 안되는 날나리패밀리입니다. 그 사이에 아이들은 참 많이 자라서 큰 애가 대학을 가려고 여기 저기 원서를 넣고 있으나 지금도 여행중입니다. 뭐 버릇 어디 갈까요 싶어요. 이래서 닉은 날나리패밀리입니다.

      2. 10주년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구요. 앞으로도 번창하셔서 20년도, 30년도 축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3. 2024년에, 하던 대로 하얏 글로벌리스트 갱신했고(10년 넘은 거 같은데 쓴 돈이 얼마 안되서 라이프타임은 아닙니다), 특히나 올해는 카드 스팬딩까지 해서 150박을 달성을 해서 그 얼티밋 프리 나잇을 받았어요! 그 외 소소하게 메리엇 플랫이랑 델타 골드만 챙겼습니다. 요즘은 로열티가 그다지 빛을 발하지 않는 거 같기도 하고.

      4. 흠. 저희는 요즘 버진 잘 써요. 버진으로 그냥 런던 가서 거기서 다른 유럽으로 가기도 하고, 버진으로 델타 발권도 많이 합니다. 오늘도 델타로 사면 48000 줘야 하는 걸 버진으로 22000에 사고 뿌듯했어요.

      5. 2024년에는 하얏카드를 집중적으로 써서 150박을 해 봤습니다. 그래도 비행기는 아멕스플랫으로 사고 있어요.

      6. 아멕스 플렛이 비행기표 5배라 이거 젤 많이 써먹어요. 아멕스 골드는 제 카드는 버리기로 했어요. 넘 쿠폰화 된게 머리 아프고 애아범 거랑 제거 두 개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을 듯 해서요.

      7. 생활 꿀팁…. 혹시 애들 있으신 분들은 11학년까지가 입시에 중요한 시기라는 걸 강조하고 싶어요. 12학년은 뭐 새로 하기도 그렇고, 들어 가지도 않고, 그냥 원서 쓰다가 지나가는 거 같아요.

      8. 저희는 하얏 150박 하면서 100박부터 주는 미라발 프리 나잇 이용해서 다니고 있어요. 2년 전에 다녀 왔다가 넘 편안해서 (올인클루시브에다가 어른들 위주 프로그램) 미라발 프리 나잇 받을라고 올해는 하얏 스팬딩에 집중해 봤거든요. 지금 버크셔, 아리조나, 어스틴에 있으니 (두바이에 곧 생긴대요!) 포인트 혹은 프리나잇 받으셔서 공략해 보심이.

      9. 유럽가는 기점으로 런던을 자주 가게 되었는데 (아틀란타에서 한방에 자면서 런던 갔다가 다른 데로 튀는 스케줄이 맘에 들어서요) 그러다 보니 런던에서 밥을 먹거나 쇼를 보거나 할 일들이 많았어요. 뮤지컬도 보고 오케 공연도 보다가 저번에는 Abba Voyage라는 디지털쇼를 보고 왔는데 완전 재미있었습니다. 강추!

      10. 저는 항상 White Christmas인데요. 올해는 우리 애들이 연주한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로 보내드립니다.https://www.instagram.com/reel/DDzpcSKIBTG/?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항상 건강하세요!

      • 날나리패밀리님 오랜만입니다. 처음 시작할때부터 오셨던것 기억합니다 그 사이 아이들이 많이 컸나봅니다. ㅎ
        우아, 저는 아직 하얏 150박 하신분을 보지도 못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Ultimate Free Night이면 상당합니다. 이곳저곳에 카테고리 8 호텔들이 있어서 걸리적거리던데, 그게 있으면 대박이네요. 버진이 저는 참 애증인데.. 원하는 표가 잘 안보입니다. 상당히 신중해야 되더라구요. 이번에 저는 런던을 다녀왔는데, 다음에 가면 좀 재미있게 지내다가 오도록 노력해볼게요. 애들이 연주한것도 멋집니다!!

    •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가입한지 얼마 안된 맑은날 입니다. 저는 뉴저지 거주하고 있고 크레딧 카드는 아주아주아주 오래전에 만든것들만 사용하다가 이번 년도부터 하나씩 새로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30년전 처음 크레딧 카드 만들때는 콜라 한병 주던 시절이 있었어요 ^^. 내년 방콕과 한국행을 계획하면서 우연히 이곳을 알게되어 기쁨니다. 어릴때 부터 비가오는날 옷과 신발이 비에 젖어 칙칙한걸 싫어해서 늘 맑은 날을 좋아하고 날이 맑으면 기분도 좋아져서 맑은날 이라고 닉을 지었어요. 이곳의 따스한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2.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세지 – 저는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이곳은 10주년을 맞으셨군요. 정말 축하드리고 앞으로 더더욱 번성하시길 바랍니다. 10주년동안 이곳에서 정보를 서로 나누고 후기를 나누신 분들 덕에 제가 많이 배우고 있어 감사 드립니다. 저도 언젠가 후기를 나누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3.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사실 자랑할만한 티어는 없습니다. 단 이곳을 알기전에 IHG 카드를 열어 플랫이라고는 하지만 별 큰 베네핏은 없지만 이 카드는 포인트로 3박을 하면 4박이 무료라는 점이 맘에 들어서 열었습니다.

      4.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 소개 – 전 모든 스토어에 공짜 멤버십을 들수 있으면 다 들어놓고 포인트를 모아요. 앞분들이 말하신 웬디도 있고요. 하지만, 앞으로 써먹을 프로그램이라면 내년에 바클레이 AA카드를 연회비 나오기 전에 캔슬하려고 합니다. AA 는 AA 카드가 없을시 1년간 아무 엑티베이션이 없으면 포인트가 사라지는데, 그걸 방지하기 위해 AAdvantage Dining 앱을 깔고 아무 크레딧 카드로 등록을 하고 거기에 나와있는 음식점에서 등록된 카드로 음식을 사 먹으면 AA 마일이 등록이 됩니다. 그러면 포인트를 다 쓸때까지 유지할수 있어요. 물론 고수님들을 다들 아시겠지만 저처럼 포인트/마일을 시작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5.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 있는 카드 – 무조건 처음 열어 스펜딩 해야하는 카드 위주로 쓰고 스펜딩이 없을시에는 카드마다 제일 마일이나 포인트를 잘 쳐주는 카테고리를 외우며 쓰고 있어요. 예를 들어, 주유소는 코스코 씨티카드, 디스커버는 매 3개월마다 돌아가며 5%프로모 하는 카테고리 등등요.

      6.나의 All time best 카드 1장. 캐피탈 원 벤쳐 x 가 일단 2배라 뭘 써야할지 모를땐 이걸로 써요. 적어도 2배 포인트/ 마일 이 아니면 안쓰려고 합니다.

      7.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김치류나 기름기가 많은 고기 등을 썰어야 할때 도마에 김치국물로 인해 빨개 지거나 기름기가 너무 뭍으면 잘 안 닦이죠. 그리고 생고기를 잘라야 할땐 박테리아 걱정도 하게 되고요. 전 라면 봉지들을 버리지 않고 모았다가 이런거 썰때 쫙 펴서 도마위에 올리놓고 김치 고기등을 썰고 버립니다. 라면 봉지는 과자봉지들과는 다르게 봉지 안이 아주 깨끗하답니다. 물론 라면을 안드시는 분들에게는 팁이 되지 않겠네요. 전 아직도 일주일에 한번 라면을 먹어요 제나이에 자제를 해야하는데 말이죠 ^^

      8.다른 플막 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전 동부라서 가깝고 저렴한곳은 당연 칸쿤 올 인클루시브 라고 하고 싶어요. 비행 시간도 짧고 비용도 럭셔리 부터 저렴까지 다양하게 고를수 있어서 좋고, 모든게 포함이라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고 편하게 쉬다 오는걸 선호 합니다. 물론 액티비티도 많아서 원한다면 할것도 많이 있어요.

      9.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 후기 쓰기 – 저는 한국에 살땐 한국 여행을 많이 해본적이 없었어요. 남이섬, 동해 바다 정도 였던기억 밖에 없어서 2년전 한국 갔을때 제주도, 부산과 경주를 갔었어요. 다 좋았지만 특히 경주가 참 이쁘더라구요. 경주에는 사우나가 온천 물인곳이 많아서 피부가 부들부들 해집답니다. 경주 안가보신 분들은 경주 추천 드려요

      10.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케롤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곡은 Oh holy night 입니다. 물론 케롤은 아니지만 어릴때 부터 이 곡을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 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KbeZCqakS8

      막플 모든 분들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새해 되세요.

      • 감사합니다. 맑은날님,
        내년 방콕과 한국여행도 응원합니다.
        AA 마일이 어워드월렛에서 업데이트가 안되엇 불편했는데, 말씀하신대로 해볼게요. 좋은 팁인것 같습니다.
        제가 다음에 한국에 가면 경주를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어렸을때 저도 남이섬 갔던 기억이 나네요

      1. 자기소개 – 나름 플막의 개국공신(?)까지는 아니고 멤버 ㅋㅋ 로 자부심을 갖고 있는 아니 입니다. Socal에 거주중이고, 플막 하는 중에 동-서 횡단하는 이사를 했네요. 덕분에 주요 공항이 동부에서 서부로 변화하는 경험(저희 플막회원에겐 중요하죠!)도 했습니다.  
      2.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플막의 십년동안 알차게 블로그를 운영해 온 주인장님과 늘 알찬 정보를 아낌없이 공유해주시는 블로거 플러스 회원분들 너무너무 다 축하드립니다!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하얏트 글로벌리스트 입니다 ! 그리고 어떻게 된지 모르겠는데 싸웨 A list이기도 합니다. 이거하니까 자동으로 체크인 알아서 해줘서 그건 편하네요;;. 
      4.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동네 커피숍에서 10개 도장찍으면 하나 공짜로 주면 그거나 잘 얻어먹고 있답니다;; 그 외엔 없네요- . 
      5.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올해엔 새로 연 카드가 없구요. 하얏 글로벌리스트가 되면서 Bilt. 포인트로 하얏에 넘기려고 계속 빌트를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UR 용 체이스보다 이상하게 이걸 더 많이 쓰게 되네요. 식당 2배 이런거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6.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아플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건 없어졌고, 저는 없지만 남편이 있는 캐피탈원 벤쳐 X? 정도를 꼽고 싶네요.
      7.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이건 생활 꿀팁은 아니고 제가 즐겨보는 유튜브 집대성 채널에서 빅뱅 대성이 추천한 립밤인데요 엘리자베스 아덴 립밤이 대성이 백개씩 산다고 해서 사봤는데, 정말 좋습니다! 한국 면세점에서 대박 할인을 하니 ㅋㅋ 하나씩 구매해봐주세요 ㅋㅋ 
      8.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전 여전히 앞으로가도 뒤로가도 몰디브입니다… 한번 레비뉴로 가본게 다 이지만 잊을수가 없어요 @.@
      9.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이건 전 너무 밀린 후기가 제일 많은 사람으로서 ㅋㅋ그냥 리스트 업만 하겠습니다. 1) Irvine Hyatt Regency Suite, 2) Mission Pacific Hotel, Oceanside CA, 3) Rehoboth Beach Hyatt House, 4) Grand Hyatt Seoul (이건 막시님이 다 올려서 메이비 패스 할게요) 5) LAX-ICN Asiana business 후기
      10.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the Christmas Song https://youtu.be/g8UmqvOqB1A 
      • ㅎㅎㅎ 아니님은 플막의 개국공신(!!!) 맞습니다. 시작부터 블로거를 하신것은 아닌데, 처음 싸이트 문 열었던날부터 오셨었어요. 그리고 저희에게 꾸준한 정보도 같이 나눠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리스트도 축하드리고 싸우스웨스트 A List도 참 좋네요. 그거 시간맞춰서 체크인하는거 은근 스트레스이거든요. 아.. 몰디브는 저는 너무 멀어서 못가볼수도 있을것 같은데, 한번 쨰려보도록 해 보겠습니다.
        (밀린 ㅋ) 후기들도 하나씩 기대해 보겠습니다.

    • 자기소개 – Jay입니다. 뒤늦게 마일 세계를 발견하고 공부하고 응용하느라 정신없는 몇 년을 보냈습니다. 이제 좀 한숨 돌릴만한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1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오래 블로그 관리하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Moxie님의 노력으로 저를 비롯해 여러 사람들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패스트트랙으로 하얏트 글로벌리스트가 되었네요. 이게 뭔가 성취감이 있네요?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항상 라쿠텐을 이용해서 쇼핑합니다. 예전에 왜 몰랐을까 후회중입니다 ㅎㅎ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스펜딩 채우기 위주로 하기 때문에… 올해는 체이스 잉크 계열을 많이 만들어서 사용했네요.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캐피털원 벤쳐X라고 생각합니다. 캐피털원 라운지가 있는 공항 근처에 살아서 식구들이 AU카드 한 장씩 다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각 항공사의 쇼핑포탈도 가끔씩 이용해서 마일 만료되는 것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빅 아일랜드 좋았습니다. 개발이 덜 되어서 마치 예전 제주도 같았어요.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싱가포르 비즈니스 캡틴시트에 앉았는데 좌우공간은 넓어서 좋았는데 footwell 공간이 좁아서 좀 당황했습니다. 혼자라면 모를까 둘이 여행한다면 다음부터는 일반 시트에 앉으려 합니다 ㅎㅎ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예전에 한창 X세대 광고가 유행할 때 (언제적 얘긴지?) 트윈엑스 화장품 광고에서 나왔던 머라이어 캐리의 Santa Clause is coming to town (https://www.youtube.com/watch?v=ziMNIsRLKBM)

      • 단기간동안 몰아서 열심히 하시는 분들을 꽤 많이 만나뵐수 있었는데, 그중에 한분이 Jay님 아니실까 합니다.
        글로벌리스트 하시는데 fastrack이 있었나요? 좋네요.

    • 1. 자기소개 – 시애틀에 거주하는 imdou입니다. 몇년전 한국행 무료 비행기표 지원하는 프로그램 할때…. 타싸이트에 키보드워리어들이 플막을 막 때리길래 그때 보고서 들어와보고서, 이곳에 있는 정보의 깊이에 깜짝 놀란 1인 입니다. 그게 언제인지는 정확하지 않고요. 그 후로 눈팅만 하다가 가입은 작년 막시님의 북해도 여행기에 푹 빠져서 보다가 가입했습니다.

      2.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저는 이제 걸음마 시작했는데, 블로그가 10년이라니요. 축하드립니다. 수년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양질의 정보와 여행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잘 부탁드리며, 장수하는 블로그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 길에 저도 같이 가고싶습니다.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비행티어는 전무하고, 호텔은 메리엇 골드, IHG 플랫, 힐튼골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4.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최근엔 씨티 땡큐포인트 얘기를 많이 안하시던데, 저는 여전히 땡큐포인트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막시님께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설명해주신것보고 따라했었는데, 이제는 그냥 자동으로 쓰는 프로그램이예요.

      5.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올해 꽤 많은카드를 만들었는데,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처닝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6.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가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좋은카드인것 같고요. 저도 역시 가장 잘 사용하는 카드가 아닐까 해요.

      7.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베가스 호텔 체크인하실때 면허증 밑에 $20짜리 넣어서 주는것을 친구가 알려줘서 해 봤는데, 저는 계속 업그레이드 성공입니다. 이젠 안된다는 친구들이 있던데, 저는 아직도 잘 되더라구요.

      8.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라스베가스. 갬블 이외에도 할것들이 너무나 많은곳이라고 생각합니다.

      9.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라스베가스에서 헬기투어로 그랜드캐년 다녀왔었는데, 태어나서 해본 여행중 투어중에 손에 꼽습니다.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할 수는 있는데, 충분히 그 가치를 합니다.

      10.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The Christmas Song by Nat King Cole

      • 아, imdou님께서는 그때 고국방문지원때 플막을 처음 아셨었네요. 씨티 땡큐포인트는 저도 참 좋아하는 포인트입니다. 다만 최근에는 포인트 재충전이 그렇게 쉽지는 않은것 같아서, 어떤 방향으로 해봐야 하는가 연구중이예요. 조만간 글 하나 써 보겠습니다. 라스베가스는 저도 자주 가는데요. $20 주는거 한번 해봤는데, 저는 안해주더라구요. 사람을 가리나봅니다. ㅎㅎㅎ 베가스를 자주가니까, 다른 여러가지 프로그램도 해보고, 렌트카해서 주변에도 가보고 뭐 그러고 있는데, 그런면의 베가스도 참 괜찮은곳이라 생각합니다.

    •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지금은 얼바인에 살고 있습니다. 오래전 카드 포인트에 대해서 알게되고 검색하다가 Fly with Moxie를 알게되었습니다. 닉네임이 나도언젠간일등석 인데 자녀가 많은 관계로 포기 상태입니다.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나이가 들수록 꾸준함이 얼마나 어려운건지 알게 되는데 이렇게 꾸준히 운영해주셔서 감사하고 10주년이라는 대단한 마일스톤을 이루신거 축하드립니다. 더 많은 성장을 기대하고 고대하겠습니다.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티어 자랑할건 없고 힐튼 NLL로 서패스 다시 만들어서 힐튼에서 조식 크레딧도 받고 힐튼 기카로 뽑아먹고 좋았습니다.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저는 HomeExchange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에어비엔비에 쓸돈 여기서 돈 많이 안들이고 숙박합니다. 포인트 제도가 있어서 가입만해도 첫해 연회비는 몇배 가치로 돌려받아요. 5인 가족이라 호텔 숙박보다 이런게 나을때가 많아서요.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2023년에 레이오프 되면서 긴축을 하게되고 자연스레 카드를 많이 못만들었어요. 2024년엔 자연스레 5/24탈출이 되서 마구마구 열어서 스펜딩 채우는 카드 위주로 씁니다.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자꾸 바껴요 ㅎㅎ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초등학생 3명 키우다보니 물건들을 사도 자주 잃어버리거나 망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아멕스의 purchase protection이 클레임이 간단하고 빨리 처리해 주어서 아이들 장난감 같은건 아맥스 카드로 결제 합니다.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오레곤 주의 캐논비치 너무 좋아요. 그리고 역시 오아후 입니다. 나름 하와이 전문가라 자부하니 질문이 있으시면 답변드릴수 있어요.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가족들과 한국을 최근에 다녀왔는데 하와이 경유를 하니 항공권이 더욱 싸져서 오아후 3박 4일을 가는길에 여행했습니다. 하와이언 항공으로 한국가는거 나쁘지 않더라구요. 샥스코브는 역시나 최고이고 사람들이 Ewa Beach쪽에 안가는건 이유가 있네요. 바다가 놀기 별로에요.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링크 남기기) – 오 홀리 나잇 https://www.youtube.com/watch?v=ReJAU2mXm8w

      • 일등석 타시는것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언젠가는 꼭 타실수 있습니다.
        좋아하시는 카드에는 카드 이름을 잘못된 단어로 적어주셔서, 제가 일단 지워놨습니다. 잘못된 용어는 기회가 될때마다 고쳐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오레곤이 그렇게들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꽤 되시더라구요, 저도 언젠가 가보겠습니다. 미국에 웬만한곳은 다 가봤는데, 그중에 오레곤은 아직 못가봤어요. 기회를 만들어 봐야겠어요.

    • 1.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Doubleunr 입니다. 저는 뉴욕에서 14년째 살고 있는 이민자입니다.
      2.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10주년 축하드립니다. 제가 이곳에서 눈팅을 시작했던게 3~4년 전이 었던거 같은데 참 시간이 빠르네요.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Marriot 플랫 / 힐튼 다이아 / IHG 다이아 / 정도로 호텔 티어만 몇개 잘 쓰고 있었네요
      4.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많은 분들이 사용하실 것 같지만 저는 T-life에서 매주 주는 shell gas 20cent/gal 할인 혜택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5.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올 한해 가장 활용을 잘했던 카드는 엉불인것 같네요.
      6.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웰컴 보너스는 없어서 별로지만 그래도 포인트 활용이나 부스터, 추가 적립등이 괜찮은 BILT가 가장 만만하네요.
      7.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이번 땡스 기빙때 알게된 사실인데, uber 예약시에 컴으로도 한번 해보세요. 보통 저희 집에서 JFK 가는 비용이 60불대가 나오는데 컴으로 예약하니 40불대가 나오더라고요. 폰으로는 여전히 60불대였고요. 
      8.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다시 한번 꼭 가고 싶은 여행지를 꼽으라면 언제나 스위스인것 같네요. 렌트카로 이태리에서 Como를 지나 넘어오던 아름다운 광경은 15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9.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인터컨티넨탈 바르셀로나: 몬주익 분수 바로 옆인데 주요 관광지보다 주변이 한산해 좋았고 방도 유럽치고 아주 쾌적, 조식으로 원없이 먹었던 하몽도 최고였습니다.
      10.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 어릴 적 기억 어딘가의 향수를 자극 하는 노래입니다. Wham – Last chrismas, https://www.youtube.com/watch?v=E8gmARGvPlI

      • IHG 다이아, 메리엇 플랫이시면 호텔티어에 상당히 진심이시네요.
        ‘엉불카드’라는게 어떤카드인가요? (혹시 이것도 어딘가에서 잘못 알려지고 있는 카드이름인가요?)
        아, BILT 카드 잘 사용하시는 방법도 언젠가 기회가 되시면 알려주세요. 그게 사용하면서 신경써야할것들이 있는가보더라구요.
        우버가 컴으로도 되는지는 저는 몰랐는데요. 게다가 가격까지 저렴하다니 저도 해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버리는 치약을 이용하는것 신기하네요. 저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찾아보니까 저번에 하얏 포인트를 경품으로 내놓았을때 받으셨었네요. 올해도 행운을 빕니다. 🙂

    • 축하메시지 감사합니다. 같이 힘을 합쳐서 좋은 정보 나누는것이 더 좋은곳으로 가는길인것 같습니다.
      아마존에 주문하려고 여러가지 넣어놨는데 Smart Plug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프라하도 아직 제가 가보지 못한곳인데, 가야할 곳 리스트에서는 항상 자리잡고 있는곳이예요. 유럽맥주 드셔보시면 한국맥주는 맛이 없어서 못마십니다. 이건 저도 인정합니다. ㅎㅎㅎ
      미국에서 추천맥주는, 이 회사가 우연하게 (물좋은) 아틀란타에 자리잡게 되었는데요. 꽤 커져서 이제는 델타항공 탑승에서도 맛을 볼 수 있는게 있어요. Sweetwater 420 라는 맥주 드셔보세요. 만약에 IPA를 좋아하신다면 노란색 캔을 드시면 되고, 기본적인 420는 초록색 캔이예요. 주황색의 Hazy IPA도 있는데, 이건 노란색보다 더 진하고요. 저는 어딜가도 미국에서 맥주는 스윗워터 420이다!! 얘기할 수 있을정도로 좋아합니다.

    • 잘못썼는데 edit하려다가 삭제가 안되네요 ㅠ

      • 길게 써주신 댓글이 스팸으로 들어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평상시에는 이렇게 길게 댓글이 달리는일이 거의 없어서, 이번 이벤트에서 그런일이 자주일어나고 있어요. 아래에 원댓글 있으니, edit에서 수정하실부분 고치시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에 rtw 발권기를 찾아보다가 flywithmoxie를 가입한 새내기입니다! 저는 친구들이 불러주는 별명이 이름에서 비롯해서 율로 끝나서 유르이고, 여행을 좋아해서 유르여행이라고 간단하게 지었습니다. 사는 지역은 SO CAL입니다.
      2.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개인 블로그로 시작하셨다고 하셨는데,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10년동안 MOXIE님 덕에 많은 분들이 좋은 정보를 얻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긴것 같아 저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렇게 동참해서 읽다보면 언젠가 MOXIE님처럼 전문가가 되겠죠?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저는 아직 미국에 온지 3년된 새내기인데요. 소박하게 마일리지를 모으면서 여행을 다니고있어, 아직 제가 티어를 달성한 것은 없습니다! 언젠가 저도 그럴날이 오길 소망합니다!
      4.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저는 AAA 멤버쉽 세일할때 여행같이가는 친구와 가입을해서, 주요 렌터카회사에서 ADDITIONAL DRIVER 친구것 공짜로 추가하고, 멤버쉽혜택으로 조금이나마 할인받아서 렌트카를 유용하게 빌리고있습니다!
      5.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사파이어로 하얏트 넘겨서 호텔에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6.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저는 무턱대고 스펜딩할 상황이 있을때, 카드딜이 괜찮으면 오픈해서 보너스를 받는식으로 하고있어서 BEST는 아직 없는거 같아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른분들것 보고 참고해서 다음에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7.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냉동새우를 파스타 등 요리에 사용하실때, 해동시에 꿀팁입니다. 냉동새우를 물에 한번씻어주시고 붙은 얼음을 떼줍니다. 그후 물에 담가놓으실때 소금을 뿌려주시면, 새우가 아주 통통하게 식감이 좋아지고 해동이 빨라집니다!
      8.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저는 하와이 빅아일랜드를 추천합니다! 세계에서 젤높다고하는 마우나케아 천문대에서 별도 볼수있었고, 화산국립공원, 스노클링 등 자연속에서 제대로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9.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빅아일랜드에 있는 WAIKOLOA BEACH MARRIOT 약간 관광지랑은 떨어져서 위쪽에 있지만, 리조트같은 느낌으로 너무 쾌적하고 휴양하기 좋은 느낌이여서 힐링이 제대로 됬습니다. 리조트 앞 산책할수 있는곳도 너무 이쁘고, 모닝 요가수업도 참여했는데 좋았습니다.
      10.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링크 남기기) –
      전 언제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입니다

    • 1.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엘에이윤입니다!
      엘에이거주 + 라스트 네임으로 닉넴을 지어봤어요~

      2.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10주년 너무 축하드려요~ 10년동안 사이트를 관리 해주시는 moxie 님께 감사드리고 사이트가 유지 될수 있도록 글을 올려주시는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려요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올 한해는 조용하게 지나가서 달성한게 없네요 ㅠㅠ

      4.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top cash back, Rakuten 2가지 프로그램을 잘 사용해서 캐쉬백도 모으고 할인도 잘 받고 있어요~

      5.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아멕스 플래티넘은 여행 가서 덕을 많이 봐서 잘 사용하는 카드 입니다. 주로 마켓이랑 식당에서 많이 사용해서 아멕스 골드로 MR 4배 모으고 있어서 가장 잘 사용하고 있는 카드인거 같아요

      6.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아멕스 골드입니다! MR 모으기 제일 쉬운 카드인거 같아요

      7.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SLICKDEALS 이라는 어플에 세일 정보 득템 정보가 많이 올라서와서 한번씩 구경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8.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개인적으로 동남아를 좋아해서 동남아 추천합니다. 물가도 싸고 마사지도 좋아해서요

      9.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싱가포르 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타고 17시간 비행 했습니다
      17시간 비행은 너무나 지루하더라구요 ㅠㅠ 보통 자고 일어나면 몇시간 안남았는데 ㅠㅠ 그래도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이라서 조금 편하게 갔어요 다음번에는 꼭 비즈니석으로 탑승 해보고싶어요

      10.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 it i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년에는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MOXIE wrote a new post

    DeltaOne Suite ICN-ATL(DL26) A350-900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기나길었던 한국체류를 마치고 미국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오늘 보시는 포스팅은 이번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면서 탑승했던, 델타항공의 비지니스, 델타원 A350-900의 인천-아틀란타 구간 스윗 탑승리뷰입니다. (지난 밀린 영국여행기와 탑승기도 있는데, 일단 최근 탑승기부터 써보기로 합니다) 일단 이 구간은 직항이라서 무척이나 심심했던 비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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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한국갈때 ATL-ICN 타고 갔었죠 전 델타원 스위트는 처음 타보는거였는데요 ((브리티쉬에어라인 비즈 스위트가 더 좋았…..)) 확실히 서비스는 미국항공에선 좀 기대감을 내려놔야 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누워서 갈수 있는부분에서 아주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착륙시 해야하는 안전벨트? 도 어깨부분이 불편했어요.

      • 이착륙시 어깨벨트가 이게… 350에만 있는건지, 아시아나에서도 있더라구요. 차량 안전벨트 매듯이 말이예요. ㅎ
        이 비행이 불편했는데, 특가가 또 나와서 내년것도 이것으로 발권을 하고 있습니다. 이코노미보다는 좋다는 생각으로.. ㅎㅎㅎ

    • 비즈 클래스는 언제든지 멋집니다. 갑자기 타고 싶은 욕구가 생겼습니다.^^ 대가족 출동말고, 혼자 조용히 다니시는것 좋아 보입니다. ^^; 미국 잘 돌아오셨어요~~

      • 혼자 다닐때는 좋은것 같습니다. 리뷰에 실컷 무릎이 불편하다고 욕해놓고, 내년 4월에 또 하나의 같은 티켓을 예약해놨습니다. 이번엔 반대방향인데, 직항으로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방법이라서 그 유혹을 뿌리치기가 어려운건 사실이예요. (다이어트 들어갑니다. ㅎ)
        감사합니다. 미국에 돌아와서 할일들이 미치게 많네요. ㅎ

    • 서비스는 세심함이 동반되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ㅋㅋ
      하지만 델타원은 개인적으로 뭔가 어감이 대통령전용기 느낌 ㅋㅋ

      • 델타 서비스가 이렇지 않았는데, 제 경험도 그렇고 최근에 주변에서 들려오는 경험도 그렇습니다. 아쉬워요. 이름 느낌은 전용기인데, 내부는 안그런… ㅋㅋㅋㅋ 아, 요즘엔 일등석 좌석 찾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 마냥 좋을줄 알았던 델타원이….
      근데 모든 비즈니스는 이콘보다 낫죠 ㅎㅎㅎ

      • 저도 그생각으로 내년 4월에 인천으로 두장의 델타원을 발권해놨답니다. 요즘에 델타/엠알포인트 아주 신나게 쓰고있어요.

  • MOXIE wrote a new post

    Fly with Moxie 10주년 기념 이벤트 #1 - 나만의 여행기록을 담을수 있는 여행 블로그 한번 해 보자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어느덧 Fly with Moxie 웹싸이트가 온라인으로 열려진지 10년이 되었습니다.  10주년이 되었다고 뭔가 화려한것을 해보려는 생각도 있기는 했었는데요. 지나온 10년을 돌아보는것도 좋겠지만, 앞으로의 탄탄한 10년, 20년을 준비하기 위해서 생각을 조금은 다른 새로운 방향으로 돌려봤습니다.  싸이트를 운영하다가 보면 우리가 온라인에 보는것과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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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의 초대를 해야 할 때인가요? ㅎㅎㅎ

      • 이번에는 초대라기 보다는… 맘이 있으신분들의 자수(!!!)를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ㅎ

        • “otherwhile님처럼 여기저기 찌르거나, 남을 보내거나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문장이 참 맘에 듭니다ㅎㅎ

          • 아, ㅎㅎㅎ 부담없이 본인의 여행기록할 공간을 찾으시는 분들께 제공하는 기회랍니다.

    • 와 10년!! 축하합니다~~~!! 진짜 막시님과 회원분들 덕분에 좋은 여행 많이 했어요.
      다시 포인트 열심히 모아 계속 럭셔리 여행 하고싶습니다 ㅎㅎㅎ

      • 감사합니다. 10년동안의 길에 홍홍홍님의 힘이 컸습니다. 또 열심히 적립해서 좋은데 가야죠.

    • 저는 지원하고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네가이시마스~~

      • 이게 상시지원으로 열어놓고 있는것이 아니라서 여전히 미뤄지고 있습니다. 매년 연말/초에 업데이트시에 하고 있어요. 이번기회에 자리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오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ㅎ 그래도 빅비쳐님 게시판 글 보는 재미가… 참 좋았습니다~! 올해 한해동안^^

    • 어쩌다 여행 가는 사람도 참여할 수 있나요??

      • 여행관련 블로그 자리를 만들어 드리는거라서 여행횟수와는 큰 상관이 없고요. 본인의 여행추억을 담는 장소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행 계획을 기록하거나, 여행준비하면서 알게된 사실, 그리고 가끔은 여행관련 소식들도 나눌수 있으면 좋고요. 하시다가 몇년뒤를 돌아보면, 지난 여행 추억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 그렇다면야 용기를 내서 하고 싶어요. 그 핑계로 여행을 더 가려는…

          • 감사합니다. 같이 잘 하실수 있을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주말에 첫 작업에 필요한 몇가지에 대한 내용을 이메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May님, 이메일로 블로그 자리 작업에 필요한 몇가지 보내드렸습니다. 혹시 스팸메일로 가지 않았나, 한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 지원하고 싶은데.. 이 놈의 꾸준함이 없어서 망설이고 있어요 ㅠ (여행가는것처럼 꾸준함이 필요한데 말이죠) 10년 정말 대단하고 축하해요!! 앞으로도 쭈~욱

      • 꾸준함이 모자라는 사람들이 여러명 모여서 해보는것이 방법일수도 있고요. 또 그러면서 서로서로에게 영감을 받아서 지난 여행기도 써보기도하고, 앞으로 갈 여행 계획도 나눠보고 하면서.. 우리 젊은날의 기록을 남기는 장소를 하나 가지신다고 생각하시면 조금 접근이 쉬울수 있습니다. 달콤살콤님께서는 그동안에 다니신것, 앞으로 가실곳에 대해서 조금씩만 하셔도 꽤 좋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여행블로그가 될 수 있을텐데요.

        • 그럼 저도 살포시 지원해봅니다. MOXIE님 말처럼 ”젊은날의 기록을 남기는 장소“ 이 문구가 딱 와닿았어요 😉

          • 감사합니다. 같이 잘 하실수 있을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주말에 첫 작업에 필요한 몇가지에 대한 내용을 이메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10주년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긴 시간동안 누구보다 뚜렷한 정체성과 차별점을 갖고 발전해온 플막에 축하말씀 보내드립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DoubleTree by Hilton Seoul Pangyo Residences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한국체류중 계속되는 한국호텔 숙박 리뷰입니다. 이번엔 한국에 있는 힐튼계열 호텔중에 신규호텔에 다녀왔습니다. 2023년 4월에 오픈을 했다고 하는 DoubleTree by Hilton Seoul Pangyo 숙박리뷰예요.  게시판에 올려주신 후기를 참조해서 가 볼 생각을 해봤고요. 호텔과 레지던스의 두곳으로 구분되어있는 호텔에 대한 호기심도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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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Comments
    •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언제 가게 될지
      모르겠지만 좋은 판별식을 주셔서 감사해요 ~ 저는 지금 뉴욕파크하얏 입니다. 처음 왔는데 너무 만족 입니다. 여기 후기는 너무 많아서 나중에 간단한 소감 남길게요 ~ 한국에서 happy thanksgiving

      • 안좋은점도 있기는한데요. 포인트 차감이 저렴해서 또 갈것 같습니다. 이번에 숙박하고 왔더니 4,000포인트는 프로모션으로 돌아왔어요,. 뉴욕파크하얏 좋으시겠습니다!!!

    • 역시 한국호텔은 정말 조식 잘 나오네요~!!!

    • 여행하면서 항상 세탁이 문제가 되는데 객실 안에 세탁기가 있으면 정말 편할 거 같습니다. 근데 건조기 겸용이겠죠?

  • MOXIE wrote a new post

    AC Hotel by Marriott Seoul Gangnam - 교통 좋은 강남의 신상 메리엇 호텔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예상치 못했던 한국체류가 조금 장기화 되가고 있는중에, 숙박권과 포인트로 갈 수 있는 괜찮다고 생각되는 호텔에 최근에 다녀왔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말 만족한 호텔이라서 여러분들도 한국에 오실때 가보시라고 오늘 리뷰를 남겨봅니다.  역삼동에 있는 AC Hotel by Marriott Seoul Gangnam 이예요. 어쩌면 이 호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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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여름에 한국 갔다가 역삼에 볼일이 있어서 지나가는데 엇! AC호텔이 생겼네 하는 생각이 들면서 궁금했는데 내부가 꽤 괜찮네요. 점점 글로벌 체인들의 좋은 호텔들이 한국에 많이 생기는 것 같아서 좋군요.

      참고로 저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tuff coffee 라는 카페가 있는데 커피는 그냥 저냥 무난하지만, 에그 타르트가 진짜 맛있습니다. 혹시 AC호텔 가시는 분 계시면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주변에 갈 수 있는곳들이 꽤 많던데, 알려주신곳에 다음에 가 봐야겠습니다. 생각보다 내부에서 즐길수 있는것들이 많아서 놀라고 나왔어요.

    • 제가 예전에 살던 동네라 사진으로만 봐도 그립고 좋네요. 막시님 후기를 보면 항상 든든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동네에 사셨었네요. 저도 여기는 자주 돌아다니긴 했어요. 🙂

    • 1,2월중 어쩌면 한국 방문 계획이 생길 것 같아서 주구장창 하얏트만 보고 있었는데,
      여기도 리스트에 넣어두고, 기회를 보겠습니다.
      리뷰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 한국에서는 하얏의 옵션이 그렇게 많지가 않은듯해요. 물론 남산에 좋은 하얏이 있지만 1박에 2만포인트씩 필요하기도 하고요. 메리엇에 좋은 옵션들이 꽤 있고요. 힐튼도 그냥그냥 괜찮은것 같아요. 판교 더블트리에도 가 봤는데, 거기도 그냥 괜찮은것 같기도 합니다 (불편한것이 확연하게 있는 호텔이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 라이프타임 플래티넘 ㅎㄷㄷㄷㄷ ㅋㅋㅋ

      • 이제 진짜 얼마남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하얏에 가느라고 진전이 없습니다. 브릴리언트카드 같은거 한장하면 그냥 달성인데요.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다음에 여기는 또 갈것 같아요.

  • MOXIE wrote a new post

    Asiana Airlines SFO-ICN(OZ215) A350-900 Business Class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얼마전에 한국으로 타고 들어왔던 Asiana Airlines A350-900의 비지니스석 리뷰입니다.  아시아나 항공의 미주편 한국 직항은 모두 네곳에서 타실수 있는데요. 저는 이날 SFO-ICN 구간을 탑승했습니다.  알려진 비행시간은 12시간 45분이라고 해놨지만, 실제 비행에서는 13시간 30분을 넘겼습니다. 비행날 Head-Wind가 세게 불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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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아시아나네요. 기내식도 좋아보이고. 면세점에서 한병사면 추가 한병은 1달러 딜은 진짜 참신하네요 ㅎㅎㅎㅎ 합병전에 면세품 재고 없애려고 하는 정책일까요.

      • 저는 최근에 아시아나 탑승경험이 그래도 괜찮아서, 만약에 한국을 계속 갈거라면 자주 이용할것 같습니다. 면세점 딜이 좋아서 비행 내내 고민했다니까요. 사왔으면 지금쯤 벌써 두병을 다 해치우긴 했을건데요. ㅎㅎㅎㅎ
        합병에 대한것을 담당승무원과 대화할 수 있었는데요. 회사내부에서는 뭐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잘 모른다고 합니다. 그동안 기사에 나오던것을 보면, 만약에 그대로 되면 우리한테 가장 큰 타격은… 스타얼라이언스 파트너발권으로 한국을 갈 수 있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스카이팀 옵션들은 너무 힘들어요.

    • 그래도 에어로플랜에서 발권하셔서 세금 및 유류할증료가 적게 나오셨네요. 최근 아시아나에서 편도 발권하면 400불에 육박하는 금액이 나와서 좌석이 있더라도 사실상 발권하는 것이 고민이 되기는 합니다.

      • 그런이유로 저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마일은 이용자체를 안하고 있습니다. 유류할증료 조정이 되지않으면 사용하기 꺼려지는 마일이라서 주로 파트너사를 부지런히 검색하고 있고요. 그 결과가 이 발권이 아닐까도 해요. 대한항공에[ 14,000마일있고 아시아나는 마일잔고가 0 입니다. ㅎㅎㅎ

  • MOXIE wrote a new post

    United Polaris Lounge at SFO International Airport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이번에 한국에 잠시 들어오면서 이용했던 SFO 출발 아시아나 항공 비지니스석에 탑승하면서, 탑승전에 갈 수 있었던 United Polaris Business Lounge로 같이 가보겠습니다.  SFO에서 스타얼라이언스 비지니스석 탑승하시면, 비지니스 탑승 보딩패스로 가실수 있는 라운지가 이곳이였어요.  국제선 터미널에서 시큐리티 체크인을 하고나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조금만 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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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루트와는 거리가 있지만, 한번 도전해서 방문해 보고 싶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 아무래도 한국으로 들어가는 비행편 루트에 제한이 있으니까요. 이렇게 출발공항에 좋은 라운지가 있으면 갈 만 한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역시 폴라리스 라운지는 더 좋군요. SFO에 있는 UA의 the Club은 여러번 가봤는데 그래도 뭐 괜찮다는 생각은 했거든요. 그런데 샤워시설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역시 폴라리스군요. 음식도 코스로 주문이 가능한것도 있고요. 후기 감사합니다.

      • 이 라운지는 평상시 저희가 가던 라운지보다는 조금 윗단계의 라운지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텐더분도 중국계 남자분이였는데, 서비스가 상당했어요. 다음에 한번 꼭 가보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19년 봄에 기회가 되어 IAH에 있는 폴라리스 라운지를 방문했었습니다. 그 때 인상이 너무 좋아서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꼭 들려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기회가 쉽게 오지는 않았네요. 21년 12월에 SFO에서 유나이티드 비즈니슬 타게 되어 기대를 한껏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폴라리스 라운지는 열리지 않았고 유나이티드 클럽만 들렸다가 돌아갔습니다. 내년 11월에 다시 미국에 갈 일이 있는데 그 때는 꼭 방문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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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erican Airlines ATL-PHX-SFO B737-MAX First Class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번주에 제가 한국으로 가는길에 아틀란타부터 타고왔던 American Airlines B737-MAX 일등석 탑승리뷰입니다. 밀려있는 지난 후기들을 뒤로하고 이번에 바로 탑승하는 항공사부터 한번 가 볼까 해요.  ATL-PHX-SFO 까지 모두 두번을 탔는데, 같은 항공사, 같은 기재, 같은 좌석 (3F)에 앉아서 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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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델타 타다가 AA 스크린 없는 비행기 타면 너무 심심해요. 그래서 항상 넷플리스 만땅으로 다운받고 AA 탑승합니다. AA wi-fi 연결해도 컨텐츠가 델타 만 못한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뉴욕-달라스 구간은 AA 가 제일 만만해서 근 2년간 더 많이 이용했던것 같아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B737이 그냥 다 심심한데, 그래도 일등석이라 좀 더 많이 편했던것은 사실인듯 합니다. 게다가 환승시간 빠듯하면, 일찍 내리는것도 많은 도움이 되기는 해요. 저도 ATL-DFW 구간도 가끔 타는데, 큰 무리가 없기는 했습니다.

    • 올려주신 글을 읽고 검색을 해 봤는데 25k는 날짜가 많이 없기는 하네요. 동일한 노선을 이용할 기회가 생길 수도 있어 자세히 보게 되었습니다.

      • 매일 있는것 같지는 않고요. 가끔 25K에 나오는것 같은데, 검색시에 맨 위에 보여주지도 않아서, 한참을 내리다가 보면 놀라고 그랬습니다. 가시려는 날짜에 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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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갯불에 콩을 굽듯이 발권을 해 봤습니다 - 아틀란타에서 인천 왕복 전구간 비지니스석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번개가 한번 치길래, 그 번갯불에 콩을 한번 구워봤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 갑작스런 한국방문을 해야하는 일이 생겨서 이번주에 좀 정신이 없었는데, 다행이 몇가지 옵션중에 바로 한국으로 갈 수 있는 발권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가야하는것을 알고난후 한시간안에 모든 발권을 완료했어요. 어려운 발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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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우 많이 배웁니다. 급할때도 이렇게 길을 만들어 가시는 거, 뤼스펙트!!

      • 감사합니다. 갑자기 가야할때는 최대한 옵션을 열어놓고 찾아보는게 좋더라고요. 손이 조금 더 가고 덜 가는 프로그램들이 있기는 한데, 그래도 주섬주섬 할 수도 있고, 편도-편도를 엮을수 있으니까 그 점도 참 좋고요.

    • 와우 정말 많이 배우고 있어요! 말씀처럼 저도 크레딧관리와 포인트 적립에 노력해야겠어요! 저도 리스펙스!

      • 감사합니다. 크레딧 관리가 진짜 중요한것 같기는 합니다. 저는 지난주에 뭣 좀 하느라 해봤더니, 826점이더라구요. 그래도 승인이 안나는 카드들이 있기는 하더라구요.
        오늘 첫 두구간 AA 비행을 했는데, 나름 만족했습니다.

    • 제가 막시님 말씀중 가장!!! 공감하는 부분이 쓸모없는 마일은 없다. 일단 여러종류의 포인트가 있으면 다양한 옵션으로 유연하게 발권이 가능하니까요. 몸소 잘 보여주신 글 잘 봤습니다.
      한국 가시는 일도 잘 해결하시고 잘 다녀오시길 기도할게요.

      • 쓸모 없는 포인트는 진짜 없고요. 하다못해 안쓰고 쳐박아놨던 힐튼포인트도 영국에 가니까 잘 썼고요. 델타는 너무 자주써서 항상 모자라고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이제 1/3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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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ltaOne Suite ATL-ICN(DL189) A350-900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한창 여행중인 에딘버러 여행기를 더 올리기전에 잠시 쉬어가겠습니다. 얼마전 가족이 ATL-ICN구간으로 타고갔던 Detla Airlines DeltaOne Suite 탑승리뷰입니다.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편 발권을 또 하면서 게시판에 잠시 발권정보를 남겼었는데, 그때 이 탑승경험이 별로 안좋았던것이라서 리뷰를 건너뛸까 그랬다고 했었습니다. 게시글 댓글로 리뷰가 궁금하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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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행 그래도 델타원 편하게 다녀올수 있어서 좋아보여요. 서부도 인청행이 있으면 좋을텐데요 ㅠㅠ 그리고 한국행이니까 한식 종류가 있군요! 저도 이번에 영국 갈때 전에 파리에 경유할떼 델타원을 다시 한번 타봤는데 서비스가 무척 안좋았어요. 너무 시끄러워서 잘수가 없었어요. 저도 맨앞이었거든요. 같은 경험을 했나봐요 ㅎㅎㅎ 거기다 서비스가 너무 불친철하고 몇년전에 탔을때보다 술이나 음식서비스가 엄청 안좋았어 그래도 5만마일에 공항에서 델타원 프라이벳 체크인를 드디어 경험해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한국을 오가는 미국 비행기들은 한식을 준비하는것 같습니다. 비빔밥이나 갈비찜이나 불고기나 이런것 준비하는것 같아요. 맛은 보장을 못하는데, 한때는 델타항공 비빔밥이 대한항공 비빔밥보다 더 맛있었던 때가 있기도 했어요.
        저도 파리갈때 델타원을 타봤는데요. 그때는 A350-900 델타원이 아니였고, B767-400인가 그랬던것 같아요. 문 같은거 없이 그냥 열려있는 델타원이요. 그건 잠자리가 좀 불편하던데요.
        좋은 서비스는 이제는 기대할 수 없는것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델타원 프라이빗 체크인이 거기 LAX에 검정색에 DeltaOne이라 써 있는곳인가보네요. 항상 뭔가 궁금했어요. 이번주에 잠시 엘에이에 있을 예정인데, 또 공항에서 여기 구경 가봐야겠습니다. ㅎ

        • 네 예전에 처음으로 여기다 후기 올렸을때 그때는 공사중이라서 안까지 사용을 안했봤는데 이번에 처음 해봤는데 너무 좋아요!. 공항 들어가자마자 여권주고 가방주고 소파에 앉아있다가 불러서 들어가면 프라이벳 보안검색대가 그냥 바로 앞이고 그냥 거기서 가방하나 검색하고 나오면 바로 엘레베이터에요 거기서 바로 2층 올라가면 델타라운지 입장이요. 라운지 안에 들어가는데까지 5분도 안걸린것 같아요 이래서 돈이 좋은거다..라는 경험을 하고 왔어요. ㅎㅎㅎ

    • 델타원 시애틀에서 인천까지 타 본 적 있는데 다행히 가운데 자리라서 소음은 없었습니다. 근데 좌석이 상당히 낮아서 뒤로 눕히면 뭐랄까… 바닥에서 자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게 오히려 더 포근한 느낌을 주기도 한 것 같습니다. 미국 승무원 떠드는 소리에 잠 못잔 경험은 저도 있는데요, 승객을 위해서 일한다는 생각이 1도 없는 사람들이 가끔씩 있는 것 같아요.

      • 동양권 항공사들은 또 그런 문제는 없기는 한것 같고요. 이게 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별의 별 경우가 다 있을수도 있겠어요.

    • 델타원 스위트의 가장 큰 문제는 도어를 작동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당기려면 쉽게 내려가기도 하더군요.

    • 저도 화장실과 갤리때문에 중간을 더 선호해요. 정확히는 1/3지점이요 ㅎㅎ

      • 갑자기 타야하는 발권을 하니까, 창문자리쪽도 없고요. 중간에 중간지점으로 좌석도 잡았어요.

    • 저도 다음주 ATL-ICN 델타원 탑승 예정인데 두발뻗고 한국 갈수있는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해요. 전 샴페인이랑 와인 마시고 잠을 청해볼 예정이에요. 음식은 기대 안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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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liday Inn Express Edinburgh Leith Waterfront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 리뷰들에서 여기까지 오는길을 시간 순서대로 보셨을테지만... Moxie가 드디어 Edinburgh, Scotland에 왔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에딘버러에 2박 3일동안 있으면서 지냈던 Holiday Inn Express Edinburgh Leith Waterfront 호텔 숙박리뷰입니다.    "유럽여행가면 버틀러 나오는 좋은 호텔에 스윗받아서 자는거 아니야?" 이번엔 아닙니다. 저렇게 갈때가 있기도 하고요. 이번 여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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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좋은데요? 화장실문 저렇게 된건 홍대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도 저렇더라고요. 하나의 문으로 토일릿 스페이스와 샤워스페이 둘다 사용하는 ㅎㅎㅎㅎ 아마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에서는 많이 있는 인테리어 형태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공간활용을 최대한으로 뽑아먹을 수 있는 방향으로요. 역시

      호텔 깔끔한건 당연하고 바에 있는 맥주 리스트도 좋아보이네요. 조식도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에딘버러 가게되면 저도 여기 알아볼것 같습니다.

      • 호텔이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미국에서 HIE 가면 있는 그 “후졌다” 라는 생각이 아예 없었어요. 문은 저는 처음봐서 신기하긴 했네요. ㅎ
        번화가와 호텔을 오가는것도 그렇게 힘들지 않은게, 에딘버러가 그렇게 위험한곳이 아닌것 같고요. 호텔이 있는 곳은 더 안전했던것 같습니다. 여행가면 이렇게 오가는게 여행의 일부잖아요.
        나중에 에딘버러에 가실때, 이 호텔과 다른 힐튼 호텔도 비교를 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힐튼포인트를 쓰실거면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에딘버러나 런던이나 힐튼 옵션들이 꽤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 우와~ 실시간 여행기 이런거 너무 좋네요~ 저도 다음에 도전… 사진 후기 보면서… 떠나요 병이 도지는거 같습니다. ^^ 남은 여행 출장 잘 다녀오세요~

      • 다녀온다음에 시간흐름에 맞춰서 쓰려니 쉽지가 않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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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fthansa MUC-EDI A320 Neo Business Class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Fly with Moxie 10주년 여행중에 타봤던 Lufthansa A320 Neo 비지니스 클래스 탑승리뷰입니다.  뮌헨에서 하루 레이오버하고서 다음날 아침에 타고가게된 짧은 2시간 반짜리 비행이예요.  여러분들이 그동안에 타시던 단거리 비지니스석 비행들과 어떤점이 다른가 한번 비교하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Moxie와 함께 날아서 가보겠습니다.    뮌헨 공항 터미널 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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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 배열에서 가운데 자리만 안팔고 비즈니스라고 하는 유러피안 비즈니스 클래스는 참 볼때마다 신기하긴 하네요 ㅎㅎㅎㅎ

      그래도 짧은 거리지만 제대로된 아침식사가 나오는것 같아서 그건 좋아보입니다. 저도 에딘버러 가보고싶습니다.

      • 에딘버러도 재미있었고, 거기서부터 다녀온 맨체스터, 런던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가끔 미국에서 국내선 탈때 가운데 좌석에 아무도 안타면, 업그레이드 된 기분이라니까요. ㅎ
        아, 그런데 기내식이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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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fthansa Business Lounge at MUC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이번 Fly with Moxie 10주년 여행중에 가 볼 수 있었던 또 하나의 Lufthansa Business Class Lounge로 같이 가보겠습니다.  오늘 보실 라운지는, 뮌헨에서 맛있는 맥주와 함께했던 즐거운 레이오버를 끝내고 이번 여행의 시작점인 에딘버러로 가는길에 갔었던 뮌헨의 루프트한자 비지니스 클래스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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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 저 바이스부어스트…. 그리고 프렛첼… 진짜 라운지만 봐도 독일인게 다 보이네요. 바이스부어스트가 방부제 (아질산나트륨)와 각종 첨가물들이 없는 형태라 흰색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독일갔을때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아쉽게도 제품특성상 유통기한이 짧아서 독일을 벗어나면 참 구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슴슴하니 심지어 물에 익혀서 부들부들한게 참 매력적이죠. 부럽습니다.

      그나저나 LH 홈 베이스 인데, 라운지의 맥주 리스트는 어땠나요? 역시나 화려했겠지요?

      • 바이이부어스트가 말씀대로 물에 익혀서 슴슴하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두번 가져다 먹었습니다. 아침이라서 라운지 맥주를 유심히 보지는 않았는데, 생맥주 두종료정도 라운지에 준비되어있더라구요. 몇가지 병맥주는 냉장고에 있었고요.
        아무래도 많이 즐기려면 잘 먹고 잘 마셔야 하는데… 그럼 살이 너무 쪄서. ㅋㅋㅋㅋㅋ

    • 잘다녀오셨군요. 역시 뮌헨 공항 사이즈 큽니다~ 저 라운지 말고도 몇개 더 있어요. 그리고 라운지 안에 napping bed도 있어서 저는 한숨자고 나온적도 있습니다. 자주 다닐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후기 보니까 기록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아무리 찾아도 사진한장이 없네요 ㅠ 후기 감사해요!!

      • ㅋㅋ 저희가 그래서 (재미가 없어도 ㅠㅠ) 후기를 열심히 적는 이유가 그거예요. 나중에 보면 다 재산이고 이제는 볼 수 없는 정보이고 그렇잖아요.
        Napping Bed는 환승시간 길때는 아주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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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ding, Germany 2024 여행기 - 138년전 Erdinger 맥주가 처음 만들어진곳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Fly with Moxie 10주년 기념여행으로 에딘버러를 가기위해 가는길에, 하루 자고가는 뮌헨에서 주변도시중에 한곳인 독일의 Erding 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여행기에서는 이곳 Erding의 간단한 역사와 이곳이 왜 유명한곳인가를 간단하게 알아보기로 하고요. 도시 곳곳의 사진과 저녁식사를 위해서 다녀왔던 식당 소개도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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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C를 가셨다고 해서 혹시 아우구스티너 켈러 하우스를 가시진 않았을까 하고 헐레벌떡 들어왔는데 살짝 실망했다가 Erding 이란곳이 에딩거 본산지라 해서 더 놀랐습니다. 저도 꼭 가보고 싶네요. 가게 운치도 너무 좋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라 성지순례 삼아서 말이지요.

      혹시 아우구스티너 켈러는 나중에 한번 MUC를 가실일이 있으시면 추천합니다. 오래전에 배낭여행갔을때 한국에서 왔다하니 ICE에서 옆자리 앉은 독일 아저씨가 맥주는 뭘 먹으려고 하느냐 물어보더니 ‘뮌흐너들은 아구스티너를 최고로쳐’ 라고 하더라고요.

      • 원래 뮌헨 3대맥주가 아우구스티너, 호프브로이, 뢰벤브로이 이렇다는데요. 호프브로이는 미국에서도 먹어봤고, 뢰벤브로이는 프랑크푸르트 어디선가 먹어봤던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호텔에서 가까운곳에 가려고 하다가 보니까 Erding을 가게 되었는데, 동네가 너무 예쁘고, 음식과 술도 맛있어서 더 좋을수가 없겠더라고요.
        뮌헨은 아무래도 유럽여행 다니다가 보면 자주 갈텐데, 다음에는 아우구스티너 켈러 한번 꼭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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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xy Munich Airport Review - Great Small Hotel for Layover at MUC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계속되는 Fly with Moxie 10주년 기념 여행의 리뷰로, 이번에는 Moxie가 Moxy Hotel에 가 보게 되었습니다.  에딘버러와 런던을 목적지로 떠난 여행에서, 가는길에 뮌헨에서 1박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었는데요. 그러면서 뮌헨 공항 주변에 짧은 하루 숙박을 할 수 있는 호텔들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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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다녀오셨네요. 작년에 저도 저기서 가족들과 있었구나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근데 공항내 힐튼 아주 좋은데요 거기를 가시지 그랬어요?? 숙박권쓰면 좋더라구요.

      • 공항에 있는 힐튼도 보기는 했었는데요. 제가 가는날 숙박권으로는 안되고, 포인트가 13만포인트인가 그래서 가성비를 따라서 Moxy로 가 봤습니다. 그냥 쉬는데 괜찮았어요. 여기저기 다니는 재미도 있고요. ㅎ

    • Moxie 호텔은 영한 느낌이 참 맘에 들더라고요. 호스텔 처럼 리셉션이 바 형태로 되어있는것도 그 분위기에 더욱 가중되는 요소인데 역시나 옥토버페스트라는 문구만 붙여놔도 역시 여기는 독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물씬 드네요.

      • 저는 이 브랜드를 보기만 하다가 처음 가봤는데요. 저렴한 W 분위기가 나는것 같았습니다. W 보다는 조금 더 밝은 느낌. Aloft와 좀 비슷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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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fthansa IAD-MUC A380-800 Business Class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Fly with Moxie 10주년 기념여행을 가면서 2주전에 IAD-MUC 구간에 타게되었던 Lufthansa Business Class A380-800 탑승리뷰입니다.  갑자기 가보자는 생각에 실제 탑승날짜에서 3주전에 발권을 했는데, Aeroplan 프로그램에서 IAD-MUC-EDI 구간 비지니스석을 7만마일과 약 $100USD로 찾을수 있었습니다. 루프트한자 항공 탑승이라서 조금 내야하는 Fuel Surcharge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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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에 들렀다가 너무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매년 한국만 가다가 내년에는 유럽 생각해보고 있는데 여러가지 많이 배웠네요.. 정성가득한 후기 감사드려요.

      •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올리지는 못할것 같은데, 이번 여행에사 경험하고 온것들 약 20여편을 준비중입니다. 연말까지 쭈~욱 시간 나는대로 꾸준하게 올려볼게요. 재미있던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 a380을 한번도 안 타봤네요 어쩌다 보니…. 언젠간 저도 LH의 유명한 그 러버덕 한번 가져보고 싶습니다 ㅎㅎㅎㅎㅎ

      • 저도 아직 LH의 러버덕은 못가져봤고요. 어째 싱가폴 콘래드에서 데리고 온 러버덕으로 한참 놀았었어요.
        LH 일등석을 한번 시간내서 공략해봐야겠습니다. 티켓 풀리는 때가 항상 비행에 근점한 시기라서, 제 여행스타일하고는 잘 안맞는것 같기는 한데요. 어느날 갑자기 보이면… 진까 가볼수도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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