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Moxie의 2022 포르투갈 여행기 4편에 오셨습니다. 리스본 2일차 오전에 St. George Castle에서 즐거운 시간을 지내고 내려왔습니다. 여행중에 지역적으로 서쪽에 치우쳐있는 벨렘타워와 제로미노스 수도원을 목요일 일정으로 계획하고 있었고, 2일차(화요일) 일정은 지난 후기 3편에서 보셨던 St. George Castle 주변에서 갈 수 있는 곳들을 모두 가보기로 했습니다. 오늘 보시는 여행기에서는 리스본...

Moxie의 2022 포르투갈 여행기 3편에 오셨습니다. 리스본 도착후 하룻밤을 지내고 본격적인 여행을 나섰는데요. 리스본에서 가장 유명한 곳으로 항상 손꼽히는 성(castle)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오늘 여행기에서 보실곳은 St. George Castle (Sao Jorge Castle)이예요. BC 8세기경에 사람들이 거주했던 흔적이 있는 오래된 리스본의 대표적인 높은곳에 위치한 성입니다. 이곳은 지난 Cristo Rei의 반대쪽에서...

Moxie의 2022 포르투갈 여행기 2편에 오셨습니다 오늘 여행기에서는 리스본에 도착했던날 오후에, 지난 1편에서 보셨던 Cristo Rei 동상 전망대 구경을 마치고 가봤던 LX Factory편입니다. 이번 리스본 여행에서 숙박했던 Hyatt Regency Lisboa 에서 도보거리 1 km 위치에 떨어져 있어서, 첫날 저녁에 가보는것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이곳의 운영시간은 주 7일,...

오늘 포스팅부터는 2022년 10월말에 다녀왔던 포르투갈 여행기로 몇편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리스본에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을 하고났더니 오후 3시쯤이 되었습니다. 도착하는날 일정에는 그렇게 많은것을 하기보다는 호텔 주변에 유명한곳에 가보기로 했고요. 그래서 호텔이 있는곳에서 Tagus River를 건너면 바로 갈 수 있는 Almada 지구에 가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가면 Cristo Rei라고 리스본의...

오늘은 얼마전 8월초에 다녀왔던 시카고 다운타운으로 같이 가보겠습니다. 휴가라서 여행을 갔던건 아니였고, 시카고 다운타운에 컨퍼런스가 있었는데 그 일정에서 틈틈이 있던 그런 내요들을 사진 몇장과 함께 여행기로 만들어봤습니다. 그동안에 시카고 여행기는 싸이트에 꾸준히 남겨져오고 있었고요. 휴가로 갔다가 렌터카 토잉 당했던 일화까지.. 뭔가 참 많은 기억에 있는 시카고입니다. 지난...

지난달 말에 마이애미 지역에 잠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7월말 마이애미, 상당히 더웠는데요. 여기저기 다닌곳 몇곳중에 지난 2020년에 이곳에 막 공사를 하면서 만들기 시작했던 Wynwood Wall 지역에 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지난번보다는 조금 더 정리가 되어서 깔끔해진것 같은 기분이였습니다. 오늘도 멋진 작품들 좀 감상하실수 있어요....

지난달에 라스베가스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중에 마지막 이틀동안 렌터카를 해서 주변을 돌아봤는데요. 오늘은 그 얘기입니다. 그동안에 작성했던 라스베가스 관련 호텔리뷰나 식당리뷰는 벌써 보셨을것으로 생각되지만, 한편으로 다녀왔던곳 여행기를 올리면서 링크를 붙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1월초에 다녀왔던 샌프란시스코여행기 3편에 오셨습니다. 3편에서는 1~2편에서 보셨던 여행지 이외에, 샌프란시스코 여행시에 가시면 좋은곳들 몇곳을 한번에 엮어봤습니다. 그 전에, 그동안에 작성해왔던 샌프란시스코 여행기는 아래 링크에서 모두 보실수 있어요. 좋은 호텔에 숙박하면서,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멋진곳들 다니는거.. 이거 이상 바랄것이 없었습니다....

1월초에 다녀왔던 샌프란시스코 여행기 2편에 오셨습니다. 2편은 Golden Gate Bridge Special로, 금문교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는 여러곳의 스팟과 그곳들에서 찍어온 사진을 위주로 가보겠습니다. 워낙에 유명하고 멋진 곳이라서 다녀올때마다 꼭 다시 들러보고, 사진도 찍어오고 그러는 곳이긴 한데요. 이번기회에 한번 구석구석 다 다녀왔어요. 몇년전에 간단한 포스팅으로 금문교의 멋진 모습을...

1월초에 다녀왔던 San Francisco 여행기에 오셨습니다. 이번 4박 5일간의 샌프란시스코 여행기는 모두 네편으로 작성하려고 합니다. 여행기간중에 날씨가 좋지 않다가, 마지막 이틀 해가나서 사진들이 날씨에 따라서 조금 다르게 보일건데요. 맑은 캘리포니아 날씨도 즐길수 있었던 반면에, 안개낀 멋진 샌프란시스코의 모습도 볼 수 있어서 더 좋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