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Story

1월 중순에 티비에서 어떤 프로그램 보다가 Sint Maarten이라는 곳이 눈에 확 띄여서, 가보고 싶다고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Saint Maarten 이라는 곳에 한번 가보려 하는데요~~ 요즘에 이곳 아틀란타 날씨도 안좋고, 가는곳마다 추워서 정신을 못차리고, 뭐 그래서 조금 따뜻한 곳으로 물놀이를 갔으면 하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던것도 있구요.비행기편이야 몇가지...

얼마전에 US Airways Dividends Miles Master Card의 해외수수료가 없어진다는 글에서 잠시 얘기가 나왔던,  AAdvantage Aviator Red MasterCard에 대한 정보가 나왔습니다.  현재  US Airways Dividends Miles Master Card 소지자 분들에게 4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새카드가 배송될것이구요.  새카드가 도착하기 전까지는 기존의 카드를 그냥 쓰시면 된다고 되어있습니다. 링크에 등록하시고 3/1~6/30까지 쓰시면 50% 보너스...

얼마전부터 소문이 있었는데, 오늘 Citi Group에서 발표했습니다. (내년일인데 벌써 발표를 했습니다. ㅠㅠ) http://money.cnn.com/2015/03/02/news/companies/costco-citi-visa/ Costco에서 15년간 받아왔던 Amex카드와의 계약을 끝내고, Citi Bank의 Visa 카드와 제휴계약을 했습니다.  Under Costco의 credit card customer portfolio 를 사는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Costco Amex회원들에게는 Citi Bank Costco Visa카드가 배송된다고 하고 있네요. (아멕스 매출의 8%이 Costco에서 나온다는데, 참...

IHG 공홈에 정식 리스트는 내일 25일 (수)에 나온다고 합니다. 블로거의 프리뷰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mommypoints.boardingarea.com/2015/02/24/full-ihg-pointbreaks-preview-list-ski-hotel-for-5k-points-per-night-and-more/  IHG의 Point Break은 평상시 하룻밤 10,000 ~ 50,000포인트씩 요구하는 호텔들을, 정해진 기간동안에 5,000 포인트씩에 숙박하게 해 주는 저희에게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IHG 포인트 적립을 시작하시기에 제일 좋은 방법은, IHG Rewards Club Select Credit Card를 이용한 사인업 보너스를...

이번주에 서부 원정을 갈 일이 있습니다. 샌프란/엘에이 일정인데요. 오늘 갑자기 이메일이 하나가 왔어요. 엘에이에서 숙박할 The Westin LAX의 직원이 이메일을 하나 보냈습니다.  이메일 전문.. 이런 이메일이 처음이 아닙니다. 그래서 당황스럽지도 않습니다. :) 2013년 8월에 The Westin Ft. Lauderdale에서도 비슷한 이메일이 왔었습니다.  Dear Mr. XXXXX On behalf of our team, we look...

숙박과 크레딧 카드 사용으로 생기는 포인트 이외에, 조금씩 생기는 보너스 포인트들을 무시하면 안되잖아요? 포인트의 가치가 뛰어난 SPG의 경우에는 특히 더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 글에 몇번 등장했던 SPG의 고객 프로그램 중에 한가지,  "Make A Green Choice"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포인트 밸류가 좋은 SPG 포인트를 보너스로 받는것이라서...

다른분들보다 호텔 숙박이 많이 있는 저는 가끔 호텔에서 상상하지 못하는 일을 겪는 일이 많이 있는데요.  심하게 불편하거나, 정말 말이 안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냥 봐주고 넘어가곤 합니다.  하지만, 정당한 값을 내고 숙박하는 손님이기에,  불편한 점이 있으면 호텔에 알려주고 소정의 보상(Compensation)을 받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호텔 숙박시 생길수 있는 예상하지...

미국 공항에 있는 라운지 중에 단연 으뜸이라고 하는 달라스 DFW Airport에 있는 Centurion Lounge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제 비행기는 딜레이가 되지는 않았지만, '딜레이가 되면 좋은 곳' 이라고 나름 정의 하고 싶은곳입니다. 그만큼 좋다는 얘기예요.   벌써 수십번을 다녀왔지만, 갈때마다 맛있는 음식에 무제한 주류에, 샤워시설, 마사지, 메니큐어 서비스(요건 아직 안해봤어요)까지...

제가 달라스에 가면 자주 숙박하는 호텔이 하나있습니다.  DFW공항에 있는 Sheraton Hotel인데요. 공항과 가깝고, 일하러 가는곳과 그리 멀지 않아서 자주 이용합니다.  이번주에도 2박을 하고서 돌아왔는데요.  지난 11월에 갔을때는 호텔 전체를 리노베이션 하느라, 라운지도 이용 못하고, 조식도 간이로 만들어놓은 1층에서 먹고 그랬거든요? 1월초에 다녀왔을때에도(그때는 건너편 Westin에서 있었습니다) 호텔 겉모습은 변하지 않았던데,...

얼마전에 아틀란타에 거주하시는 싸이트 회원중에 한분과 식사를 할 시간이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소개로 싸이트에 오셨는데요.  포인트/마일 게임에 처음 입문중이신 이분은, 식사하는 짧은 시간동안에 저에게 많은 질문을 하시더라구요.  포인트로 가는 여행에 대한 열정은 엄청나신데, 아직 어디에서부터 시작을 해야하는지 잘 모르시는것 같았습니다.  그날 질문하신 여러가지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질문이 크레딧 카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