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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1월이면 돌아오는 결혼기념일!!! 이번엔 멀지않은 멕시코 캔쿤에 좋은 호텔에 가서, All-Inclusive 서비스를 즐기면서, 잘 쉬면서 지내기로 했어요. 캔쿤은 2017년에 주변에 멋진곳들과 동네 맛집까지 두루두루 잘 다녀왔었습니다. 오늘 포스팅 아래에 지난 여행후기 링크 남기고 가겠습니다. 지난번의 여행 스타일과는 완전하게 다르게,  이번엔 호텔에 한번 들어가면 떠나는날까지 밖으로 나오지 않을 생각이랍니다. ㅋㅋㅋ 발권/예약 리뷰를 시작하면서, 이번 여행의 목표를 간단하게 남기자면... "'비치 바디'로 여행을 가서, 잘 먹고, 마시고 나서, '사우나 바디'를 만들어서 돌아오자." 입니다. (어디에 적어서 붙여놔야겠어요) ㅋㅋ 며칠전에 항공발권과 호텔예약을 하루에 다 마쳤는데, 오늘 포스팅에서 모두 설명드릴게요. 
오늘 포스팅은 게시판에 JJS님께서 캔쿤여행에 대한 질문을 해 주신 게시글에 댓글로 남겨놨던 정보와 어제 메인 포스팅에 블로거 홍홍홍님께서 남겨주신 새로 오픈하는 캔쿤의 호텔 정보를 종합해서 작성해 봤습니다.  저도 이제 조금씩 이런 휴양지로 여행계획을 시작해 볼까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요.  제가 있는 곳에서 멀지 않은곳에 있는 멕시코 캔쿤부터 좀 가 볼까 해요. 
하루가 멀다하고 어디갈까? 어디 갈수 있을까? 호텔 웹사이트를 검색만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올해중으로  제가 좋아라 하는 새삥? 호텔들이 두군데나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두곳 모두 포인트로 예약이 가능하고 올인클루시브라서 뭐 하나 걱정 안해도 되는 종합선물세트 되겠습니다. 많이들 가시는 호텔존을 벋어나 Puerto Morelos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바다는 호텔존 보다 못하긴 하지만 그 대신 수영장과 리조트 시설들이 훨씬 잘 되어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공항에서 30분 내외라서 근접성도 좋습니다. 가격: 다른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들과 동일한 성인 2인 기준 25,000 포인트 입니다.  지금은 그랜드오프닝 세일로 350불 정도에 1박 예약 하실수 있으세요.
제가 Starwood 타임쉐어 갖고 있는것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죠.Starwood가 갖고 있는 리조트 중에 하나가 Cancun에 있는 The Westin Lagunamar Ocean Resort입니다.그래서 이번 여름방학 휴가를 해외로 정하고 Bahama와 Cancun을 사이에서 할수없이(?) Cancun을 선택하였습니다.해외을 계획하고 보니 애들 여권만기일이 6개월이 채 남지 않았더군요. 그래서 여권들을 먼저 갱신했습니다.해외여행은 만기일이...
5박 6일의 일정이다 보니 많은곳을 가보진 못했습니다. 마일의 세계에 입문한 후에는 다음을 기약하는 습관이 생겨서 천천히 다닙니다. 유적지 중의 한곳인 Chichen Itza란 곳을 방문했습니다.마야 유적지 중의 한곳이라는데 체력이 약한 분들에게는 힘든 코스더군요.호텔에서 관광버스로 2시간 정도를 타고가서 구경하는 코스입니다. Chichen Itza 앞에있는 호텔에서 부페가 포함된 상품이였습니다.예약은...
이번 여행에 머물렀던 호텔은 The Westin Lagunamar Ocean Resort입니다.공항에서 30분 정도 거리에 있고 호텔 바로 앞에 큰 몰이 있어서 지내는 내내 편리한 호텔이였습니다. 4명까지 기본비에 1명이 추가되어서 97불에 왕복을 차를 대절해서 교통편을 해결했습니다.기본적으로 직원들은 친절한 편이였구요. 풀장은 메인에 한곳이 있고, 다른쪽에 좀 작은 풀장이 있었습니다.간난쟁이부터...
지난주 하얏 지바 캔쿤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아이두명을 데리고 후기사진을 찍기란 힘들다는것을 또 한번 느꼈습니다, 밥나오면 먹기 바빠서 역쉬 음식 사진은 하나도 없습니다 ㅠㅠ  또 아이들 위주로 다녔기 때문에 사진도 아이들 위주로 찍었습니다.  호텔은 339/night으로 아주 저렴하게 예약했구요 여기서 DSU 적용해서 2층 스윗으로 컨폼 받았습니다. 그리고...
5월말로 잡혀있는 캔쿤 여행 일정에 약간 변화를 줘야해서 알아보다가 알게 되었는데요.  캔쿤에 있는 5개의 SPG 호텔중에 하나인 The Westin Resort & Spa가 4월 17일부터 호텔 전체적으로 리노베이션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통화한 SPG CS의 말에 따르면, 로비지역은 모두 커버를 씌우고 임시 체크인 데스크를 설치하고요.  오전 9시부터 오후...
제가 조만간 그동안에 가고 싶었던 캔쿤에 갑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이용하시는 비슷한 일정으로 예약은 다 마쳤구요. Southwest 컴패니언으로 2인, 현지에서 멕시코 육로로 2인 조인.  이렇게 4인이 3박 4일간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캔쿤에 있을거예요.  저와 와이프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그리고 현지 조인 2인은 캔쿤 Centro에 있는 Four Points에 라군뷰로...
안녕하세요. 캔쿤! 제가 엄청사항하는곳이죠 ㅎㅎ 저번달에 갔다왔는데 또가고 싶은 유일한 곳이예요.  cancun palace, moon palace, Leblanc spa resort cancun, cozmel palace, playacar palace, beach palace, moon palace at jamaica, sun palace, isla mujeres palace 등을 내년 3월말까지 멤버가격 보다 저렴하게 가보고 싶으신분은 알려주세요.  딱 3가족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