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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라도 원하는 자리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런자리를 비싸게라도 발권하기위해서 미리미리 적립해놓고 있고요. ㅎ
아, 그래서 저희는 현재 체이스 계좌에는 포인트를 넘길수 있는 기능을 가진 카드가 제 계좌에서 비지니스 플러스 한장, 프리퍼드 한장 이렇게만 있어요.
이제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처닝할때가 다가오고 있어요. 기록에는 올해 5월에 할 수 있는데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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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다른 사이트 에서 어느분 께서 여기 센투리온 라운지를 극찬 하셔서 일부러 집에 올때 가보려고 AA로 LHR T3 환승 했는데 저도 소문 보다 별로 였습니다.
그날은 좁은 공간에 젊은 구룹이 1번 사진에 있는 테이블 다 차지하고 의자에 발 올리고 술 계속 가져다 마시며 시끄럽게 떠들어
급히 나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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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요~ 예전만큼 여행을 자주 가지 못하다 보니 늘 이곳에 와서 구경하고 대리만족 합니다~ 거의 20년 전에 울룰루에서 이런 럭셔리 야외(?) 숙박을 했었는데… 그 기억도 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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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렇게 많은 카드들중에, 지금 만들 카드가 얼마 안되네요.
꼼꼼한 계획없이 달리면, 이런사태가 온다는걸 널리 알려 드리고 싶네요.
잘 정리된 카드리스트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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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감사합니다. 우버 캐시의 경우 우버 이츠에도 쓸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여행 안 가는 달에는 우버를 탈 일이 없는지라..
Resy 크레딧의 경우 위의 설명처럼 등록 후 꼭 Resy를 통해 예약 후 식사를 해야 되나요?
아니면 Resy에서 검색 되는 식당에 아무 때나 가서 식사(혹은 픽업 오더) 후 아멕스 골드 카드로 결제만 하면 되는 걸까요?-
Resy 크레딧은 꼭 Resy에서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다니다가 어딘가에서 식사했는데, 며칠후에 그냥 크레딧을 받았습니다. 나중에 보니까 그 식당이 Resy앱에서 검색이 되는 곳이였어요. 아멕스 골드카드에 이 혜택만 등록이 되어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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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난바 캡틴 바이 하얏트 위치 좋아요!
방이 정말 작긴 하지만, 샤워 수압이 너무 좋아요 ~
신상이라 깨끗하고요. 포인트 1박 9500 은 좀 과하지만 킵해두었다가 직전에 바꾸면 포인트도 내려가고 투숙 2-3일전에 포인트방을 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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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속촌은 신기하네요.. 관광지네요 ㅋㅋ
택시기사님 말씀처럼 저도 수도권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남한산성 맛집을 많이 이야기해서
부산에 대입하니 금정산성가면
금정산성막걸리에 간짜장 맛집인 백객도와 제가 좋아하는 카페+ 오리,염소고기……
와 군침도네요 ㅋㅋ
숲속 장어촌 장어는 사이즈로 보아 갯벌장어로 보여지는데 저정도 사이즈로 나오려면
인천 강화도 가면 갯벌장어 유명한집들이 많습니다.
일반 민물장어를 갯벌에서 키우면 사이즈가 저렇게 커진다고 하더라구요
사이즈가 큰 갯벌장어가 유명해지면서 전국에 갯벌장어 파는곳이 늘어났습니다. -
토속촌 삼계탕은 볼때마다 한국에서 GRE 공부하던 시절이 생각 나네요. 토속촌 삼계탕 근처에 있는 종로도서관에서 공부하곤 했는데 가까운곳에 있음에도 이런 멋진 곳이 있는줄 몰라서 가본적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그 이후에 미국으로 넘어온 이후에는 학교 스케쥴에 맞춰 살다보니 한 여름에만 한국에 갔다올 수 있어서 엄두가 안나고요. 주변에 갔다오신 분들이 많이 추천하시는데 저도 꼭 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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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백암순대 기가막히죠. 저는 서울시청 근처 무교동 지점으로 갔었는데 한여름에도 줄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그래서 안 먹을까 했는데 기다려서 먹어보니 그럴만 한 맛집이더군요. 본점도 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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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백암순대는 저도 한국 갈 때마다 들르는 곳인데요, 한 그릇에 만원 (7달러?)이라는 믿을 수 없는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덴버에서 그닥 맛있지도 않은 순대국 사먹으려면 팁 포함 22-23달러는 줘야 하거든요. 새너제이에서는 갈비탕 한 그릇에 35불 지불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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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미국에서 처음 알았습니다. 수도권의 순대국밥 사랑 ㅋㅋㅋㅋ
부산은 온리 돼지국밥인데 이것도 요즘 트렌드가 맑은 서울스타일식의 돼지국밥이
늘어났습니다.
휴가시즌이라 미국에서 온 지인들말이 환율때문에 돈 쓸맛이 난다고 ㅋㅋㅋ 이건 뭐라고
할까 박탈감도 오고 ㅋㅋㅋ-
부산은 돼지국밥과 밀면으로 특화가 된곳인것같기도 하고요. 이거 돈니조아님과 같이하러 한번 가겠습니다. 제가 국수를 좋아해서 밀면은 몇그릇 먹을수 있을것 같기도 해요. ㅎ 회는 다른데서도 먹을수 있는데, 지난번에 가봤던 꼼장어구이도 맛있을것 같고요.
한국에서 국밥사랑은 상당한것 같아요. 햄버거 먹느니 국밥을 먹는것이 더 좋은것 같고요. 곳곳에 역사와 맛을 자랑하는곳들이 하나씩 자꾸 보이기 시작했어요. 가격도 아직 저렴해서 만원짜리 한장이면 맛있게 먹기에 이런모습들을 보이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요.
이번에 환율이 올라서, 한국에 계신분들은 상대적인 박탈감이 있을지도 몰라요. 이번에 지인들과 술/식사자리에 두어번 갔는데, “미국에서 $로 돈 버시는 분이 내세요” 그래서, 제가 냈습니다. ㅎㅎㅎ 이데 이제 1,500원을 넘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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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카세 양 저거 실화 입니까?!!?! 요새 오마카세 시장이 많이 안좋아 졌다고 하는데 너도나도 뛰어드는 시장이 되어버려 낮아져 버린 평균 수준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국밥은 역시나 언제나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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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수도 적은데, 각각의 양도 너무 작아졌습니다. 다른곳들 예약하기 힘든곳들은 그렇지 않은것 같아요. 예약이 힘든데는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다음엔 힘들더라도 그런곳들을 찾아가볼까봐요. 용산에 스시 이젠 같은곳은 아직도 10만원을 안넘는것 같은데, 일년전에 예약을 해야한다네요. 지난번에 다녀와서 소개했던 압구정동에 조리인 같은곳은 아직도 맛이 좋은것 같아요. 안가본식당 리뷰를 잘 이해해야 하는데.. 한국에 계신분들의 리뷰만 보고 갔다가 실패한곳이 꽤 됩니다. 이게 만족의 기준과 그 리뷰자가 얼마나 비교가 가능한 음식을 먹어봤느냐를 알아야 하는데, 그냥 온라인에서 보여주는 한두줄의 리뷰로는 그것을 알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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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번 밖에 안 가본 호텔이긴 하지만 참 애증의 호텔인 것 같습니다. 한강뷰 남산뷰 모두 환상적인 특급 호텔인데 뭐랄까요… 하도 예전에 지은 호텔이다보니 좁다는 느낌이 들어서 상당히 아쉽더라고요. 화장실도 여전히 구식 디자인이라 이용 경험이 썩 좋진 않았습니다.
반면에 클럽 라운지는 서비스나 음식의 퀄리티가 꽤 흡족스러운 호텔이었어서 개인적으로는 애증의 호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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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에가서 수영도 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었는데 늦가을엔 또 다른 느낌이네요. 단풍이 참 예쁘네요. 조식도 나름 휼륭했는데 사람이 많긴했어요. 리움이 그렇게 가까운지 생각도 못했네요 다음번엔 저도 리움 코스를 추가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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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습니다. 짝짝짝! 가족을 위한 배려는 항상 진리입니다. 그리고 포인트는 쓸때 써야 합니다. 또 채우면 되잖아요^^ 만족한 소비자가 최고의 광고입니다~ P2는 후기나 코멘트도 알려주세요~~~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UR에서 가족으로 포인트를 보낼수 있다. 저는 생각도 안해봤습니다.