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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직 못가본 사람으로써 질문이 있습니다! 일본 숙박은 아무래도 저희로썬 파크하얏, 릿츠칼튼, LHR, 럭셔리 콜렉션이 쉽게 눈이 먼저 가는데요, 체인 호텔 숙박이 맞나요 아니면 쇼셜미디어에 나오는 각각의 부티크 숙박을 찾아보는게 맞나요?
질문을 쓰고보니 어떤 나라에 가도 적용되는 질문같긴 하지만 일본 특성상 료칸/조식 같은걸 즐기려면 체인 호텔보다는 부티크가 낫다라던지.. 이런 선호도나 팁이 있나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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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 꼭 그런건 없기는 한데요, 소셜미디어에서 보이는 곳은 조금 과장된곳이 있기도 해서 선택에 조심을 해야하긴 할거예요.
지난 겨울에 홋카이도에서 혼자 료칸을 가본 경험으로는… 혼자 여행을 간다면 나름 이름있고 고급스러운 체인호텔을 갈것 같고요. 가족이나 커플이 같이 가신다면 료칸 경험이 더 좋을것 같기는 합니다.
료칸은 생각하는 그대로 비싼곳이 값을 한다고 보이고요. 조횟수나 팔로워 늘리려는 쇼셜미디어나 (생각이 다른곳에 있는) 유투브들의 리뷰들만 잘 피해서 시간을 두시고 보시면, 적당한 선에서 고르실수 있을거예요.
저는 오사카에서 St. Regis에 가 봤을때도 경험은 괜찮았고요. 겨울에 료칸 경험도 혼자 갔지만 참 좋았습니다.
일본에 처음 가신다니,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 그동안 다른곳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그런것을 경험할 수 있는곳이 일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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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밸리 와이너리 투어 너무 재밌쥬~ 전 3군데 가봤었는데 투어랑 예약 다해서.. 스타일 다 틀려서 너무 흥미로웠어요. 디져트 딸기랑 케익 놓고 하는 디져트 와인 투어 긴 르네상스 스타일 식탁에 앉아서 커플들만 참여하는 투어도 있었는데 와인잔이며 기본 매너 디켄팅 이유 방법 세세하게 2시간 강의 들으며 하는거였어요. 그거랑 동굴 안에 들어가서 각 세계의 오크들 바로 따서 필터 안된 와인들 바로 들이부으며 마시고 춤추는 와인투어도 있답니다. 와인맛은 없었는데 그 동굴안에 촛불로 다 놓여져있고 어두운데 촛불과 음악에 취해서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어울려 춤추고 취해서 난리 부르스르 떨었던 기억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른 한군데는 전통 와인 투어였구요. 나파밸리 와인투어는 각 와이너리마다 특징이 있어서 하나씩 예약해서 참여 하면 너무 재밌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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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한국 갔을때 막바지 공사중이었는데 드디어 오픈했나보네요. 역시 호텔은 가장 최근 것을 가야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이다보니 좁은건 어쩔수 없겠지만 그래도 내부 이곳저곳 공간도 최대한 빼려고 노력한것이 보이고 깔끔하네요.
호텔과는 별개로 저 건물에 있던 버거킹, 자주 갔었는데 이젠 없어져 버렸나보군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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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덕후로서 이런글 좋습니다 ㅎㅎㅎㅎ 근데 신기하네요. 이제 겨우 비행기 하나 들여서 영업시작하려는 항공사가 a380을 들이다니요. 심지어는 공장마저 진작에 문 닫고 있는것도 스크래핑 하는 와중에 말이죠. 아마 차터 전용으로 영업하려는게 아닐까 추측 해 봅니다.
아, 그리고 a380의 은퇴가 빨라지는 바람에 한국은 uae 다음으로 a380을 많이 굴리는 국가가 되었더라고요. 게다가 한 국가 내의 모든 fsc가 a380을 굴리는 유일한 나라가 되었고요. uae가 제일 많이 굴리는 국가인 이유는 아시다시피 EK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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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보들… 너무 흥미롭게 읽고 좋네요~! ㅎㅎㅎ A380을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저로써는 한번 타고 싶기도 하네요~! 단지… 대부분은 1층 언저리에 있는 economy에 앉아있는 저의 모습이겠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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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호텔 좋네요. 예전에는 도심 한가운데 있는 럭셔리한 호텔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그것도 마일게임 하면서 몇번 가보고 나서는 도심 한가운데 호사보다는 이렇게 +a 식으로 즐길거리나 이벤트로 경험에 초점을 둔 호텔들에 대한 로망이 피어나더라고요. 아침 일찍 빈야드를 산책삼아서 돌아다녀도 참 좋을 곳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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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와이너리와 연계해서 하는 호텔숙박도 꽤 각광을 받는 듯 합니다. 텍사스에도 몇군데 있는 듯 한데, 워낙 술과는 연이 없어서… 관심없이 보긴 했는데, 생각보다 그냥 전경이나 분위기가 좋아서 한번 들려보아도 참 좋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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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로서 꽤 괜찮은 호텔로 보이네요. JW 메리엇 하면 뭔가 너무 압도되는 사치스러움에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부담스러운 브랜드가 아닌가 싶었는데 이 곳은 리조트라는 컨셉대로 편안하게 불편함 없이 가족끼리 쉴 수 있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곳 같네요. 가보고 싶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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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여부는 작년 말부터 시작했구요. 애플페이 바로 등록도 좀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 DP로 볼때, 카드번호는 승인대비 60% 정도 만 미리 볼수 있더라구요. 전화로 해도 알려줄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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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카드 승인 받고 실물 카드 받기 전에 apple pay 잘 등록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aspire 카드를 안 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실까요? 하야트나 다른 호텔 체인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계셔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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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몰랐는데 메리엇에 1:3 비율로 포인트 트랜스퍼가 된다는것도 괜찮아보이네요. UR 같은 경우에는 1:1로 밖에 트랜스퍼가 안되는데요. 또한, 버진 아틀란틱으로 옮길 수 있는점도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다른 글에서 짚어주신대로 버진아틀란틱은 마일리지 만료도 되지 않는데다가 스카이팀으로 동맹사가 넘어온 뒤에 미국-한국 루트에서 대한항공 탑승에 만족스러울만한 차감율을 보여서 골드 한장 괜찮은 오퍼 받으면 한국 왕복 이코노미는 충분히 할 수 있는거 같더라고요.
다만, 연회비가 좀 더 오르고 연회비를 무마할 수 있는 혜택들이 소위 쿠폰북이라고 불릴정도로 다달이 여기저기 쪼개놓아서 2년차 3년차 계획을 잘 세워야겠어요.
화이트 골드 색상이 기대가 되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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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감사합니다. 렌터카 CDW 혜택은 사업관련 렌트가 아니어도 괜찮을까요? 가족여행할 때 비즈니스 카드로 CDW 혜택 받았다가 혹시라도 사고 나면 사업목적인 걸 증빙해야되나 싶어서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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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lywithmoxie.com/rental-car-accident-chase-ink-preferred-card-cdw-primary-benefit-review/
제가 위의 글에 실제사고를 겪고서 진행상황을 정리해 놓은것이 있는데요. 체이스에서 사업목적으로 이용했다는 서류를 제출하라고 했습니다. 통화했던 직원의 설명으로는 회사 이름이 있는 letterhead에 그 내용을 적어내야한다고 했는데, 직원으로 사용했으면 그 매니저에게 사인받은 종이를 제출하라고 했어요. 저는 제가 owner인 비지니스라서 제 이름으로 그 내용을 쓰고, 사인해서 보냈더니 추가로 다른건 달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용도로 렌트할때는 사파이어 프리퍼드카드로 렌트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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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마리오 닌텐도 월드는 정말 우리 애들이 엄청 좋아하겠습니다~! ㅎㅎㅎ 일본… 언제한번 가나요?^^ 정성스럽게 써주신 후기 너무나 감사합니다! 대략 express랑 일반이랑 비용면에서 많이 차이가 나나요? express pass의 경우, 일회권식으로 몇장씩 살 수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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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은 기본으로 구입하셔야 하고, 추가로 익스프레스 티켓 구입하셔야 합니다. kkday 앱 통하면 입장권은 할인해서 구입 가능한데, 익스프레스 티켓은 할인 안하는 것 같아요.
가격은 익스프레스 티켓이 입장권 보다 2-3배 이상 비싸고요. 홈페이지에는 별로 차이 안 나는 것 같은데 막상 원하는 날짜로 검색해서 구입하려고 하면 가격이 확 뛰더라고요. 익스프레스 패스는 4번 또는 7번 사용할 수 있는데, express pass 4는 옵션이 다 달라요. 그리고 아무거나 마음대로 타는 건 아니고, 사전에놀이기구랑 시간대 정해야 하더라고요. 인기 있는 놀이기구 대신 다른 것 타면 아무때나 타도 되는 건지, 꼬맹이들 타는 놀이기구에 쓰는 사람들도 있긴 하더라고요. ‘여기서 익스프레스 티켓 쓴다고?’ 라는 의아한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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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야경 사진이 멋지네요~ 작년 겨울에 이곳에서 1박했었는데, 오사카 콘래드가 도쿄 콘래드 보다 좋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저도 다음엔 교통이 더 편리한 힐튼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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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항공마일 가격이 바로 한국 들어가는 편은 정말 많이 올라서… 저도 일본 한번 바운스 해서 가는 걸 생각하고 있는데, 여기 옵션은 정말 괜찮네요~! 아직 힐튼으로 밥도 잘 나오고^^ 좋은 옵션에다가 선택지가 하나 더 생겨서 좋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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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키나와에 갔던 때에 호텔 서비스는 정말 좋았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한국은 어떻게서든지 안줄라고 하는 반면에 일본은 어떻게서든지 해줄려고 하는 그런 느낌이라서 요즘 엔화 엄청 싸던데~!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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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 호텔 위치도 너무 좋고요. 방에서 보이는 레인보우 브릿지가 멋이 있기도하도 여러가지로 좋은 호텔이라서 일본환승할때는 하네다를 통한다면 꼭 가보려는 호텔이예요.
추가인원이 있더라도 추가침대를 저렇게 해주니 꽤 괜찮네요. 방 사이즈 작은것이 문제인 일본 호텔중에 보기드문 사이즈의 호텔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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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기도 한 카드에 가고픈 라운지입니다. 워낙 Ex 하드풀이 많아서 (2년에 8개) 엄두를 못 내고 있어요. 제가 거주하는 DFW에서 센추리온은 사람이 많고 본인만 갈 수 있어서 예전만 같지 않은데, 가족과 같이 가는 곳으로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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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갈때마다 간다 간다 했다가 너무 공항에 촉박하게 가서 실패했는데, 8월에 갈때는 꼭 사수해서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ㅎㅎㅎ 또 봐도 이만한 라운지가 사실은 잘 없는 거 같아요 ㅠㅠ 다만 돗대기 시장이 되어가는 느낌도 있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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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시간에 가느냐가 상관이 상당히 클것으로 보여요. 달라스 갈때마다 가보려고 노력을 해볼것 같기는 했습니다. (이번엔 아멕스 플래티넘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았고, 벤쳐 리워드 카드가 지갑에 있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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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카드 만들면서 저를 AU 로 더해줘서 이곳을 갈수 있게되었는데 제가 갔을땐 웨이팅이 30분이라고 했었나? 그래서 문앞만 구경하고 왔어요… 다음번엔 가볼수 있었음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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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저도 갔었어요.
한국 들어갈 때 갔을땐 저도 대기줄 따로 없었고요.
운 좋게 조식이랑 점심 메뉴 둘 다 경험해 볼 수 있었어요.점심에 비빔밥 나오더라고요.
화장실은 정말 안습인게, 사용하려고 할때마다 매번 줄 서야했었다는…
라운지 화장실 줄 서본건 또 첨이네요.미국에 들어와서 가려고 했을땐 대기 시간이 30분이라더니…
실제로는 1시간 후에 문자 받았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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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 마일이 많으니 델타를 탈 수 있겠구나… ㅎㅎㅎ 마일초보때 많이 실수했던 시절이 기억이 납니다^^ 와우~! 멋진 발권입니다…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