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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한번 가보자 - 갑자기 발권해본 혼자만의 영국 일주일 여행: Edinburgh, Scotland & London, England Award Booking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4년에는 일이 많아서 여행을 갈 수 있는 여유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여행을 가지 못하니까 사용할 수 있는 휴가도 아직 많이 남아있고.... 이제 시작한지 10년이 다 되어가는 블로그를 자축하려는 방법들을 몇가지 모색하다가~~~ 그래서 어느날 갑자기 10월중에 영국에 일주일정도 다녀올까 계획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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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A 마일이 많으니 델타를 탈 수 있겠구나… ㅎㅎㅎ 마일초보때 많이 실수했던 시절이 기억이 납니다^^ 와우~! 멋진 발권입니다… 항상^^

      • 감사합니다. 일정 중간에 Manchester를 넣게 되어서, 기차표와 호텔 예약도 모두 마쳤어요. 준비는 다 된것 같습니다.

    • 가즈아!!! ㅋㅋ

    •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귀한 후기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적절한 포인트 적립이 된다면 그렇게 어려운것은 아니라고 보이기도 합니다. 여행의 아이디어를 짜보고, 시작하기까지가 중여한것 같기도 합니다. 그 다음에는 가지고 있는 인벤토리로 발권하는건데…
        꽤 괜찮은 여행을 하고 돌아온것 같아요. 혼자 가시는 여행이 아닐경우에는 조금 달라지는건 있을것 같기는 하지만, 큰 그림은 보실수 있으셨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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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 가라~! (12): Grand Hyatt Jeju Review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니가 가라~!" 시리즈로 Grand Hyatt Jeju 호텔을 한번 리뷰해보려고 하는데요, 8월 중순에 장인·장모님 모시고 처제네가 휴가를 제주도로 갔다왔다고 합니다. 일전에 이 호텔은 여러분들이 후기로 소개해 드린 부분이 있어서 아래에 주소 드리고요, 원래는 게시판 글이었다가 막시님께서 메인 블로그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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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py by Hilton Osaka Umeda - 9/6/24 Just Opened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새로 오픈한 오사카에 있는 호텔에 같이 가 보시겠습니다.  Hilton Honors 호텔 브랜드중에 하나인 Canopy by Hilton에서 오사카 Umeda에 9월 6일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는데요.  제가 직접 다녀온것은 아니고, 제 지인께서 9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을 하고 오셔서 저에게 제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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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아직 못가본 사람으로써 질문이 있습니다! 일본 숙박은 아무래도 저희로썬 파크하얏, 릿츠칼튼, LHR, 럭셔리 콜렉션이 쉽게 눈이 먼저 가는데요, 체인 호텔 숙박이 맞나요 아니면 쇼셜미디어에 나오는 각각의 부티크 숙박을 찾아보는게 맞나요?

      질문을 쓰고보니 어떤 나라에 가도 적용되는 질문같긴 하지만 일본 특성상 료칸/조식 같은걸 즐기려면 체인 호텔보다는 부티크가 낫다라던지.. 이런 선호도나 팁이 있나 궁금합니다!

      • 이게 뭐 꼭 그런건 없기는 한데요, 소셜미디어에서 보이는 곳은 조금 과장된곳이 있기도 해서 선택에 조심을 해야하긴 할거예요.
        지난 겨울에 홋카이도에서 혼자 료칸을 가본 경험으로는… 혼자 여행을 간다면 나름 이름있고 고급스러운 체인호텔을 갈것 같고요. 가족이나 커플이 같이 가신다면 료칸 경험이 더 좋을것 같기는 합니다.
        료칸은 생각하는 그대로 비싼곳이 값을 한다고 보이고요. 조횟수나 팔로워 늘리려는 쇼셜미디어나 (생각이 다른곳에 있는) 유투브들의 리뷰들만 잘 피해서 시간을 두시고 보시면, 적당한 선에서 고르실수 있을거예요.
        저는 오사카에서 St. Regis에 가 봤을때도 경험은 괜찮았고요. 겨울에 료칸 경험도 혼자 갔지만 참 좋았습니다.
        일본에 처음 가신다니,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 그동안 다른곳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그런것을 경험할 수 있는곳이 일본이라 생각합니다.

    • 힐튼은 위치는 좋지만 숙박권으로 묵기엔 좀 아깝고, 콘래드는 고급스럽고 좋긴 한데 위치가 힐튼보다 못하고… 새호텔에 위치까지 좋으니 다음엔 여기서 한 번 묵어봐야겠습니다.

      • 오사카에 힐튼 호텔 옵션이 그냥 힐튼에 가기도 좀 애매한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이곳은 위치가 좋다는것이 큰 장점일듯 하고요. 새 호텔이라 깨끗한것이 장점일듯 해요.

    • 아무리 힐튼이라도 외국(미국이 아닌)은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신상 호텔이라면 훨씬 더 좋은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후기 잘 보았습니다^^

      • 미국도 신생호텔 가면 좋기는 하잖아요. 자꾸 새로 생기고, 리노베이션도 하고 그러는곳들을 저희가 찾아가야겠습니다.

    • 오!! 생생후기 ㅋㅋ

      • 그쪽 지역 신생호텔 소식도 많이 전해주세요. (보키 50도는…. 아직 잘 안맞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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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se Ink Business Card 3총사 분석 3편 - Chase Ink Business Unlimited Card 9만 포인트 오퍼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9월 5일부터 Chase Ink Business Unlimited Card의 사인업 보너스가 9만 포인트로 올라갔습니다. 원래 이 카드는 7만 5천 포인트 사인업 보너스를 주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기간한정으로 올라간 오퍼를 내 놓았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체이스 잉크 비지니스 카드 3총사 분석의 제 3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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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크 캐시도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하나 받아놓고, 매칭 기다리고 있는 1인입니다. ㅋ

      • 이런 오퍼들은 그때그때 바로해서 적립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요즘에 체이스 포인트 잔고가 많이 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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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ymus Vineyard - 2024 Napa Valley, California 여행기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8월중에 다녀왔던 Napa Valley 여행 이야기 계속 됩니다.  나파밸리에는 수백개의 크고작은 와이너리들이 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한곳들도 있을뿐더러, 포도나무 몇그루 되지 않으면서 소규모로 운영하는 와이너리들도 있어요. 저는 이 여행은 일관련으로 할 일이 있어서 갔기는 했는데, 여유가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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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집니다^^ 진판델 투어를 한번 간적이 있는데요. 정말 그동네는 아름답습니다^^

      • 진판델도 제가 좋아하는 포도중에 하나입니다. 멋있는 동네라서 다음에 또 여유있게 다녀왔으면 해요.

    • 요즘 막시님 와이너리 후기글들이 많은데… 분위기에 취합니다^^ 한번 이런 곳도 가보고 싶네요~!

      • 항상 그렇지만 시간이 좀 더 많았다면 다른 와이너리도 다녀왔으면 했어요. 분위기에 취하기도 하고요. 실제로 와인의 맛도 상당했습니다.

    • 한국은 왜이리 비싼지 ㅋㅋㅋ

      • 한국에서는 얼마에 파는건가요? 중간에 뭐 내야하는게 많아서 그런거죠?

    • 나파밸리 와이너리 투어 너무 재밌쥬~ 전 3군데 가봤었는데 투어랑 예약 다해서.. 스타일 다 틀려서 너무 흥미로웠어요. 디져트 딸기랑 케익 놓고 하는 디져트 와인 투어 긴 르네상스 스타일 식탁에 앉아서 커플들만 참여하는 투어도 있었는데 와인잔이며 기본 매너 디켄팅 이유 방법 세세하게 2시간 강의 들으며 하는거였어요. 그거랑 동굴 안에 들어가서 각 세계의 오크들 바로 따서 필터 안된 와인들 바로 들이부으며 마시고 춤추는 와인투어도 있답니다. 와인맛은 없었는데 그 동굴안에 촛불로 다 놓여져있고 어두운데 촛불과 음악에 취해서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어울려 춤추고 취해서 난리 부르스르 떨었던 기억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른 한군데는 전통 와인 투어였구요. 나파밸리 와인투어는 각 와이너리마다 특징이 있어서 하나씩 예약해서 참여 하면 너무 재밌답니다. ^^

      • 필터 안된 와인을 마시면 또 그게 맛이 끝내주잖아요. 저 내부에 들어가서 그 뒷야기와 설명을 들으면 좋았는데, 저희는 누구의 잘못인지는 모르나… 그 투어를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여기 와인도 아주 맛이 좋기는 했어요. 좋은 날씨에 와인 한잔(병)과 치즈 같이 하면 진짜 낙원이 따로 없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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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 가라~! (11): voco Seoul Myeongdong Review [2nd voco in Korea]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지난번, 처제네를 통해서 계속해서 이어지는 한국신상 호텔탐방기인 "니가 가라" 시리즈의 맛배기 버전을 게시판 글에서 선보였는데요, 따끈따끈한 글 하나 바로 드리려고 글을 적습니다^^   @otherwhile, 니가 가라~! voco Myeongdong   IHG 계열인 voco 호텔은 몇번 제가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New Orleans에 있는 St. J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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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에 한국 갔을때 막바지 공사중이었는데 드디어 오픈했나보네요. 역시 호텔은 가장 최근 것을 가야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이다보니 좁은건 어쩔수 없겠지만 그래도 내부 이곳저곳 공간도 최대한 빼려고 노력한것이 보이고 깔끔하네요.

      호텔과는 별개로 저 건물에 있던 버거킹, 자주 갔었는데 이젠 없어져 버렸나보군요 아쉽습니다.

      • 이번에 처제네가 다녀오고 나서는 상당히 좋았다고 하네요~! 다름보다도 보통은 시내 한복판에 호텔이 있는 부분도 그렇지만, 주변에 가볼만한 곳들에 access가 정말 좋아서 더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호텔방은 쫌 작아보여도 … 잠자고 쉬고 하는데는 문제없어 보이긴 합니다. 요즘은 semi-호캉스식으로 호텔에서 즐길껀 즐기데, 주변에 맛집이나 도심가에 좋은 구경거리가 있는 곳에서 시간 충분히 보내고 economy적으로 지내고 돌아오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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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13년후 2024년 5월에 해체된 대한항공 A380-800 (HL7613)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여러분께서는 탑승하시는 비행기가 언제 만들어진것인지 알고 타시나요? 정말 많이 낡은것 같은데, 정확한 기록은 찾을수 없고... 뭐 그런적 있으셨을거예요.  최근에 SFO로 가는 델타항공의 B757-200 비행기를 탔는데, 만들어진지 약 20년은 넘은듯한 낡은 비행기였어요. 창문의 틀이 떨어져나와 있어서, 제가 직접 다시 재조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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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 덕후로서 이런글 좋습니다 ㅎㅎㅎㅎ 근데 신기하네요. 이제 겨우 비행기 하나 들여서 영업시작하려는 항공사가 a380을 들이다니요. 심지어는 공장마저 진작에 문 닫고 있는것도 스크래핑 하는 와중에 말이죠. 아마 차터 전용으로 영업하려는게 아닐까 추측 해 봅니다.

      아, 그리고 a380의 은퇴가 빨라지는 바람에 한국은 uae 다음으로 a380을 많이 굴리는 국가가 되었더라고요. 게다가 한 국가 내의 모든 fsc가 a380을 굴리는 유일한 나라가 되었고요. uae가 제일 많이 굴리는 국가인 이유는 아시다시피 EK가 있기 때문입니다.

      • Global Airlines는 커머셜항공사가 맞는데요. 어쩌면 저렴한 가격으로 비지니스석을 제공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영국을 기점으로 수요가 많은곳들이 넣으면서, 프리미엄 평등 항공사.. 뭐 그런것 하려는것 같아요. 그 사장이 예전부터 워낙에 EK A380을 좋아해서, 그쪽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온것 같기도 해요.
        A380-800 일등석이 넓어서 좋기는 했는데, 이착륙시 너무 덜렁 덜렁 거려서 불안해요. ㅎㅎㅎ

    • 이런 정보들… 너무 흥미롭게 읽고 좋네요~! ㅎㅎㅎ A380을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저로써는 한번 타고 싶기도 하네요~! 단지… 대부분은 1층 언저리에 있는 economy에 앉아있는 저의 모습이겠지만 ㅋㅋㅋ

      • 저는 조만간 A388을 다른항공사에서 한번 또 타볼것 같습니다. 이번엔 일등석은 못잡았고 비즈석을 잡긴했는데요. 좋은 기재임에는 틀림이 없어요. 조금 더 오래 다닐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점에서는 아쉬움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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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Meritage Resort and Spa Review - Gateway to the Wine Country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최근에 와인으로 유명한 나파밸리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오늘 보시는 포스팅은 이번에 다녀왔던 여행에서 있었던 호텔 숙박리뷰를 하는것으로 하고요. 추후의 두편정도는 주변의 모습을 조금 더 보여드려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완전하게 놀러간것이 아니라서 많은 자유시간이 있던건 아니였기는 했는데, 그래도 나름 색다른 경험을 하고왔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Moxie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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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호텔 좋네요. 예전에는 도심 한가운데 있는 럭셔리한 호텔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그것도 마일게임 하면서 몇번 가보고 나서는 도심 한가운데 호사보다는 이렇게 +a 식으로 즐길거리나 이벤트로 경험에 초점을 둔 호텔들에 대한 로망이 피어나더라고요. 아침 일찍 빈야드를 산책삼아서 돌아다녀도 참 좋을 곳 인거 같습니다.

      • 호텔 바로뒤에 빈야드가 있어서 좋습니다. 포도 한번 따먹어 볼걸 그랬어요.ㅎ ㅎ
        이벤트가 계속 문자로 업데이트되어서, 찾아가기도 어렵지 않고요. 생각보다 좋았던 경험이였습니다.
        이때 여기에 있으면서 30분 운전하고 꽤 유명한 와이너리에 다녀왔는데요. 그 경험도 여행기로 정리해 볼게요.

    • 요즘 와이너리와 연계해서 하는 호텔숙박도 꽤 각광을 받는 듯 합니다. 텍사스에도 몇군데 있는 듯 한데, 워낙 술과는 연이 없어서… 관심없이 보긴 했는데, 생각보다 그냥 전경이나 분위기가 좋아서 한번 들려보아도 참 좋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 와이너리 비지니스도 꽤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와 관련된 내용들도 재미있고요. 역사가 오래된 곳들의 뒷 이야기도 참 재미있는것들이 있더라구요. 다음엔 일 때문이 아닌… 휴가로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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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W Marriott San Antonio Hill Country Review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사실 JW Marriott은 제 전문분야는 아닌데, 지난번에 다녀온 후기 이후에 이번에도 급조로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약속대로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게시판 글로 찔러나 보자 후기를 잠시 적었는데요, 그냥 한마디로 여기가 resort waterpark로는 짱이었습니다!    @otherwhile, 찔러나 보자 (68): 이젠 호텔방도 inflation이 적용받나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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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조트로서 꽤 괜찮은 호텔로 보이네요. JW 메리엇 하면 뭔가 너무 압도되는 사치스러움에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부담스러운 브랜드가 아닌가 싶었는데 이 곳은 리조트라는 컨셉대로 편안하게 불편함 없이 가족끼리 쉴 수 있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곳 같네요. 가보고 싶어졌네요.

      • 여기는 정말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JW 특유의 luxury가 분명히 있긴 했고요… 근데, 물놀이 하기에는 여기만한 규모나 다양한 시설은 잘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너무나 괜찮았던 거 같네요~! 그래서 Texas resort로는 #1이라고 말할 수 있을 듯 합니다^^

    • otherwhile님 저도 다음주에 여기 가족여행으로 예약을 했는데 Marriott는 앱에서 숙박전에 채팅기능이 활성화가 안되네요. 어느 경로로 찔러볼 수 있을까요?

      • 아이고… 이제서야 댓글을 봤습니다. 우선은 매리엇 앱으로는 전날에 채팅이 가능합니다. 안되면 저 같은 경우는 호텔 front desk에 연락해서 denoting 하고요, 경험적으로 결혼기념일에 투숙했을 경우가 제일 업그레이드 잘 해줬던 것 같습니다! 한번 찔러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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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pan Airlines 일등석 좌석 찾기 #2 - 파트너 항공사 (콴타스항공, 영국항공) 어워드 티켓 오픈날짜 관련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한동안 포스팅이 뜸 했는데, 오늘은 우리 플막 본연의 항공발권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7월초에 게시판 JAL 일등석 게시글에 댓글로 남겼던 내용을 정리해봤어요.  몇군데 항공사들의 어워드 티켓 오픈되는 날짜와 관련되는 내용인데요. 오늘 포스팅 한번 읽어보시면, 왜 우리가 그렇게 찾는 일등석/비지니스석 어워드 좌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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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티쉬 에어를 통해서 더 빨리 AA 사이트 이용할 때 보다 더 일찍 티켓을 찾을 수 있군요. 역시 대단하십니다!

      • 워낙에 자리잡기가 힘들어서 이런방향으로도 한번 찾아봤는데, 꽤 흥미롭네요. 다른 항공사들도 한번 이런방향으로 접근해봐야겠어요. 잘 이용하면 원하는 자리를 찾는데 도움될것 같아요.

    •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는 이렇게 빨리 푸는 파트너사가 없나요?

      • 아시아나항공은 361일전에 열리면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중에 가장 일찍 풀려서 저희가 다른 파트너 ( ANA, UA, AC) 찾아볼수 없는것이고요. 대한항공은 330일전에 열리는데, 대한항공 어워드 스페이스는 에어프랑스에서 359일전에 열릴때 가끔 보이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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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ex Hilton Honors Card 승인 - ApplePay 에서 카드 바로 사용하는법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게시판에 @montauk 님께서 알려주시고 계속 업데이트 해주고 계셨던 크레딧카드 오퍼가 있었습니다.  바로 Amex Hilton 카드 세가지의 NLL 오퍼였는데요. 이번에 나왔던 NLL오퍼와 퍼블릭오퍼, 그리고 플막의 제휴오퍼가 모두 오는 7월 31일에 끝나게 되더라고요.  세장의 카드가 모두 어느정도의 포인트에 무료숙박권 한장을 주는 오퍼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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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드풀 없이 승인여부 알려주는 것과 승인 후 애플페이로 바로 등록하는 것은 최근 생긴 변화인가요?
      올해 3월에 서패스 카드 받았는데 이런 게 없었던 기억이 있어서…

      • 승인여부는 작년 말부터 시작했구요. 애플페이 바로 등록도 좀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 DP로 볼때, 카드번호는 승인대비 60% 정도 만 미리 볼수 있더라구요. 전화로 해도 알려줄수 없다고 합니다~

        • 그러게 저도 이렇게 번호 먼저 받는게 될때가 있고, 아예 옵션을 안보여줄때도 있고 그래서 좀 헷갈립니다. ㅎ
          전화로는 안주는게 맞는것 같고요.

      • 승인여부는 제가 어딘가 싸이트에 그때 바뀌었을때 적어논 글이 있을거예요. 꽤 신선한 변화였습니다.

    • Moxie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카드 승인 받고 실물 카드 받기 전에 apple pay 잘 등록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aspire 카드를 안 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실까요? 하야트나 다른 호텔 체인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계셔서 일까요?

      • aspire카드를 아직도 안해본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요. 가장 큰것 두가지는…

        하나는 제가 그동안 숙박에 집중하던 호텔이 힐튼(숙박으로)–> SPG —> Hyatt으로 넘어오고 있었는데요. 메리엇이 SPG와 합병하고나서는 완전하게 하얏으로 자리잡아서 그런것이 제일 큰 이유인것 같고요.

        두번째는, aspire에서 받느 혜택들은 이미 다른 카드에서 다 받고 있어서 큰 매력을 못가져서 그런듯 합니다, 항공 크레딧이나 라운지 혜택이나 그런것들이 이미 다른 카드에서 다 해결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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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erican Express Gold 카드 몇가지 업데이트 - 사인업 보너스, 연회비인상, 추가 크레딧, 식당 크레딧 Five Guys 추가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7월 25일에 여러분들께 상당한 인기를 끌고있는 아멕스 개인 골드카드에 몇가지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게시판에 간단하게 여러분들의 게시글에서 엿볼수 있었는데, 오늘 포스팅에서 그 변화된 내용을 같이 알아보도록 할까 합니다.  이번에 나온 변화를 적용하면서 그동안에 Credit Card 페이지에 있던 Amex Gold 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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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몰랐는데 메리엇에 1:3 비율로 포인트 트랜스퍼가 된다는것도 괜찮아보이네요. UR 같은 경우에는 1:1로 밖에 트랜스퍼가 안되는데요. 또한, 버진 아틀란틱으로 옮길 수 있는점도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다른 글에서 짚어주신대로 버진아틀란틱은 마일리지 만료도 되지 않는데다가 스카이팀으로 동맹사가 넘어온 뒤에 미국-한국 루트에서 대한항공 탑승에 만족스러울만한 차감율을 보여서 골드 한장 괜찮은 오퍼 받으면 한국 왕복 이코노미는 충분히 할 수 있는거 같더라고요.

      다만, 연회비가 좀 더 오르고 연회비를 무마할 수 있는 혜택들이 소위 쿠폰북이라고 불릴정도로 다달이 여기저기 쪼개놓아서 2년차 3년차 계획을 잘 세워야겠어요.

      화이트 골드 색상이 기대가 되네요 ㅎㅎㅎㅎ

      • 답이 늦었습니다. 다른 전환포인트도 그렇듯이 MR포인트가 구석구석에 잘 보면 유용하게 쓰일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버진아틀란틱은 꽤 많은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ANA를 탄다던가..대한항공, 델타) 좋은 포인트 전환파트너라고 생각해요. 쿠폰북은 뭐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이제 이 게임은 많이들 알고 있어서, 예전같은 신비함이 없어지긴 한것 같고요. 그래서 더더욱이 아멕스가 그 짜잘한 크레딧으로 가는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와이프 카드 잃어버렸다고 하고 전화해서 White Gold 카드로 보내달라고 할까봐요.

      • MR이 메리엇으로 1:3이 아니라 1:1로 트랜스퍼 되는걸로 알고 있읍니다.

        • 확인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MR에서 메리엇으로 1:1로 전환됩니다. 원글 챠트를 수정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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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r France 짜투리 마일털기 [이 세상에는 버릴게 절대 없다!]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하루남은 짜투리 마일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써보려고 하는데요, 제가 예전에 게시글에 한번 언급을 했었습니다.   @otherwhile, Air France 만료일 임박(다음달!) ... 국내선으로 퉁치다 ㅠ.ㅠ;   지난 4월에 마일 만료일 임박 때문에, 가성비 완전 떨어지는 발권기를 쫌 적었는데요... 그래도 8,000마일 정도 남아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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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우 … 저도 덕분에 AF/KLM 마일 쳐다 봤습니다… 다행히 좀 남기는 했는데… 애매한 2천 포인트네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 ㅎㅎㅎ 쫌 보태셔서 한국 제주도 발권도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근데, 한국은 워낙 싼게 많아서… 출혈이 더 클수도 있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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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se Ink Business Card 3총사 분석 2편 - Chase Ink Business Preferred Card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체이스 발행 비지니스 카드중에 제일 좋다고 할 수 있는 이 카드, Ink Business Preferred 카드의 몇가지 좋은점을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언젠가 체이스 카드 10장이 되면서 찍어놓았던 사진인데요. 우측 맨 위에 있는 카드가 이 카드입니다. 너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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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3총사라서… 계속 계속 만들고 싶은 마음입니다^^ ㅎㅎㅎ

      • 12만포인트를 주는건 정말 좋지않나 생각합니다. 체이스 트레블포인트 부자 되겠어요.

    • 게시판에도 댓글 달았는데, 이 카드 12만포인트 너무 좋은것 같아서 신청했는데 바로 승인 받았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정리 감사합니다. 렌터카 CDW 혜택은 사업관련 렌트가 아니어도 괜찮을까요? 가족여행할 때 비즈니스 카드로 CDW 혜택 받았다가 혹시라도 사고 나면 사업목적인 걸 증빙해야되나 싶어서 걱정이 됩니다.

      • https://flywithmoxie.com/rental-car-accident-chase-ink-preferred-card-cdw-primary-benefit-review/

        제가 위의 글에 실제사고를 겪고서 진행상황을 정리해 놓은것이 있는데요. 체이스에서 사업목적으로 이용했다는 서류를 제출하라고 했습니다. 통화했던 직원의 설명으로는 회사 이름이 있는 letterhead에 그 내용을 적어내야한다고 했는데, 직원으로 사용했으면 그 매니저에게 사인받은 종이를 제출하라고 했어요. 저는 제가 owner인 비지니스라서 제 이름으로 그 내용을 쓰고, 사인해서 보냈더니 추가로 다른건 달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용도로 렌트할때는 사파이어 프리퍼드카드로 렌트를 합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개인/가족여행 목적으로 렌트할 때는 개인카드로 렌트해야겠습니다.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Universal Studios Japan) 후기

    오사카 구경 및 쿄토 1박을 포기하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USJ)에 다녀왔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그날 따로 오사카 구경하시고 저랑 아이들만 다녀왔어요.   티켓 구매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본어로 선택하면, 생일자 할인 옵션 선택이 가능합니다. 생일인 사람에게 스티커를 주는데, 그 스티커를 보고 직원들 및 캐릭터가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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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퍼마리오 닌텐도 월드는 정말 우리 애들이 엄청 좋아하겠습니다~! ㅎㅎㅎ 일본… 언제한번 가나요?^^ 정성스럽게 써주신 후기 너무나 감사합니다! 대략 express랑 일반이랑 비용면에서 많이 차이가 나나요? express pass의 경우, 일회권식으로 몇장씩 살 수 있나봐요?

      • 입장권은 기본으로 구입하셔야 하고, 추가로 익스프레스 티켓 구입하셔야 합니다. kkday 앱 통하면 입장권은 할인해서 구입 가능한데, 익스프레스 티켓은 할인 안하는 것 같아요.

        가격은 익스프레스 티켓이 입장권 보다 2-3배 이상 비싸고요. 홈페이지에는 별로 차이 안 나는 것 같은데 막상 원하는 날짜로 검색해서 구입하려고 하면 가격이 확 뛰더라고요. 익스프레스 패스는 4번 또는 7번 사용할 수 있는데, express pass 4는 옵션이 다 달라요. 그리고 아무거나 마음대로 타는 건 아니고, 사전에놀이기구랑 시간대 정해야 하더라고요. 인기 있는 놀이기구 대신 다른 것 타면 아무때나 타도 되는 건지, 꼬맹이들 타는 놀이기구에 쓰는 사람들도 있긴 하더라고요. ‘여기서 익스프레스 티켓 쓴다고?’ 라는 의아한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힐튼 콘래드 오사카 (Conrad Osaka) 3박 + 쿄토 버스 투어 후기

    호텔로 이동 오사카 (이타미) 국제공항에서 공항버스 타고 신오사카 역으로 이동한 후, 거기서 우버로 택시타고 호텔로 이동했어요. 일본 리무진 버스는 짐을 알아서 실어주고 내려줘서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었고요. 공항에서 호텔로 한번에 택시로 이동하는 것 보다 (당연히) 훨씬 저렴했습니다. 택시 기사분도 친절하니 좋았고요.   체크인 데스크 새벽에 찍은 사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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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와 야경도 너무 멋지고 역시 콘래드는 콘래드구나 싶어요!
      일본가시는 분들 요즘 너무 부러워요- 잘 봤습니다!

      • 맞습니다. 콘래드는 역시 콘래드였어요. ^^
        미국에서 한국 가시는 분들 중 일본 들렀다 가시는 분들 정말 많으시더라고요.

    • 와!!! 어마무시합니다^^ 완전 좋아보이는데요???

    • 콘래드 야경 사진이 멋지네요~ 작년 겨울에 이곳에서 1박했었는데, 오사카 콘래드가 도쿄 콘래드 보다 좋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저도 다음엔 교통이 더 편리한 힐튼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 겨울이면 또 느낌이 많이 다르겠네요. ^^
        눈 올때 방에서 구경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 작년에 부모님 보내드렸는데… 정말 좋군요^^ 저도 가보고 싶습니다!!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voco St. James Hotel Review @New Orleans, LA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호텔은 voco St. James Hotel이라는 곳인데요, 지난 "찔러나 보자" 게시글에서도 투숙계획에 대한 내용을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otherwhile, 찔러나 보자 (66~67): 이젠 Suite 아니면 잠을 못자요 ㅠ.ㅠ; ㅋㅋㅋ   일전에 한국의 강남에 있는 voco brand hotel에 대한 후기를 "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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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올리언즈 자주 가시는게 참 부럽습니다.
      저 수영장은 거의 인스타용 아닌가요? ㅎㅎㅎ

      • 근데, 더 신기했던 거는 저렇게 쪼매한 수영장에도 사람들이 수영을 하더라는 거죠 ㅋㅋㅋ 저희는 해수욕을 질리도록 해서… 아예 쳐다도 보지 않았지만요 ㅎㅎㅎ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힐튼 도쿄 오다이바 (Hilton Tokyo Odaiba) 4인 투숙 후기

    예약 후기는 아래 글 참조하시고요. https://flywithmoxie.com/%ea%b8%89%ec%9e%91%ec%8a%a4%eb%9f%b0-2024%eb%85%84-%ed%95%9c%ea%b5%ad%ed%96%89-%ec%9d%bc%eb%b3%b8-4%eb%b0%95-5%ec%9d%bc-%ec%97%ac%ed%96%89-%ed%98%b8%ed%85%94-%ec%98%88%ec%95%bd-%ec%98%a4%eb%8b%a4/   막시님 호텔 후기도 있으니 함께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review-%ed%9e%90%ed%8a%bc-%eb%8f%84%ec%bf%84-%ec%98%a4%eb%8b%a4%ec%9d%b4%eb%b0%94-%ec%88%99%eb%b0%95%eb%a6%ac%eb%b7%b0-hilton-tokyo-odaiba/   호텔로 이동 하네다 공항 도착해서 리무진 버스 타고 호텔로 이동했어요. 댈러스에서 딜레이된 덕분에 1분 후에 출발하는 리무진 버스 티켓 구입하고 부랴 부랴 버스타러 갔고요.  저희 타자마자 버스가 출발하는 행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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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항공마일 가격이 바로 한국 들어가는 편은 정말 많이 올라서… 저도 일본 한번 바운스 해서 가는 걸 생각하고 있는데, 여기 옵션은 정말 괜찮네요~! 아직 힐튼으로 밥도 잘 나오고^^ 좋은 옵션에다가 선택지가 하나 더 생겨서 좋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ㅎㅎㅎ

      • 이번에 느꼈는데 일본 호텔들 서비스가 좋더라고요.
        저희는 다음에도 일본 들러 한국 갈까 싶습니다.

        • 저도 오키나와에 갔던 때에 호텔 서비스는 정말 좋았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한국은 어떻게서든지 안줄라고 하는 반면에 일본은 어떻게서든지 해줄려고 하는 그런 느낌이라서 요즘 엔화 엄청 싸던데~!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 한국에서도 2박 했는데 말씀하신 그대로 느꼈어요. 프론트 직원이 상당히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셔서… 이제는 이방인이 된 저는 모르는 무언가가 있나 보다 하고 넘어갔어요.

    • 저는 여기 호텔 위치도 너무 좋고요. 방에서 보이는 레인보우 브릿지가 멋이 있기도하도 여러가지로 좋은 호텔이라서 일본환승할때는 하네다를 통한다면 꼭 가보려는 호텔이예요.
      추가인원이 있더라도 추가침대를 저렇게 해주니 꽤 괜찮네요. 방 사이즈 작은것이 문제인 일본 호텔중에 보기드문 사이즈의 호텔인것 같아요.

      • 저도 재방문하고 싶어요. 사실 공항내 호텔이랑 이 호텔 놓고 고민했었는데 여기 가기를 잘 했던 것 같습니다.

    • 침대 4개가 가능하다니! 신기할 지경이네요.

      • 기본 침대가 싱글 베드라서 인당 하나씩 줘야 할 것 같기는 하더라고요. 그래도 4개라서 오히려 잠 편하게 잘 잤어요. 보통 호텔 가면 좁게 자야 해서 늘 불편했었는데 말이에요.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Hyatt Regency Lost Pines Report and Spa Review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지난 게시글에 찔러나 보자(66-67)에서 이 호텔투숙하면서 받은 노획물에 대해서 잠시 언급을 했었는데요, 다녀와서 후기를 조목조목 적어보려고 합니다^^   @otherwhile, 찔러나 보자 (66~67): 이젠 Suite 아니면 잠을 못자요 ㅠ.ㅠ; ㅋㅋㅋ    이번 여행은 마지막까지 장소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번개 비스므리하게 예약을 한거라서~! 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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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조트 규모가 상당하네요.
      포인트 25k이면 저렴하지는 않아도 저 정도 규모면 낼 가치가 있네요.
      조식 5인 이상도 이야기하면 waive 해줄 수 있군요. 하얏이 역시 대인배는 대인배네요.

      • 살짝 포인트가 비싸다고 처음에는 느껴졌는데 … 투숙하고 나서는 그 생각 버렸었습니다^^ 그리고 하얏 조식은 ㅋㅋㅋ 7명까지 공짜로 먹어봤어요! 이건 비밀 ㅋ

  • MOXIE wrote a new post

    Capital One Lounge Review at DFW International Airport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몇년전에 Dallas Fort Worth 공항에 캐피탈원 라운지가 생겼다는 소식도 접하고서 언젠가 다녀올 날만 손꼽아 기다렸었는데요. 지난주에 잠시 달라스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오는길에 한번 가 봤습니다. 그동안에 게시판에 다녀오신분의 리뷰가 있었는데, 그때는 한창 팬데믹이 기승일때였고요. 지금은 그런것 없이 정상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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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갖고 싶기도 한 카드에 가고픈 라운지입니다. 워낙 Ex 하드풀이 많아서 (2년에 8개) 엄두를 못 내고 있어요. 제가 거주하는 DFW에서 센추리온은 사람이 많고 본인만 갈 수 있어서 예전만 같지 않은데, 가족과 같이 가는 곳으로 좋아 보입니다.

      • 캐피탈원 카드가 인쿼리가 많으면 잘 주지는 않나봅니다. 센츄리온 라운지 게스트 정책이 바뀌고나서 이곳 라운지가 가족과 같이 갈 수 있어서 인기가 있어요. 저는 Experian을 freeze 시킬까 하는데, 그러면 3사를 다보는 캐피탈원은 승인을 안해줄것 같기는 해요.

    • 공항 갈때마다 간다 간다 했다가 너무 공항에 촉박하게 가서 실패했는데, 8월에 갈때는 꼭 사수해서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ㅎㅎㅎ 또 봐도 이만한 라운지가 사실은 잘 없는 거 같아요 ㅠㅠ 다만 돗대기 시장이 되어가는 느낌도 있지만요 ㅋ

      • 어느시간에 가느냐가 상관이 상당히 클것으로 보여요. 달라스 갈때마다 가보려고 노력을 해볼것 같기는 했습니다. (이번엔 아멕스 플래티넘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았고, 벤쳐 리워드 카드가 지갑에 있었네요. ㅎ)

        • 이번에 스파크 비지니스 카드 닫으려다가 리텐션 물아봤는데, 그냥 연회비 빼줘서 1년 더 가지고 있게 되면서 2장 있는거 살렸습니다^^ 밥 먹으로 가야줘~!

    • 동생이 카드 만들면서 저를 AU 로 더해줘서 이곳을 갈수 있게되었는데 제가 갔을땐 웨이팅이 30분이라고 했었나? 그래서 문앞만 구경하고 왔어요… 다음번엔 가볼수 있었음 좋겠네요 ㅎㅎ

      • 다음엔 꼭 가보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좋아서 조금 놀랬어요. 30분을 기다려서 가야하는가…. 는 아닌것 같기도 하고요.

    • 이번에 저도 갔었어요.

      한국 들어갈 때 갔을땐 저도 대기줄 따로 없었고요.
      운 좋게 조식이랑 점심 메뉴 둘 다 경험해 볼 수 있었어요.점심에 비빔밥 나오더라고요.
      화장실은 정말 안습인게, 사용하려고 할때마다 매번 줄 서야했었다는…
      라운지 화장실 줄 서본건 또 첨이네요.

      미국에 들어와서 가려고 했을땐 대기 시간이 30분이라더니…
      실제로는 1시간 후에 문자 받았습니다. ㅋㅋㅋ

      • 이번에 다녀오셨네요. 음식이 맛있던게 저는 기억에 남기도 하고요. 화장실 문제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공간에 수용인원에 따라서 준비해놔야 하는 그런 룰이 있을텐데요. 아틀란타에도 생겨났으면 좋겠기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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