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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르게off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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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XIE wrote a new post

    ANA First Class B777-300ER (HND-ORD) 2025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이번달 초에 하네다에서 시카고로 타봤던 ANA B777-300ER 일등석 탑승리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5월초에 한국을 갔다가 일본을 거쳐서 오는 일정으로 원래는 JAL Biz 티켓들을 AS에서 발권해놓고 가지고 있었는데요. 탑승 3주전에 이 티켓이 풀린것을 운이 좋게 잡을수 있었습니다.  ANA 일등석은 2018년,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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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와!!! ANA 로고만 봐도 가슴이 벅차올라요!! 아니 저 인형 태그 이륙전에 ANA측에서 준비해주신건가요?? 목시님 인기스타이신가봐요!!! 알아보는사람도 있고 !! ^^ 대단쓰~~~~ 역시 회장님!!! ㅎㅎㅎ 아니 제가 ANA일등석 나리타에서 태국탔을때 보다 퀄이 더 좋아보여요! 저는 ANA 아로마 저런거 안줬는데요! 휴족시간도 안주고 대신 뭐 바디 티슈는 줬어요.. 음식 퀄도 좋고! 일등석에선 술 쉬지 말아야죠! 헬렐레 해서 취해서 진짜 숙취로 잠이 들게 되는 ㅋㅋㅋㅋ 진짜 토나올때까지 먹고 마시고 뽕뽑는다는 맘 가짐으로 ㅋㅋ 촌티 팍팍 나면 안되는데 전 첫 일등석탈때 진짜 못마시는 위스키 열심히 먹어보려고 애를 썼던 기억이 ㅎㅎㅎ 히비키 무조건 사오셨어야.. 일본 가도 거의 동나거나 못살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도 그때 산토리만 사왔어서 후회.. 그런데 산토리가 하이볼엔 젤 맛난거 아시죠? 진짜 ANA 3번쨰라니 너무 부럽사옵니다~~~~

      • 아, 저 곰인형은 몇년전에 한국에 다이소에서 구매해서, 그후부터 제가 좋은 비행기 타게되면 항상 데리고 가는 마스코트입니다. 지금쯤이면 웬만한 사람들보다 많은 탑승마일을 기록중일거구요. 그래도 저 인형이 JAL 일등석도 타봤을거구요. 카타르 큐스윗도 타보고, 루프트한자 비지니스도 타보고 뭐 그랬어요. ㅎ 공항이나 라운지에서는 알아보시는 분들이 그동안에 몇분이 계셨어요. 미 국내선 기내에서 만나고 알아보시는 분도 계시긴 했는데요. 이렇게 국제선 일등석캐빈에서 알아봐 주시는 분들은 처음이였고, 사진촬영은… 그걸 왜 하자고 하는지. ㅋㅋㅋ
        일본출발 미주도착으로 타면 조금 더 뭔가를 준비해놓는것 같기도 해요. 태국비행과는 달랐을거예요.
        생각보다 맛있는 술이 많아서 이 비행은 즐거웠습니다. 맛있게 마신 지코 사케도 구매해보려고 보니까, 온라인에서 한병에 $250이 넘네요. ㅎ
        진짜로 히비키 사올걸 그랬어요. 저는 다니면서 뭘 막 사거나 그러지는 않아서, 이것도 그냥 지나치게 되었는데.. 다들 좋아하시는거보니까, 진짜 사올걸 그랬습니다. 뭐.. 또 타면 되지요. 🙂

    • 감사합니다, 길벗님,
      식사를 두가지로 해 보신게 잘하신것 같아요. 보통 우리가 보는 rule of thumb은, 일본출발 일식 코스식사를 하고, 미주출발 서양식 코스식사를 하는것이거든요. 아무래도 음식을 가져오는곳에서 잘 하는 재료로 하는 식사가 좋기는 좋아요.
      저도 배가 부르죠. 걸어서 타서, 굴러서 내립니다. ㅎㅎㅎㅎ 예전에 한창 일등석들 골라탈때는 모두 다 보여드리겠다는 생각으로 정말 많이 먹었는데요. (그래서 ANA 잠옷이 이제는 Large가 안 맞는듯 ㅋ)
      이제 조금씩 식사량이 줄기도 하고요. 항상 다이어트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만… 이게 일등석을 타면 잘 안되요. 실제 음식들이 그렇게 양이 많지가 않고요. 그래서 탄수화물은 많이 피하려고 합니다. 중간에 쌀밥에 미소숩 주는거 안먹었고, 그대신에 쌀밥을 카레하고 먹다가.. 그건 다 못먹었어요. 땅에 음식보다 더 맛있는 기내식은 별로 없다고들 하기는 합니다만, 고급스러워질수록 그 격차가 줄거든요. ANA 음식들이 맛이 괜찮고, 그렇게 준비한 정성이 각 요리에서 보여요.
      예전에는 잠옷은 가져가도 되고 가디건은 안된다고 얘기를 하던데요. 이번엔 그런것이 없었어요. 저는 잠옷 바지만 환복하고서 비행을 해서 다른건 안썼고, 내릴때는 다 두고 내렸습니다. (집에 일등석 잠옷들이 꽤 많이 있어서, 가을/겨울 파자마를 안산것이 십여년 되요. ㅎ)
      히비키를 어떻게 두병을 사실까 생각했더니 두번을 타면 되는거네요. 이게 한번의 비행에서 인당 한병으로 제약을 하거든요.
      미국인 부부는 ANA에서 RTW로 왔다고 했습니다. 제 표가 비행 3주전에 풀린것으로 봐서는, ANA 에서 두자리를 마일발권으로 풀었고, 그 외에 두명의 일본인(1K, 2A)들은 현금구매 혹은 ANA 다이아몬드에서 업그레이드를 했을것 같고요. 마지막에 한자리를 비행이 임박하면서 추가로 풀어준것을 제가 잡았던것 같습니다. 8좌석에 5인 비행이면 적당한 비율이라 생각해요.

      • 아하.. 하도 많이 타셔서 집에 잠옷이 많으시군요..ㅎㅎ 저는 이번이 처음이라 가디건도 가져가도 되는지 물어보고 가급적 가져와야겠습니당!
        ANA RTW에 일등석도 포함되는군요?! 몰랐습니당. 뭐 어짜피 6/23/2025 종료되는 거라 인제 기대를 안하지만요;;
        히비키는 제가 본의 아니게 왕복이라 갈 때 한병 올때 한병 업어올려고요. 시세가 천불이 넘는다고 하더라고요?! 갈때는 한국으로 갖고 갔다가 다시 일본으로 갖고 가야되는데 수화물을 부쳐야 되서리 좀 복잡할 것 같기 합니다;;

        • 처음 타시는거면 잠옷 가져오셔서 집에서 입으시면 좋습니다. 저는 입어본것중에 제일 좋은것 두개는…. 실제로 두개다 비즈석에 받은건데요. 카타르 큐스윗에서 받은게 제일 좋았고요. 두번째는 EVA Hello Kitty 비즈석 비행에서 받은 Jason Wu 디자인 잠옷이 그렇게 편하더라구요. 아시아나 일등석에서 받은것도 나쁘지는 않았어요.
          ANA RTW 발권룰을 보시면, 전체 일정에 어느 클래스 캐빈이나 섞어서 발권이 가능하고요. 다만, 최상 클래스의 차감을 따라가게 되어있습니다. 즉, 10번을 타는데 8번이 이코노미석에 한번 비즈석에 한번 일등석으로 전체 일정을 짠다면… 전구간 거리에 맞는 일등석 마일 차감을 따라가게 되어있어서, 물론 저렇게 일정을 짜면 손해겠지만, RTW 발권에는 클래스 제한이 없어요. 🙂

    • 와 입이 쩍벌어지게 만드는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저두 이번에 둘다 하나는 2K 다른 하나는 2A로 좌석지정을 했어요. 리뷰를 보니까 첫번째 열보다는 좀 더 Privacy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2K를 선택하는 또다른 이유를 오늘 배웠습니당!!
      식사는 갈때는 Western Style로 했고 돌아올 때는 Japanese Style로 했는데..고민이네요.. 일본식으로 바꾸고 캐비어만 추가해달라고 할까 싶은 생각도 듭니당.
      근데 막시님 정말 위대하신 듯요.. 그 많은 음식들을 드시고 배가 안부르신가요?!
      가디건은 돌려주고 잠옷만 집으로 갖고 갈 수 있는거죠?
      아 그리고 저는 히비키 2병을 사서 오려고요.. ㅎㅎ 지인이 이미 한 병 사달라고 요청했고 한병은 제가 보관하려고요. 수화물을 한개 체크인을 해야되겠지만 크게 힘들 것 같진 않습니당..
      그 미국인 부부도 마일발권 한 건가요? 궁금하네요. ㅎㅎ 설마 마일발권이 3자리까지 가능하리라는 상상이 안되서 말입니..
      물론 ORD가 상대적으로 비인기 노선이라서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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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A SUITE Lounge at HND International Airport T3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이번 한국/일본 방문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면서 ANA 일등석을 타러 도쿄에서 1박을 하고 나왔습니다.  비행출발전에 가 볼 수 있었던 ANA Suite Lounge 모습을 오늘은 같이 보실텐데요. ANA 미국행 국제선이 출발하는 하네다공항 제 3 터미널에 있습니다.  Moxie는 이곳에 두번째 방문인데, 지난 방문에는 자정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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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집니다. 아직 퍼스트클라스 라운지는 가본적이 없어서 ^^ 궁금하고 꼭 가보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ㅋㅋ 계속 뽐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유부초밥 정말 좋아하는데 눈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 꼭 한번 가보셔요. 아직 제대로 된 뽐뿌는 나오지 않았고요. 내일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길어요.ㅋ)
        유부초밥이 여기에 갈때마다 기억납니다. 저번에 나리타에서는 정식 스시도 주문해서 라운지에서 먹을수 있었는데, 여기 하네다는 스시는 없더라구요.

    • 역시 ANA ㅋㅋ 사스가 막시님 ㅋㅋ

    • 여담인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부산에 일본 관광객들이 많이 오시는데
      웃긴게 일본어도 가끔 부산사투리로 들리고 부산사투리도 가끔 일본말로 들리고 ㅋㅋㅋ
      ANA도 부산사투리로
      아나는 자 여기 있어 라는 말이라 너무 친근합니다 ㅋㅋㅋ

      • 이게 일본사람들은 ‘아노~’ 이러고 한국사람들은 ‘아놔~’ 이러고 그러지 않나요?ㅎㅎㅎ

    • 목시님 늘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북미갈 때 동경에서 한번 꼭 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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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el Toranomon Hills Review - 1 of 2 Hyatt Category 7 hotels in Tokyo, Japan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얼마전 한국을 잠시 다녀오면서 일본을 거쳐서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좋은 비행기를 타기전에 1박을 하고 왔는데요.  오랜만에 도쿄에 좋은 호텔에 다녀와 봤습니다. 훌륭한 프로퍼티와 일본 특유의 좋은 직원들의 서비스도 기억에 남지만, 얼마전에 도쿄에 있는 하얏 호텔들의 카테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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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 갑자기 후기 너무 잘 봤습니다. 보면서 내내, 아 이렇게 리뷰를 해야하는구나. 라는 반성을 했어요 ㅋㅋ 도쿄 호텔에 가고 싶겠금 만드는 매력이 있는 글 감사합니다~~

      • 하얏 글로벌리스트 갱신하시는 분들이 받으시는 Cat 7 무료 숙박권 사용에 꽤 괜찮은 옵션이 될 수 있는 호텔이라서 조금 자세하게 써 봤습니다. 저는 어쩌면 매년 받는 숙박권을 여기 아니면 긴자 센트릭에서 사용해 보려고 노력할듯 해요. Cat 8 호텔들이 생겨나면서 이제 이렇게 파고들어야 하네요.

    • 위치가 깡패 ㅋㅋ 하네다 가는 택시는 정말 삶의 질이 올라가는데
      나리타까지 가는길은 왜 그리 멀게만 느껴지는지 ㅋㅋ

      • 히비야 라인에서 바로 가니까 정말 편하더라구요. 히비야라인으로 긴자, 츠키치, 우에노, 닌교초, 롭폰기까지 다 갈 수 있거든요. 나리타에서 오는건 리무진 버스를 타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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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liday Inn & Suites Shin Osaka Review - Using IHG Free Night Certificate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아마도 저희가 처음으로 가보는 호텔을 보여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신오사카역 주변에 새로생긴 Holiday Inn & Suites에 다녀왔는데요. 포인트 차감도 저렴해서 무료숙박권으로 1박을 하고 왔습니다.  주의사항 한두가지만 잘 숙지한다면 오사카 여행에서 아주 좋은 옵션이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 한국/일본 여행에서 미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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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과 달리 조식을 주지 않는다는 점은 좀 아쉽지만, 룸 컨디션 이나 룸을 포함한 호텔의 전반적인 시설을 고려하면 미국에서 쉽게 마주치는 홀리데이 인 보다 급이 높은 호텔로 보이네요. 근데 4만짜리 숙박권으로 오사카에서 머물 수 있다면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저라면 여러날 숙박한다면 하루는 2700엔 주고 조식 먹어보고 별로라면 다른날은 편의점 가고 그럴 것 같습니다.

      • 이게 일본에는 그런가봐요. 저번에 삿포로에서 할리데이인 갔을때도 조식을 못먹었거든요? 한국 홍대에서는 조식을 어떻게 하나요? (여기 저번에 그린빈님 다녀오셨나요? )
        여기 호텔의 상태는 거의 최상의 상태라고 할 수 있어요. 다만, 가장 사람들이 많이가는 Namba하고는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바로 앞에 로손에서 뭣 좀 사다가 먹을걸 그랬어요. 길건너면 바로 있어요.

    • 조식이 무료가 아니다. 이거 저한테는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래도 호텔은 너무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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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Airlines(KE) Prestige ICN-KIX B777-300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이번 여행중에 인천에서 오사카로 대한항공 비지니스석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그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알라스카항공 마일로 대한항공 어워드 좌석을 발권할 수 있는데요. 제가 찾아봤을때는 한국(ICN/GMP)-일본(KIX, NGO, HND, NRT 등등) 구간에 이코노미 편도 7,500마일, 비지니스 편도 15,000마일에 발권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나고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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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하시랴,식사하시랴 바쁘시네요,ㅋ

      • 저야 사진 한장 잘 찍으면 되는건데요 뭐… ㅋㅋㅋ 엄청 바빴습니다.

    •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OZ 70만러 였지만… KE가 기계적이다라는 느낌을에 공감입니다. 이제는 초이스가 없어지니 많이 아쉽습니다. 오히려 기대를 안하면 낫다싶기도 하구요 ㅋ

      • 그냥 기대를 버리고 짧은구간 이코노미석을 타는것도 그냥 그냥 괜찮을수도 있기는 할거예요. 그건 더 싸니까요.
        합병하면서 내부에서는 또 대한항공직원들과 아시아나직원들 사이에 얘기들도 조금씩 들려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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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T에서 인천공항/출국장 혼잡도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최근에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면서 공항이용 시간대에 따라서 엄청난 혼잡이 있다고 한동안 떠들썩 했습니다.  내가 해당사항이 없으면 관심이 없다가도, 내가 가야하면 뭔가 해결방안을 모색해야하잖아요? 오늘 보시는 포스팅에서 설명하는 방법으로 이번 한국방문에 이용해봤는데, 거의 맞아떨어지는 정보를 얻을수 있었기에 오늘 한번 글로 설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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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이거 너무 좋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카카오 T 앱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수 있던데요. 이렇게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해 주니까 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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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 리뷰 (ICN KE Prestige Business Class Lounge)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이번 한국방문후에 오사카로 출국하는 날,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에 가 봤습니다.  이곳은 제가 처음 가본것은 아니고요. 지난 12월에 아틀란타로 오는 델타원 스윗을 인천에서 탑승할때도 다녀왔는데, 탑승리뷰에 사진 몇장으로 간단하게 보여드렸었고요. 분명히 그 전에도 가보긴 했는데... 찾아보니까 싸이트에 어째 이 라운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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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ltaOne Suite A350-900 ATL-ICN (DL189) Review: 조금은 달랐었던 델타원 스윗 (LATAM 레트로핏)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7박 9일동안의 짧은 한국/일본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한국은 가족에 큰 결혼식이 있어서 부부가 모두 참석을 했었고요. 한국은 연휴가 끼어있는 성수기라서 상당히 정신없게 다녔고요. 나중에 결국 변경하게 된 ANA 일등석 출발이 도쿄 하네다에서 있어서, 원래 일정이였던 오사카 일정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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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기 감사합니다.

    • 지진이 있었다고 하던데 저는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

      이 기재도 한번 꼭 타보고 싶네요. 리뷰 잘봤습니다.

      • 저도 피곤해서 그냥 골아떨어졌는데, 자다가 꿈인지 뭔지..ㅋㅋㅋㅋ 좀 흔들리더라구요.
        이런 기재가 들어오는것을 골라탈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요. 그게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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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A B777-300ER First Class (HND-ORD) 발권 후기 - Virgin Atlantic 85,000마일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랜만에 장거리구간에 좋은 일등석좌석 발권을 했습니다.  ANA 일등석  도쿄 하네다에서 시카고 오헤어까지~ 게시판에 간단하게 소식만 일단 전했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번 발권의 시작은 UA에서 해보던 검색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ANA 일등석 좌석이 UA 검색에서 나왔는데요.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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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대됩니다~ 그런데 버진에서 예약할 때 타인 발권하려면 AU 등록이 되어있어야 한다는 건가요? 전에 AU 등록없이 가능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제 정책이 바뀐 걸까요?

      • 아, 제가 설명이 부족했나봅니다. 아직도 버진 아틀란틱에서는 3자발권이 별다른 등록없이 되는것이 맞고요. 제가 한것은 차명계좌에 Authorized Officer 같은거예요. 와이프 계좌에 제 이름을 “계좌관리할 수 있는 사람”으로 등록을 하는것을 한것입니다. 이렇게 해 놓으면, 매번 발권할때 와이프의 동의없이도 제가 그냥 누구의 이름으로도 발권이 가능하거든요.

    •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막시님~! HND-ORD 구간은 아마 요일별로 신기재와 구기재가 섞여서 날라갈거에요.. 그래서 최근 비행의 요일별 패턴을 보시는게 좀 더 정확할 수 있습니다. 제가 1월에 탈 예정인 SFO-HND구간은 딱 토요일만 신기재가 뜨는데 저는 운좋게 토요일 잡기는 했습니다. ㅎㅎㅎ 물론 돌아오는 NRT-SFO는 구기재이고요.. ㅠㅠ

      한가지 아내분의 버진마일을 아주 싸게 막시님의 버진 포인트로 넘길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물론 제가 직접 해보진 않았지만요..
      1)일단 아내분 이름과 막시님의 이름으로 Virgin Red Member에 가입을 하시고
      2) 아내분이 보유하신 Virgin Atlantic에 있는 포인트를 아내분의 Virgin Red로 옮기신 다음
      3) 10파운드 수수료 (대략 13불정도 되겠네요..) 내고 막시님의 Virgin Red로 옮긴 다음에
      4) 마지막으로 막시님의 Virgin Atlantic으로 옮기시면 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virgin.com/virgin-red/earn-virgin-points/transfer-virgin-points-522667 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여튼 13불의 수수료만 내면 얼마든지 버진 포인트를 넘길 수 있으니 다음에 유용하게 쓰실 수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 길벗님도 1월에 예약을 해 놓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후기도(ㅋ) 부탁드려요.
        길벗님이 설명해주신 이것이 제가 통화했던 상담원이 $15정도에 포인트 넘길수 있다고 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도 되긴 했을건데, 이때는 저는 이 티켓을 한참동안 못봐서… 얼른 잡으려고 그냥 했어요.
        여행시간 가까워지니까 일등석 자리들이 조금씩 보이네요.
        오늘은 보다가 보니까, NRT-ORD-DFW로 JAL 일등석이 제 발권날과 같은날에 나왔더라구요. AA에서 8만에 $50정도에 되던데요. 바꿀까도 잠시 생각해봤습니다. ㅎ

        • 네 1월에 양쪽 다 ANA 일등석으로 끊었습니다. ㅎㅎㅎ 가는 노선은 SFO-HND인데 신기재인 것 같고요. 돌아오는 노선은 NRT-SFO인데 아쉽게 구기재인 것 같습니다. 막시님처럼 후기를 잘 쓸 자신이 없어서리;;
          저는 개인적으로 seats.aero와 roame.travel 유료회원 가입을 했어요. 일등석 표 구하기가 훨씬 수월하긴 합니다. SFO와 ORD노선의 ANA 일등석은 진짜 많고 자주 보여요. ㅎㅎ

          • 후기는 이런후기도 좋고, 저런 후기도 좋고!!! 다 좋습니다. 🙂
            roame.travel도 많이들 이용하시는것 같던데, 저도 필요하면 해 봐야겠어요. 한국에 가는 일에서 어쩌면 일정 변경이 있을수도 있어서… 이 비행기 예정대로 탈 수 있을지 변수가 생길수도 있겠어요. 그냥 변수 없이 타고 오면 좋겠는데요.
            ORD 노선 많이 보이는것 좋습니다!!!

      • ORD-HND 혹은 NRT 구간 어워드 항공권을 찾다가 이글을 보게되었네요ㅎㅎ 운이 좋으셨다고 해야할까요? 어워드 항공권을 찾는 팁이 있으신가요? 저도 올가을쯤 일본에 갈 일정이 있는데 아직 출국일까지는 몇개월 남아서 그런건지 ua에서 아무리 비슷한날 일정을 찾아봐도 비즈니스, 퍼스트 자리가 안나오네요..ㅠㅎ 참고로 저도 버진 아틀랜틱 포인트로 옮겨서 쓰고싶습니다. 아메리칸통한 jal 도 좋구요. 욕심이지만 가능하다면 아내와 돌 전 딸아이와 같이 비즈니스를 타고 일본에 가고싶은데 현실성이 없는 희망일까요?ㅋㅋ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 ANA도 그렇고 JAL도 그렇고 발권난이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만큼 마일차감도 너무 좋고 많은 사람들이 일본을 가려고 하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roame.travel과 seats.aero 유료회원을 가입해서 크게 많이 도움 받았습니다. 이런 검색사이트에서 알람을 받아서 바로 달려들어도 구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저의 경우는 11개월전표를 구한 것이고 버진으로 자리가 보이자마자 표를 구한 것이라 올가을쯤에 보시는 경우와는 사뭇 다를 것 같습니다. 올가을의 경우는 초기에 푸는 마일좌석이 아니라 랜덤하게 푸는 좌석 이를테면 누군가가 취소한 표이거나 Last minute deal을 노리셔야 하거든요.. 더더욱 제가 말씀드린 2개의 검색사이트의 도움을 받으시는게 훨씬 유리할 겁니다. UA나 AA에서 일일이 찾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seats.aero같은 경우 ANA와 JAL일등석 사이트를 아예 따로 만들어놨어요. https://seats.aero/anafhttps://seats.aero/jalf 입니다. 요기 북마크해놓고 수시로 들여다 보다가 얻어걸릴 수도 있고요.
          Roame Newsletter를 이메일로 받으실 수 있는데 Tim Qin이라는 친구가 괜찮은 딜을 이메일로 뿌려주면 그 이멜 중에 괜찮은 딜을 보고 운좋게 발권하실 수도 있습니다.

    • MOXIE님. 궁금한것이…UA에서 검색하여 ORD <-> HND 의 직항이 마일리지로 Business이든 First 이든 뜬다면, Virgin에 전화 연결하여 ANA를 버진 마일리지 차감으로 예매가 가능한건가요? 위에서 보여주신 1자리에 220,000마일로만 뜨길래 포기하고 있었는데 말이죠….Operator by ANA가 꼭 떠 있어야 가능한건가요? ANA 1등석 타려고 열심히 포인트 모으고는 있는데…너무 몰라서 여쭤봅니다…ㅠㅠ

      • 네, 맞게 이해하고 계십니다. 포스팅 본문에 첫 스크린샷처럼 UA에서 표가 보이는 날을 찾아서, 버진아틀란틱에 전화해서 (같은 표가 서로 보이는가 확인후에) 통화하면서 발권을 하시면 됩니다. UA에서 보여주는 마일차감은 그건 UA에서 해당표를 발권할때의 차감이고요. 버진아틀란틱은 그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다만 현금으로 내는 부분이 조금 더 나가게 됩니다.
        Operator by ANA라고 써 있는건, 그게 ANA 비행편이라는 얘기라서, 그게 써 있는것을 발권하시는게 버진에서 된다는 얘기예요. 해보시고 더 궁금하시면 질문 하셔요.
        2주전에 타고 왔는데, 정말 좋습니다. 주말동안 사진 좀 정리해서 탑승리뷰 하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친절하고 상세하신 답변…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UA검색해서 뜨는거 버진으로 도전 해봐야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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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ndon Hilton on Park Lane Review - 무료숙박권+포인트 숙박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난 10월 런던 여행중에 3박 숙박하고 왔던 London Hilton on Park Lane 숙박리뷰입니다.  매년 하얏에서 글로벌리스트를 갱신하고 있고, 메리엇 라이프타임 플래티넘에 몇박이 남지 않은 Moxie가 이번 런던 여행에서는 힐튼계열 호텔에 다녀왔어요. 언급한 두가지의 이유에서 그동안에 힐튼포인트는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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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소수수료 없이 할 수 있었던 Lifemiles 어워드 발권 취소 - 운이 좋았던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어쩌면 Award Travel에서 Moxie가 가장 싫어하는 여행 변경/취소시에 내야하는 수수료 이야기입니다. 이게 일종의 벌금인거잖아요? 이번에 우연히 라이프마일에 발권해놓았던 일정을 취소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내야했던 $200의 취소 수수료를 내지 않을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하나씩 보시겠습니다.    간단한 상황 설명 원래의 계획은 4월초에 헬싱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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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험담 공유 감사합니다. 라이프마일즈는 마일 항공권 검색하는 것도 불편하고 무료 취소도 어렵고 해서 단거리 노선에 한 번 이용해 보고 안 합니다. 아시아나가 계속 살아 있으면 라이프마일즈로 넘기는 거 고려하겠는데 이제 그 이점도 사라지네요.

      • 마일 항공권 검색이 요즘에는 조금 쉬워진것 같습니다. 원하는 일정과 캐빈의 종류를 넣고서 캘린더를 눌러보면, 발권 가능한 날짜를 한달씩으로 보여주더라고요. 날짜밑에 어워드항공권이 있음을 표시 해주기에 그 날짜 선택해서 발권하면 되었습니다. 아시아나가 없어지는게 진짜 아쉬운데요. 여전히 차감율이 좋아서… 여행 날짜만 확실하다면 괜찮은 프로그램인것 같아요.

    • 대단하십니다. 길을 만들어서 가시네요. 중요한 후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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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erican Airlines Business LHR-DFW B777-300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랜만에 프리미엄 비행 탑승후기입니다.  작년 10월에 다녀온 영국 여행기들을 하나씩 정리하는 중인데요. 이 여행에서 에딘버러로 갈때는 루프트한자 비지니스석을 타고갔는데, 돌아올때는 런던에서 American Airlines으로 달라스를 거쳐서 집으로 왔습니다.  처음 발권할때 CLT로 오는 옵션도 있었는데, CLT로 가는 비행기는 B772였고요. 제가 타고온,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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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기라서 어쩔수가 없어요~!!! 그래도 비지니스석 발권 - United Polaris Business B787-9 Dreamliner ICN-SFO, B737-800 First SFO-ATL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랜만에 항공발권후기로 돌아왔습니다.  ICN-SFO-ATL United Polaris Business/United First 여행하는 날짜가 정해져있고, 시기도 성수기라면 크게 기대할것이 없는 발권들을 가끔은 하곤 합니다. 지난 발권글들에서도 누누히 얘기했지만, 여기저기 돌아가도 되는 본인 발권이 아니고 직항 또는 최소의 환승을 원하는 가족의 발권을 할때는 더더욱 신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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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하셨습니다. 짝짝짝! 가족을 위한 배려는 항상 진리입니다. 그리고 포인트는 쓸때 써야 합니다. 또 채우면 되잖아요^^ 만족한 소비자가 최고의 광고입니다~ P2는 후기나 코멘트도 알려주세요~~~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UR에서 가족으로 포인트를 보낼수 있다. 저는 생각도 안해봤습니다.

      • 저렇게라도 원하는 자리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런자리를 비싸게라도 발권하기위해서 미리미리 적립해놓고 있고요. ㅎ
        아, 그래서 저희는 현재 체이스 계좌에는 포인트를 넘길수 있는 기능을 가진 카드가 제 계좌에서 비지니스 플러스 한장, 프리퍼드 한장 이렇게만 있어요.
        이제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처닝할때가 다가오고 있어요. 기록에는 올해 5월에 할 수 있는데요. ㅎ

        • 요즘 브랜치 오퍼도 뜨고 있던데, 그쯔음이면 퍼블릭 리퍼럴로도 풀리겠네요~ 굿럭~

          • 일단 10만포인트 퍼블릭 온라인 링크가 나와서 게시판에 올려놨습니다. 많은분들께서 승인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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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Centurion Lounge Review - London Heathrow International Airport (LHR)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얼마전 영국여행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면서, London Heathrow 공항에 있는 The Centurion Lounge 에 다녀왔습니다.  최근에 도난(!!!) 당해서 Fraud 사건이 있었던 American Express Platinum Card 소지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날 타고나온 비행기는 지난번 발권글에서 보여드렸던 American Airlines  62,000마일로 발권했던  LHR-DFW 구간 비지니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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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추리온 라운지 액세스가 없는 경우, AA 비즈니스면 어떤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나요?

      • AA Biz 타시면 AA Flagship Lounge가 있어서 거기에 가실수 있을것 같고요. 저도 그렇게 안내받았던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면 BA 라운지에 가셔도 될것 같은데, 탑승비행기가 AA이면 AA 라운지로 보내는게 우선일거예요.

    • 오우 해외 센투리온 라운지 리뷰는 첨봅니다. 미국처럼 붐비지 않으니 좋네요 ^^

    • 전에 다른 사이트 에서 어느분 께서 여기 센투리온 라운지를 극찬 하셔서 일부러 집에 올때 가보려고 AA로 LHR T3 환승 했는데 저도 소문 보다 별로 였습니다.
      그날은 좁은 공간에 젊은 구룹이 1번 사진에 있는 테이블 다 차지하고 의자에 발 올리고 술 계속 가져다 마시며 시끄럽게 떠들어
      급히 나왔읍니다.

      • 가끔 라운지에 가면 완전히 술판을 벌여놓는 사람들이 좀 있기는 하지요? ㅎ
        일부러 이곳을 찾아갈 정도는 아니라고 보이고요. 생각보다 관리를 그렇게 잘 하고 있는것 같지는 않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다녀오신분이 계시다니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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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att Regency Manchester UK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난 10월 영국여행중 하루 있었던 맨체스터 숙소 얘기인데요.  맨체스터의 유명한 빌딩, The Lume 이라는곳에 2020년 1월에 오픈하게 된 Hyatt Regency Manchester 에 숙박을 하고 왔습니다.  검색으로는 4성급 호텔이라고 하지만, 만든지 얼마되지 않은 신상 호텔이라서 Cat 2라는것이 믿겨지지 않을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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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판에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참 착한 영국 호텔 입니다 ^^

      • 장기투숙도 괜찮을것 같고요. 저처럼 하루 지나가면서 있기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런던에서는 Hilton Parklane에 있었는데, 그 호텔도 상당하고요. 그 후기도 조만간 남기도록 할게요. 아직 후기가 런던을 못갔어요. ㅎ

    • 영국 하얏트 리젠시가 카테고리 2라니 믿을 수가 없네요… 새 호텔들은 일단 카테고리가 낮게 분류되는 것 같아요. 아마도 내년되면 카테고리 3이나 4로 올라가겠죠?

      • 맨체스터가 비교적 작은도시라서 그런것일 가능성이 좀 있습니다. 학교 주변이라서 그런것도 있을것 같고요. 올라갈 가능성은 충분히 있는 호텔이예요.

    • 카테고리 2 치고는 정말 좋은 호텔 같습니다. 새로 만들어진 호텔 찾아가는 재미도 좋을것 같아요. 일단 깨끗해서 좋네요.

      • 이 호텔은 기억에 남는 호텔입니다. 일단 8천포인트에 이런 프로퍼티가 있다는게 놀랍고요. 숙박중의 경험이 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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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항 출발시 새로운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절차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5년 연초에 있었던 에어부산 391편의 화재사고 내용을 아시지요? 기내에 있던 보조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되었다는 추정이 있었으며, 다행이도 출발전에 모두들 대피할 수 있었습니다.  에어부산 391편 화재 사고 이 사고이후로 한국출발 비행 탑승시에 보조배터리에 대한 기내반입 규정이 바뀌게 되었고, 이 규정이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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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간 눈가리고 아웅 일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기는 해요. 어떤것을 두고 어떤것을 가져가야하는지 좀 생각을 미리 해 놔야겠기는 하겠어요.

    • 도움되는 글 잘 봤습니다. 그런데 배터리를 플라스틱 백에 넣거나 터미널 쪽에 테이프 붙이는 건 다른 금속 물질과의 접촉을 막아주긴 하겠지만… 제대로 하려면 방화 파우치(lipo safe bag)를 의무화하던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대처방안이 좀 그렇긴한데, 한국에 가시는 분들께 도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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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chester, England 여행기 - Part #2 National Football Museum (feat. Park Avenue)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2024년 10월에 다녀왔던 영국여행중에 에딘버러에서 런던으로 가는중에 하루 지냈던 맨체스터 여행기 2편입니다. 이번 맨체스터 여행기 2편에서는 축구의 발생지 영국의 축구역사와 그 사랑을 엿볼수 있는 National Football Museum 이야기 입니다. 마침 맨체스터 방문시에 가볼곳을 찾다가 이곳에 이런 멋진 박물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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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 ㅋㅋㅋ 역시 해버지 박지성 ㅋㅋㅋ

      • 저기 들어가보면 상당히 기분이 묘 하더라구요. 박지성 선수는 한때 꽤 유명하기도 했고, 나중에 더 인정을 받는것 같기도 하고… 뭐 그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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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chester, England 여행기 - Part #1 맨체스터 가는 기차, Manchester Cathedral, Northern Quarter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4년 10월에 다녀왔던 영국여행중에 에딘버러에서 런던으로 가는중에 하루 지냈던 맨체스터 여행기입니다. 영국 내에서 다닐때는 기차를 타고 이동했는데, 그래서 오늘 여행기에서는 '춘천가는 기~차'.... 가 아니고, 맨체스터 가는 기차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맨체스터에 꼭 가야하는 일이 있었던건 아니였고요. 어차피 에딘버러에서 런던으로 이동을 하게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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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uble While Sleeping Under the Stars - Hyatt: 글램핑하면서 1박에 2 QN 받는 프로모션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얼마전에 World of Hyatt에서 새로나온 프로모션을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Be More Out There 이라는 제목의 프로모션. 알아놓으면 괜찮을것 같은 프로모션이라서 여러분들께 알려드려야겠다고하고 사진 몇장 찍어놨는데, 이제서야 기회가 되었어요.      하얏에서 정해준 일정한 프로퍼티에서 일정기간동안 숙박을 마치면 1박 숙박에 하얏 2 QN을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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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이거 어마어마 하네요~! 글랜핑이 이렇게 럭셔리하게 가능한지… 한번 꼭 가보고 싶습니다^^ ㅎㅎㅎ

      • 글램핑이 의외의 지역에 좀 있더라구요. Mr&Mrs Smith 브랜드 호텔들 검색해보시면 좀 보일거예요. Tennessee, Pigeon Forge에도 있더라구요.

    • 너무 좋아요~ 예전만큼 여행을 자주 가지 못하다 보니 늘 이곳에 와서 구경하고 대리만족 합니다~ 거의 20년 전에 울룰루에서 이런 럭셔리 야외(?) 숙박을 했었는데… 그 기억도 나고요^^

      • 감사합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다니면서 후기 남기려고 노력해요. 🙂
        예전에 다녀오신적이 있으시네요. 저기 야외숙박하면 참 좋을듯 합니다. 저도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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