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Story

동경 맛집 2편입니다.  1편에서 맛있는 스시를 아침 식사로 했습니다. 같은날 점심먹으러 가본 아사쿠사의 우나테츠로 모시겠습니다.  이곳으로 어떻게 움직였는지는 제 일본 여행기에 잘 나와있습니다.  1편에 보신 츠키치 시장에서 하마리큐공원으로 이동하여, 이곳을 구경한 후에.. 공원안에 있는 항구(?)에서 아사쿠사로 가는 배에 올라탑니다. 가는데 45분 걸리고 가격은 740엔 하는군요. 배를 타고 이런 저런 구경을...

2014년 11월에 다녀온 (따끈따끈한) 일본 여행중에 맛있게 먹었던 츠키치 수산시장의 스시 다이와를 소개 해 볼까 합니다.  이곳에 새벽 5시부터 문을 여는 스시집 중에 두군데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중에 하나가 '스시 다이'이고, 또 다른 하나가 '스시 다이와'입니다. 보통 스시 다이는 사람이 너무 많이 기다려서 못 먹어본다고들 하네요.  저도 스시...

이번편에는 2014년 일등석 체험여행의 마지막편, A380-800 일등석 탑승의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일본을 거쳐, 한국 집에서 일주일 잘쉬고, 이제 또 돌아갑니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일등석이라, 2013년에 비지니스석 탔을때 못가봤던 일등석 라운지에 가보기로 합니다.  출국심사를 마치고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프레스티지 라운지이구요. 왼쪽으로 가셔야 아래와 같은 간판이 나옵니다.  KAL First Lounge라고 되어있군요.  4층이라 뭐 많이...

이번편에는 2박3일간의 일본여행을 재미있게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가는 A330-300 비행기 일등석 탑승의 이야기 입니다. 나리타 공항에 일등석 체크인 하는 곳입니다.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그래도 일등석 창구로 다다가니까, 저쪽에서 대한항공 직원(일본여자분)이 바로 오십니다. 한국말도 잘 하시더라구요. 체크인하고 보딩패스 받는데, 혹시 가방을 비닐로 싸줄까요...

저희처럼 포인트/마일로 여행을 많이 다니는 여행자들에게는 아주 좋은 UR Point를 모아주는 평생카드 프리덤. 매 분기마다 각 카테고리별 5% 보너스 포인트를 주고 있는데요. 내년 1사분기의 등록이 오늘부터 열렸습니다.  그냥 이 글 보신김에 바로 activate 해버리세요. 저는 벌써 했습니다.  등록 링크는 여기에 https://creditcards.chase.com/freedom/activate 등록도 아주 쉽습니다.  위의 링크에서 Last Name넣으시고, 카드번호 끝에 네자리,...

JAL First Class JL9. B777-300, ORD-NRT 구간 수많은 업글로 국내선 일등석은 많이 경험했지만,  미국으로부터 떠나는 해외여행에서 장거리구간의 일등석 탑승을 해본적이 없었는데요.  그래서 이번엔 맘먹고 한번 가보기로 하고,  이름하여 "일등석 비교 여행 경험"을 떠나보기로 했습니다.  첫번째 해보기로 한 항공사는 Japan Airline과 Korean Airline. 발권글은 밑에 있구요.  발권 정보 글 이중에 첫번째 탑승, 일본항공 일등석입니다.  실제...

American Express 카드로 모으시고 계신 MR Point의 가치를 최고화 시킬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로 BA 포인트 전환 프로모션이 나왔습니다. 매일 있는 딜은 아니고, 가끔 돌아오는 딜인데요. 오늘 올라왔네요.  2015년 1월 31일까지이구요. 미니멈 옮기는 단위는 1,000포인트부터 됩니다.  제가 때가되면 다시한번 알려드리겠지만, 필요하신 분들은 이 기회에 옮기시면 좋을듯 합니다.  밑에 있는 T&C를...

2013년 말에 한해동안 포인트/마일애 대한 정리 해 놓았던 글을 끌고 왔습니다. I. IntroductionII. 항공III. 호텔IV. 크레딧카드V. 한국방문VI. 쓰고 모은 마일은?VII. AdjournI. Introduction잦은 출장으로 꾸준히 모아오던 포인트, 마일들을 그동안에는 계속 적립만 하고 있었는데요.2013년에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포인트와 마일을 이용한 여행도 하고, 더 유용하게, 더 빨리, 효율적으로 모으고 쓰는...

Ft. Lauderdale로 출장을 다녀왔던 얘기예요. 원래 자려고했던 호텔에 일찍 체크인 하러 갔었는데, 하필 이날 그 호텔 객실에 에어컨이 안되는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생겨서, 미팅을 가면서 예약을 바꿨습니다.  먼저 자려는 호텔은 $109에 예약했는데, 새로 가는 호텔은 $129이랍니다. (실은 예약할때 새로가는 호텔이 $129인줄 알고 안갔거든요.) 결국에는 에어컨 있는(작동되는) 호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