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Moxie의 프랑크 푸르트 여행기 5편에 왔습니다.  5편에서는 프랑크 푸르트 여행을 가시면 빼먹지 않고 꼭 가시는 곳에 가볼게요.  각종 여행 투어 프로그램에도 빠지지 않고 들어가있는 나름 명소예요.  하이텔베르크에 있는 성에 다녀왔습니다.  이날 다녀온 곳은 1214년부터 하이델 베르그 성이 언급되기 시작했다고 하니까, 실제로 지어진것은 그 전이라 볼 수 있고요.  1618년부터 1648년까지 30년동안...

Moxie의 프랑크 푸르트 여행기 4편에 왔습니다.  오늘 보실곳은 공항에 바로 붙어있는 종합 편의시설(?) 이라고 할 수 있을법한 The Sqauire 입니다.  여행지라기 보다는, 이도시에 오시는 분들, 이공항에서 환승으로 가시는 분들, 이공항을 이용해서 유럽으로 들어오고 나가시는 분들을 위한 실용적인 곳인것 같아서 여행기에 남기기로 했어요.  지난 쉐라톤 호텔 숙박 후기를 보신 분들은...

Moxie의 프랑크 푸르트 여행기 3편에 왔습니다.  오늘 가보는 이곳, Eiserner Steg이라는 철교에 다녀왔는데요. 여기는 여행기 2편에서 보신 뢰머버그 광장 바로 옆에 있습니다.  광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한번 건너갔다가 오시면 좋겠어요.  저는 토요일에 갔었는데요. 마침 주말 벼룩시장 같은 장이 열려서 구경거리도 많았던 좋은 기억에 있어요.  이곳 역시 쉐라톤 호텔에 컨시어지...

Moxie의 프랑크 푸르트 여행기 2편에 왔습니다.  Moxie w/out Borders 2편에서는 프랑크 푸르트에 오면 꼭 가보라는 곳이 몇군데 있는데, 그중에 한곳 Romerburg에 다녀왔어요.  건물 모양만 보고서도 알수있는 유명한 곳이 이곳인데요. 아래에서 사진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역시 이번 여행에 아주 많은 도움을 주었던, 쉐라톤 컨시어지 여직원의 추천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 지역 큰...

Moxie w/out Borders가 독일 프랑크 푸르트에 다녀왔습니다.  4박 5일동안 체류했고, 실제 3일 Full Day로 구경을 하고 왔어요.  모두 6편 정도로 짜여질 독일 프랑크 푸르트 편.  프랑크 푸르트 중앙역 모습을 보면서 시작 해 볼게요.  중앙역을 기준으로 다니기에 너무 편한 도시가 이곳 프랑크 푸르트인듯 합니다.  저와같이 4박정도 있는 사람들에게도 좋고, 롱 레이오버가...

Moxie w/out Borders, 오사카 쿄토 여행기 5편(마지막편)에 왔습니다.  오사카여행 마지막날 다녀왔던 도톤보리를 좀 둘러볼텐데요.  이곳에서 일어나는 해프닝이 재미있어서, 오사카 여행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예요.  남바지역이 이곳인데, 공항에서 바로가는 교통 방법도 있습니다. 금방 가요.    저는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나서, 걸어서 신사이바시를 통과해서 도톤보리까지 걸어갔습니다.  이것 저것 볼것들, 먹을것들이 많아서...

Moxie w/out Borders, 오사카/쿄토 여행기 4편에 왔습니다.  전날 하루종일 쿄토를 돌아다니고, 오전중에는 호텔을 The St Regis Osaka로 이동하였구요.  일찍 움직였기에 체크인은 못하고 가방을 맞기고, 지하철을 이용해서 오사카 성을 다녀왔어요.    가기전에는 "흠~ 오사카 성? 뭐가 신기할까?" 그랬는데요.  다녀온 결과로는 아주 좋았습니다.    이번편에는 사진을 보시면서, 사진이 좀 이상하다 생각하실수 있는데요.  혼자 여행을 다니다보면,...

Moxie w/out Borders, 오사카/쿄토 여행기 3편에 왔습니다.  쿄토 하루 여행에서 신사 3곳을 간다고 했었는데요.  1편에서 보신 후시미 이나리 다이샤, 2편에서 보신 기요미즈 데라 방문을 마친후에,  다다미에 앉아서 스타벅스 한잔을 마시고 이곳 야사카 신사에 왔습니다.    이곳은 저녁먹으러 장어집으로 가기전에 잠시 거쳐서 가는 곳이라서, 뭐 별 내용은 없고 사진 위주로 가...

Moxie w/out Borders, 오사카/쿄토 여행 2편에 왔습니다.  2편에서는 쿄토에서 유명하다는 또 하나의 신사, 기요미즈 데라에 다녀왔는데요.  1편에서 보셨던 후시미 이나리 다이샤와는 또 다른 이색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같이 가보도록 하지요.    이날 점심은 텐동으로 유명한집에서 가서 맛있게, 그리고 많이 먹고 나왔습니다.  식곤증이 저를 괴롭혔지만, 갈곳을 가보자...

얼마전에 ANA RTW 일정에 한부분으로 오사카에 다녀왔습니다.  동경은 몇번 가봤는데, 요즘에 일본에 다른 어느곳보다 핫하다는 오사카로 이번에는 가 보기로 했어요.    3박 4일의 일정이였고요.  본격적인 여행기에 들어가기 전에 대략 여행의 큰 그림을 한번 설명 드리고 들어가도록 하지요.    1일차 - ICN-KIX 아시아나 비지니스, 공항리무진타고 Hyatt Regency Osaka로 이동 2일차 - 한큐라인을 타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