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Story

오랫만에 돌아온 유럽여행기 입니다. 유로스타를 타고 넘어간 파리에서 완벽한 가을과, 파리 특유의 멋스러움을 경험하고 온 여행이었는데요, 시작부터 일단 에펠탑 야경사진 나가구요 ㅋㅋ (빠질수없죠) 파리에서는 Hilton Paris Opera에서 머물렀습니다. 전 힐튼 오천만 골드멤버 이구요.(다이아가 백만이면 골드는 오천만쯤 되려나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족여행으로 추천!입니다. 이렇게 생긴 호텔입니다. 사이즈가 꽤 크죠, 부띠크 호텔사이즈가 아니고...

Moxie의 2022 포르투갈 여행기 3편에 오셨습니다. 리스본 도착후 하룻밤을 지내고 본격적인 여행을 나섰는데요. 리스본에서 가장 유명한 곳으로 항상 손꼽히는 성(castle)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오늘 여행기에서 보실곳은 St. George Castle (Sao Jorge Castle)이예요. BC 8세기경에 사람들이 거주했던 흔적이 있는 오래된 리스본의 대표적인 높은곳에 위치한 성입니다. 이곳은 지난 Cristo Rei의 반대쪽에서...

애틀란타에서 4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사바나에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Perry Lane Hotel 85k 숙박권 사용해서 숙박했습니다.   건물 두개가 마주보고 있고요. 저희 룸은 체크인 데스크 있는 빌딩이었습니다. 맞은편 건물 1층은 예쁘게 꾸며놓았어요.     체크인시 웰컴 드링크로 샴페인 2잔 주는데, 밤 10시까지 무제한 제공이라네요. 저희가 9시 넘어서 호텔에 도착한 관계로...

Moxie의 2022 포르투갈 여행기 2편에 오셨습니다 오늘 여행기에서는 리스본에 도착했던날 오후에, 지난 1편에서 보셨던 Cristo Rei 동상 전망대 구경을 마치고 가봤던 LX Factory편입니다. 이번 리스본 여행에서 숙박했던 Hyatt Regency Lisboa 에서 도보거리 1 km 위치에 떨어져 있어서, 첫날 저녁에 가보는것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이곳의 운영시간은 주 7일,...

오늘 포스팅부터는 2022년 10월말에 다녀왔던 포르투갈 여행기로 몇편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리스본에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을 하고났더니 오후 3시쯤이 되었습니다. 도착하는날 일정에는 그렇게 많은것을 하기보다는 호텔 주변에 유명한곳에 가보기로 했고요. 그래서 호텔이 있는곳에서 Tagus River를 건너면 바로 갈 수 있는 Almada 지구에 가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가면 Cristo Rei라고 리스본의...

지난 10월말 포르투갈 리스본 여행시에 숙박했던 Hyatt Regency Lisboa로 같이 가보겠습니다. 어딘가 찾아보면 지금 이시간에도 이 호텔에 계신분이 계실수도 있겠지만, 호텔이 두달전에 오픈을 했기에 저희가 방문하기전에 사전 리뷰를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팬데믹의 여파로 이 호텔의 오픈이 계속 연기가 되고있다는 레딧에 올라오는 댓글들을 볼수는 있었는데, 그렇다할 하얏 프로퍼티가...

Blue Cash Everyday  카드로 다운그레이드 2021년 6월에 Blue Cash Preferred 카드 오픈했는데요. https://flywithmoxie.com/2021/06/24/6%ec%9b%94-%ed%81%ac%eb%a0%88%eb%94%a7-%ec%b9%b4%eb%93%9c-%ec%8b%a0%ec%b2%ad-%ea%b0%84%eb%8b%a8-%ed%9b%84%ea%b8%b0-feat-%ec%95%84%eb%a9%95%ec%8a%a4-lifetime-%eb%ac%b8%ea%b5%ac/   2021년 하반기, 2022년 상반기에 6% 캐쉬백 max로 잘 활용했습니다. 연회비 내면서 카드 유지할 이유가 없어서, 지난 7월에 Blue Cash Everyday 카드로 다운그레이드 했습니다. 최근에 이 카드에 업그레이드 오퍼가 들어왔는데요.   업그레이드 하기에는 보너스 조건이 약해보이죠? 올 연말까지 오퍼가 살아있다면 한번...

지난번 블로그 글에 IHG diamond tier 가지고 호텔부킹후기를 잠시 적었는데요, 찔러나 보자(51)도 짧게나마 알려드렸습니다. 자주 가는 호텔이라서, 다른 호텔후기는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따로 호텔 전체에 대한 후기를 적지 않고요, 이전에 빠진 부분만 짧게나마 적도록 할께요~! 따로 이 호텔은 self-parking system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

지난 9시간의 ATL-FRA 편했던 비행을 마치고서, 최종 목적지인 리스본으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2시간 15분의 환승시간이 있었고, FRA에서 유럽으로의 입국심사를 마치면서 탑승 터미널을 이동했어요. 이날 FRA-LIS 구간에 비행기는 A321neo 기종입니다. 짧은 비행이라서 크게 볼것이 없기는 하지만, Intra-Europe 비행기들의 비지니스석의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같이 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